공자께서 말씀하시길 '하늘에 죄를 지으면 빌 곳이 없는 법이오'(논어)

2000년 전 이 시대를 위해 특별히 하늘이 내려 주신 경고!

2025. 6.2 


18/4: 내 백성아거기서 나와 그 여자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 여자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논어 :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그렇지 않소하늘에 죄를 지으면빌 곳이 없는 법이오."

19/11 :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문선명선생말씀선집(293/275P) : 1차 아담 실패, 2차 아담 실패, 3차 아담도 반쪽 걸렸던 것을 복귀해서 전부 다 탕감했으니 이제 4차 아담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문선명선생말씀선집(325/312P) : ‘문 총재가 팔십이 됐는데  후계자가 누구뇨?’ 하고 걱정하는 사람이 많더라구요이번에 현진이가 나타나는 걸 볼 때, ‘아이구이제는 됐다!’ 그러는 거예요.


세계 탑뉴스로 수년째 일본통일교 종교법인해산 기사가 터져 나왔고몇달째 한국통일교 부정부패 기사가 하루도 빠짐없이 터지고 있다.

지금 벌어지는 사건들이 성경에 예언되어 있을까그렇다요한계시록은 이 시대를 위해 2000년 전 특별히 하늘이 경고하신 것이 틀림없다.

15년전 그날 충성맹세를 거부하고 강력히 항의하였을 때통일교 실장으로부터 “고속도로 내려가다가 사고 나서 돼져라는 욕설을 듣고 내려오면서 아무 이유 없이 요한계시록이 생각났다집에 도착해서하도 기가 막혀서 오늘 이 충성맹세 비디오촬영 철면피 범죄사건이 요한계시록에 있나 찾아보았다.

요한계시록 13[1][1]에 정확히 나와 있었다일본선교사 친구로부터 받은 일본교회 주소록과 한국교회 주소록을 꺼내 보았다오른손에 짐승의 표를 받고 이마에 짐승의 인침을 받은 짐승의 수가 사람의 수니 세어보라고 기록되어 있었다천천히 세어보았다충격과 충격에 소름이 돋았다.

오른손에 불의한 충성서약서 표를 받고한사람씩 비디오카메라 앞에 나가 이마에 불의한 인침을 촬영한 날부터 3년을 넘게 매일 읽다 보니 성경 요한계시록을 1000번도 넘게 읽었다.

원리강론에 인용된 성경구절만 보다가성경전체를 처음 보았던 것은 목회를 시작할 때에성경테이프를 구입하여 들으면서 10번을 읽어 보았었다.

그런데 대부분의 성경구절은 이해가 되었는데특별히 요한계시록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내용들이 너무 많았다.

다시 요한계시록을 자세히 읽어보게 된 것은 2010 11 5일이었다.

그때는 UC(Unification Church)목회자들을 비디오 앞에 세우고 촬영하면서 양심을 버리는 거짓을 말하고 충성을 맹세하는 서약을 써서 한사람씩 비디오를 촬영하면서 앞에 나와 철면피를 쓰고 읽으라는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벌어진 때였다.

그런데 도대체 이런 일이 왜 생긴 것일까어떻게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단 말인가?

요한계시록이 이 시대를 기록한 섭리역사의 예언이 분명하다면, UC내부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에 대해서 기록이 되어 있을 것이다.

요한계시록을 인쇄해서 자세히 읽어보기 시작했다정말 충격과 충격 또 충격의 연속이었다

한 구절 한 구절이 어떻게 이렇게 딱 맞을 수가 있단 말인가?

UC내부에서 벌어지는 기막힌 사건들이 2000년 전에 예언되었던 일이란 말인가정말 피할 수 없었던 것인가그 후 잠 못 드는 밤마다 천 번 이상을 읽었던 것 같다.

6000년 전에 살았던 아담은 하나님의 성자로 태어난 실제인물이었다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자신의 꿈으로 품었던 하나님의 장자이었다.

아담가정이 ‘하나님의 이상가정을 이루어 하나님의 뜻과 하나된 장자권이 3대에 걸쳐 정착했었다면아담가정은 ‘하나님의 평화왕국을 지상에 창건하는 위대한 공헌을 했었을 것이다

그렇게 되었다면 아담가정은 하나님과 인류역사가 인정하는 하나님의 종대가정인 생명나무로서 대대로 인류의 중심가정이 되어 영원한 참된 조상의 표상이 되었을 것이다.

3대가 하나님의 창조이상과 하나된 참된 ‘이상가정을 이어가는 것은 지상에 영원히 생명나무가 정착하는 것을 뜻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아들과 딸의 자격을 갖는 신성한 모습은 어떤 삶인지하나님의 ‘이상가정을 어떻게 이룰 수 있는지하나님의 ‘평화왕국은 어떤 도덕적 가치를 지향하는지모두가 명확하게 알게 되어아담가정을 통해 세워진 진리의 깃발을 바라보고인류는 자신의 책임분담을 자각하고 창조목적을 수행하며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희망찬 영구평화의 인류역사가 펼쳐졌을 것이다.

아담 이후 4000년 만에 하나님께서 세우신 예수님은 아담의 사명을 이어받아 제2아담으로 오신 하나님의 혈통을 대표하는 장자이시다.

인류 앞에 하나님의 참된 ‘이상가정을 대표하는 하나님의 종대가정이 되어 인류의 중심가정으로서 생명나무가 되셔야 하는 천명을 받으시고그 사명을 이루어야 하는 당신의 책임분담을 핏줄에 언약을 맺으신 분이시다.

인류 앞에 어떤 삶이 하나님의 아들과 딸의 모습인지 어떻게 하나님의 ‘이상가정을 이룰 수 있는지당신의 삶을 통하여 누구에게나 선명하게 보여주어후대 앞에 영원한 희망을 펄럭이는 구원의 깃발을 세울 것을 맹세하신 분이시다.

예수님께서 아담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고 ‘하나님의 이상가정 3대에 걸쳐 하나님의 뜻과 하나된 장자권을 2000년 전에 지상에 세웠다면예수님의 가정은 하나님의 참된 ‘이상가정을 대표하는 하나님의 종대가정인 생명나무로서 인류의 중심가정이 되었을 것이다.

예수님의 가정이 3대에 걸쳐 그러한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는인류전체를 ‘하나님의 평화왕국으로 만드는 성업에마땅히 가장 큰 공헌을 인류에게 바쳐야 하고무엇보다 가장 높은 도덕성을 대표하는 참된 ‘이상가정의 모델이 되어모든 인류로부터 존경을 받아야그때서야 예수님의 가정은 세상 모든 사람들로부터 인류의 중심가정으로 하나님의 생명나무로 인정받게 되었을 것이다.

이 책임을 이루는 것이 하나님의 장자로 오신 예수님의 사명이셨다그러나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셨고 제2아담으로 오신 예수님의 사명을 이루지 못하셨다.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하나님 아래 한가족을 창건하는 하나님의 꿈은 2000년 세월 동안 선지성현들의 의로운 피눈물을 땅에 적시며아담과 제2아담 예수님이 이루지 못한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자신의 꿈으로 품고하나님의 천명을 성취할 제3아담 곧 하나님의 장자를 찾아 연장되어 오늘까지 이르렀고3아담도 혼신의 생애를 바쳤지만가장 비극적인 측근인 아내와 위선적인 제자들의 배신으로 이루지 못했지만, 3차아담의 참된 아들로서 참된 아벨의 삶을 승리한 4차아담의 자격을 갖춰 하늘로부터 인침을 받아하나님의 꿈을 지상에 실현하는 제4아담의 대서사를 성경의 마지막에 요한계시록으로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인간의 핏줄과 영혼에 심어주신 하나님의 신성 즉 이타적 사랑의 힘과 양심의 힘과 진리의 힘과 창조의 힘을 발휘하고 행함으로하나님의 참된 아들과 딸의 자격을 갖추는 표상이 어떤 모습인지 인류에게 보여주는 대서사를 요한계시록은 기록하고 있었다.

요한계시록을 천 번을 넘게 읽어보며 느낀 소감이다.

어째서 왜 그토록 양심의 문을 두드리시는 하나님을 문전박대 했는지그 이유를 정확히 아는 사람은 오직 그들 자신뿐이다.

일곱 번을 일흔 번도 더 용서[2][2]하시는 하나님께서결코 용서치 못하고 그들이 행한 대로 갑절로 갚아 주고 그만큼 애통함으로 갚아 주겠다는 이유가 차고 넘칠 만큼얼마나 큰 죄가 하늘에 닿았길래거기에서 뛰쳐나와 그들의 죄에 참여하지 말라고일찍이 2000년 전에 강력히 경고하셨을까?

예수님을 십자가에 보낸 그들까지도 용서하시고극악한 전쟁범죄를 저지른 자들도 용서하시고 아무리 큰 죄를 많이 지었어도 죄를 기억하지 않으시는 하나님께서도대체 이 시대에 UC에 속한 사람들이 얼마나 중한 죄를 지었길래그들의 불의한 행적을 모두 기억하신다고 명확히 기록해두셨을까?

이 시대에 그들에게 얼마나 엄중한 책임을 맡겨주시고 이루어주길 간절히 바라셨기에, 2000년 전부터 기록한 말씀을 절대로 지우지 말라고 엄히 명하셨을까

아담시대에 범죄한 천사들(하나님의 뜻을 위해 아담과 함께 부름 받았던 사람들)보다예수님 시대에 범죄한 천사들(하나님의 뜻을 위해 예수님과 함께 부름 받았던 사람들)보다몇 갑절 더 큰 죄를 저지르고 있음을요한계시록에 기록된 예언으로 볼 때, UC에 속한 범죄한 천사[3][3](이 시대에 하나님의 뜻을 위해 부름 받았던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다.

이 시대에 범죄한 그들은 늘 그랬듯이 '헛소리하네그러고 있다.

기어이 쓴맛을 보고서야하나님께서 내미신 손길을 뿌리쳤던 순간들을 반추하며, '아이구 그때라도... 아이구 그때라도...' 가슴을 치며 후회할 그날을 피할 길이 없는 것 같다

극악한 죄를 짓고도 용서를 받는데왜 아담 때에 그들을예수님 때에 그들을이 시대 그들을 도저히 하나님께서 용서치 못하실까

아담시대에는 아담과 함께 부름 받은 그들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깨달아 알았음에도 행하지 못하였고예수님 시대에는 복음을 들었음에도 불신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매달았고이 시대에는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이룰 아담을 만났음에도 깨닫지 못하였고알고도 배역하였기에자신의 양심이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여 양심의 주체이신 하나님도 용서치 못하시는 것은 아닐까?

6000년 전 아담 때에아담 이후 비로소 4000년 만에 제2아담 예수님 때에예수님 이후 비로소 2000년 만에 이 시대는하나님의 창조이상이 출발할 수 있는 오매불망의 한 때이기에하나님의 뜻을 만났으면서도뜻을 아는 그들이 뜻을 거역했기 때문에하나님께서 용서치 못하시는 것은 아닐까?

일순간도 마음에서 떠나지 않으시고 양심의 문을 두드리시는 분이그토록 문전박대했던 분이바로 인간의 핏줄에 영원히 살아계신 창조주 하나님이심을이 시대에 하나님의 뜻을 만나 알고도 배역한 그들이 아는 날이 올까?

내 마음의 문을 열어 양심의 음성으로 찾아오신 하나님께 안겨 가슴을 쥐어짜며 통곡하는 그날이 속히 올 것임을 믿는다.

지구성 인류전체를 위하여 인류의 미래를 위하여 이제는 더 이상 발목 잡힐 곳에 눈을 두지 않아야 할 때가 찼음을 느낀다.

이 시대에 그들이 고생하며 닦은 희생의 기반이기에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마땅히 공헌해야 한다는 지당한 명분으로 인하여안타까운 마음을 계속 갖게 된다면지금도 붙잡혀 있는 한발만이 아니라두발 모두 발목 잡혀이 시대를 살아가는 정해진 인생의 기간에 맡겨진 섭리의 책임을 수행하지 못하게 될 수 있음을 안다.

발걸음을 돌이켜 뒤돌아보았으므로소금기둥이 된소돔과 고모라에 다시 속한 사람들에게서과감히 떠나야 할 때가 온 것임을 느낀다.

하나님은 세계 만민에게 더 큰 축복을 준비하셨음을 진실로 믿는다.

그러함에도 눈뜨는 아침이면 더욱 간절히 그리워 사람을 찾았다.

현실의 계단을 밟고 올라야 그 다음 계단이 있기에 한계돌파가 어디에 있는지 안다.

분명한 것은 다른 누구도 어떤 그 무엇도 문제가 아니라바로 자신의 개혁이 가장 심각한 문제임을 명확히 안다.

천주사적 전쟁을 속히 끝내고 붙들려 있는 발목을 풀어야 할 때가 되었다인류의 앞날을 여는 섭리의 발걸음을 더 이상 연장할 수 없다.

2009 3 8일 가짜영계메시지 사건은 통일가 전체에 큰 충격을 주었다.

일파만파 통일가 내부의 갈등을 모든 식구들이 알게 되었고앞으로 통일가는 어떻게 될 것인지나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운명을 맞이하게 되었다이후 십여년 동안 상상도 할 수 없는 수많은 사건들을 겪으면서도대체 왜 이런 거짓되고 불의한 일들이 우리에게 일어난 것인지문제의 근원이 어디에 있는지어떻게 수습하고 해결할 것인지통일가 일원으로서 고뇌를 누구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이제와 생각해보면 통일가의 천주사적 전쟁(생명나무의 참가정을 무너뜨리려는 통일가 내부의 배신) 6000년 전 아담시대에 문제의 근원이 심어졌고이 시대에 반드시 겪어야 할 운명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6000년 전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부름 받았던아담가정과 아담과 함께 부름 받았던 사람들이하나님의 뜻에 정렬했던 제2아담 의인 아벨을 살해하고범죄한 천사들(아담시대에 하나님께 부름 받아 창조이상을 이루기 위해 함께 일했던 사람들이 뜻을 배신하고 범죄한 천사들이 됨)이 되었던 것이문제의 근원이 되었고언젠가는 반드시 극복해야 할 일로 남아졌던 것이다.

2000년 전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시지 않았다면예수님 때에도 예수님가정과 예수님을 따랐던 사람들과의 관계에서하나님의 뜻에 정렬된 예수님의 아들인 아벨의 위치에 있는 분과 필히 천주사적 갈등을 겪었을 것이다

2009 3 8일 가짜영계메시지 사건은 아벨을 살해하려는 범죄를 반복하려는 시도였고이후 도무지 말할 수 없는 진실의 무덤속에 덮어야 할 천인공로할 사건들도십여년 동안 지속된 삼십여개의 소송도범죄한 천사들이 제4아담 아벨을 죽이려 멈추지 않는 발악이 분명했다.

십여년간 발목을 붙잡았던 악독한 소송도 이제 곧 사필귀정4아담 아벨의 승리로 끝이 날 것이다.

오늘날 벌어진 고통스런 통일가 문제는 6000년 전 뿌려진 천주사적 갈등의 씨앗을 이 시대에 뿌리 뽑아야 할 숙제를 역사속에서 태생적으로 앉고 있었기 때문에 반드시 겪어야 할 일이었다.

이 시대에 우리에게 들리는 하늘의 음성은 명확하다.

평화메시지1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의 창조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부름 받은 우리 모두가원리를 만났던 처음으로 돌이켜진실로 참회하고 천주사적 범죄에 참여하지 않는 것이다.

이 시대에 다시 벌어진 6000년 전 거짓과 불의의 범죄로부터 탈출하는 것이다범죄의 UC소굴에 서성이는 무지와 침묵을 깨치고 나와 통일가에 만연한 거짓과 불의의 뿌리를 뽑아내야 한다.

그리하여 모두가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와 의와 선의 편에 서는 것이다모두가 거짓과 불의를 이기는 자가 되는 것이다.

이 시대에 범죄한 천사들(3아담과 함께 하나님께 부름 받아 뜻을 위해 일했던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을 배신하고 범죄한 천사들[4][4]이 됨)이 되지 않는 것이다통일가 전체에 뿌리박힌 거짓과 불의를 극복하고참사랑의 위대한 승리를 성취하여후대에 영원히 교훈으로 상속해야 할 책임이, 6000년 만에 다시 찾아온 이 시대에 우리에게 주어진 숙명이다.

그리하여 통일가에 하나님의 꿈이 다시 살아나, ‘하나님 아래 인류 한가족참사랑 아래 인류 한가족의 근본이상을 인류와 역사 앞에보편적 가치로 실현하는 위대한 성업에 앞장서는 이 길만이 우리 모두가 함께 사는 길이다그 첫걸음은 UC소굴에서 빠져나와 제3아담 참아버님의 참된 유업을 이어가는 제4아담 참된 아벨이 누구인지 바로 아는 것이다.

2025 6 2일 오늘은 계시록 18[5][5]이 지나가고 있다계시록 19[6][6]에 보면 짐승이 잡히고 하늘의 심판을 받는다고 예언되어 있다.

2025 325일 일본통일교 종교법인 해산명령을 받았다조만간 일본통일교 해산명령 고등법원 판결이 나오면 즉시 청산절차에 들어간다.

한국통일교 핵심권력의 뇌물혐의로 통일교 뉴스가 세계적 탑뉴스로 떠들썩한 상황에서 수천억원 천문학적 공사비가 투입된 천원궁 입궁식에 교회마다 집집마다 헌금을 바치느라 난리법석을 쳤다.

피해자보상을 위해 일본정부와 일본국회에서 일본통일교 자금동결을 입법조치한 상황에서 겁도 없이 일본신도 21,000명 공짜한국여행 신종환치기를 감행했다.

통일교 고위간부가 정권과 결탁한 뇌물혐의와 캄보디아 공적개발원조 국정농단에 관여한 뉴스가 터져 나왔다.

통일교 전 고위간부 부부는 출국금지 되었다한학자 총재와 정ㅇ주는 출국을 시도하다 좌절됐다통일교 총재 비서실장 재정총괄책임자는 소환장을 받았다.

한학자 총재도 피의자로 전환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특검이 시작되면 소환출석 포토라인에 서게 될 것이다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기에 위법한 행동이 밝혀진다면 한학자 총재를 그 누구도 지켜줄 수도 없고 구할 수도 없는 자업자득을 직면했다.

신앙을 뿌리째 뽑아버린 헤아릴 수 없는 막장사건들이 지난 15년간 쏟아졌다.

8대교재교본말씀삭제가정맹세변질한학자독생녀론교육참아버님꼬리론교육하늘부모님성회간판변경기도마무리홀리마더한, ‘평화를사랑하는세계인으로’ 수거폐기 등 참아버님께서 살아계셨다면 감히 어떻게 이런 일들이 벌어질 수 있을까상상도 못할 일들이다.

왜 신앙의 근본이 무너져 이토록 비참한 지경이 되었을까? 한마디로 통일교 목사들이 하나님을 버렸고 원리를 버렸고 양심을 버린 결과다.

통일교 지도부가 명령을 하달하면 통일교 목사들은 시키면 시키는 대로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고 빚을 얻어 바치라면 찍소리 못하고 갖다 바치는 순진한 노예로 식구들을 취급했다.

오직 자신들만을 위해 통일교만을 위한 교권과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통일교 목사들은 참부모를 절대무오의 신으로 만들었다.

신격화된 참부모를 입에 달고 맹종의 나팔수가 되어 식구들을 맹신의 무지에 빠뜨렸다.

통일교회 밖에선 애경사의 인맥이 없는 식구들의 약점을 잡고 성화식과 축복식을 신앙의 볼모로 꼼짝 못하게 협박했다.

원리가 진리라는 믿음참아버님이 메시아라는 순수한 절대적 믿음을 무기 삼아 자신들의 모든 범죄행위를 납득할 수 없는 해석으로 포장해서 죄다 무슨 섭리로 합리화했고 식구들에게 무조건 복종을 강요했다.

식구들에게 죄의식을 심어주어 면죄부 헌금을 강요하고 무책임하고 신비한 구원의식을 세뇌하여 하나님 중심의 참가정과 연결된 핏줄에 새긴 확대가족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망각하게 하여 축복가정의 정체성을 내팽개치게 만들었다.

하나님의 참된 창조이상의 출발점은참사랑을 모신 하나님의 생명나무를 대표하는 종대가정마침내 하나님께서 기대하신 비로소 참된 인간조상의 인격과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자격을 갖춘 참가정의 3대왕권을 지상에 정착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을 대표하는 인류의 중심가정즉 참가정과 하나된 하나님 아래 인류 한가족을 성취하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이다.

인간적으로 정치적으로 적당히 타협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오직 하나님과 하나되는 것만이 원리와 섭리의 바른 길이다.

2아담 예수님도 하나님과 하나 되셨고3아담 참아버님도 하나님과 하나 되셨다하나님의 참된 뜻과 하나되는 것이 참가정의 정체성이고 축복가정의 책임이다.

하나님의 이상가정을 이룬 모델 참가정을 통해서 보고 배움으로인류전체를 하나님의 참된 아들과 딸의 인격자로 만들고참가정의 대가족으로 접붙임을 만드는참부모참가정을 모든 인류의 가정에서 이루도록 돕는보편구원의 위대한 성업을 인류와 역사 앞에 공헌해야 하는 책임이 참가정과 축복가정에게 있다.

통일교 목사들은 원리와 섭리를 전혀 알지 못했다원리와 섭리를 바르게 알지 못했고 하나님을 거역했고 양심을 버렸다.

참가정을 무참히 무너뜨리는데 앞장섰다축복가정을 맹신도로 만들었다하나님을 대적했다하나님의 섭리를 지독하게 방해했다인류를 평화세계로 인도하지 못하고 고통을 연장시켰다.

축복가정을 바르게 인도하지 못한 통일교 목사들은 목자의 자격이 없다하나님을 버린 통일교는 사탄의 앞잡이로 춤췄다완전히 침몰했다하나님께서 심판하신 것이다.

세상사람들은 묻는다한학자 총재가 정말 친엄마 맞냐” “어떻게 엄마가 아들을 죽이려 하나?” “어떻게 엄마가 죄 없는 아들에게 없는 죄를 뒤집어 씌우려고 뇌물을 뿌리나?” “어떻게 엄마가 아들을 상대로 소송을 30번을 거냐?” “짐승도 자기 새끼 살리려고 목숨을 거는데 어떻게 엄마가 그럴 수 있느냐.” 이런 말을 듣는 것이 정말 한두번이 아니었다.

통일교인들을 찾아가 올바른 원리와 섭리에 대해서 진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 “나는 책임 없다.” “불쌍한 내 인생 돌려달라.” “내가 원리를 다 안다.” 교만과 연민에 빠진 통일교인들에게 더이상 무엇을 기대한단 말인가이런 마음이 솟구친다.

통일교 목사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하면언제나 오직 자신들의 밥줄만 붙들고 속으로 이익을 계산하는 모습을 본다통일교 목사들이 양심이 깨어나고 진실에 눈뜰 기대를 접게 된다솔직한 심정은 통일교인들과 통일교 목사들을 두 번 다시 만나고 싶지 않았다.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옛말이 하나도 틀린 게 없다통일교 목사들은 정말 양심이 깨어날 것 같지 않다통일교인들이 진실에 눈뜨고 양심이 깨어날 가능성은 없다하나님 앞에 회개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자신의 양심 앞에 참회한다는 것인데 오직 자신의 이익만 계산하고 눈곱만큼도 양심이 보이지 않는다.

통일교인들은 자신들을 참가정의 일원으로 확대가족으로 인식하고 있지 않다그저 참부모신을 우상으로 추종할 뿐 가족의 일이 아닌 남 일이다가족의 일이라면 이렇게 쳐다 만 볼 순 없다.

지금까지 그들이 한 짓을 못 보았는가기대할 것이 1도 없다양심은 눈 씻고 찾아봐도 없다눈뜨고 깨어날 사람이 없다단 한 사람도 없다.” 혼잣말을 수없이 속으로 되뇌었다.

그래도 가족이기에 포기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심정으로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다시 찾아간다이런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면 참으로 답답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

63일 대선이 끝나면 즉시 특검이 시작될 것이다. 통일교 게이트는 연일 탑뉴스로 세계를 휩쓸 것이고 창수[7][7]에 쓸려 가는 통일교를 바라보게 될 것이다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넓다좁은 문은 양심의 문이다.

뇌물혐의정치자금법위반혐의건축허가비리혐의해외원정불법도박혐의증거인멸혐의공짜여행 신종환치기수법 등 세계 탑뉴스가 쏟아져 나올 것이다그러면 그들은 한학자 총재를 버릴 것이다그냥 단상 앞에 참부모신 우상을 앉혀 놓고 맹신을 택할 것이다그리고 통일교 소굴에서 나오지 못한 그들은 영원히 타는 역사의 불 못에 던져질 심판을 피할 길이 없게 될 것이다정녕 참회하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 한 사람도 예외 없이 모든 사람에게 주신 양심 앞에 참회하고 참된 아들이 내민 하늘의 손길을 잡을 수 있는 주어진 날은 짧다

양심을 깨울 것인가역사의 불 못에 던져질 것인가?



[1] [1] <요한계시록13 15~18>

그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

 

[2] [2] <마태복음 18 21~22>

그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이르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

 

[3] [3] <히브리서11~14>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그가 천사보다 훨씬 뛰어남은 그들보다 더욱 아름다운 이름을 기업으로 얻으심이니,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으며 또 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하셨느냐.

또 그가 맏아들을 이끌어 세상에 다시 들어오게 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든 천사들은 그에게 경배할지어다 말씀하시며,

또 천사들에 관하여는 그는 그의 천사들을 바람으로그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느니라 하셨으되,

아들에 관하여는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는 영영하며 주의 나라의 규는 공평한 규이니이다.

주께서 의를 사랑하시고 불법을 미워하셨으니 그러므로 하나님 곧 주의 하나님이 즐거움의 기름을 주께 부어 주를 동류들보다 뛰어나게 하셨도다 하였고,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그것들은 멸망할 것이나 오직 주는 영존할 것이요 그것들은 다 옷과 같이 낡아지리니,

의복처럼 갈아입을 것이요 그것들은 옷과 같이 변할 것이나 주는 여전하여 연대가 다함이 없으리라 하였으나,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느냐.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4] [4]<베드로후서 2 1~8>

그러나 백성 가운데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그들은 멸망하게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살려내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여럿이 그들의 호색하는 것을 따르리니 이로 말미암아 진리의 도가 비방을 받을 것이요

그들이 탐심으로써 지어낸 말을 가지고 너희로 이득을 삼으니 그들의 심판은 옛적부터 지체하지 아니하며 그들의 멸망은 잠들지 아니하느니라.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옛 세상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하지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하지 아니할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

무법한 자들의 음란한 행실로 말미암아 고통 당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이는 이 의인이 그들 중에 거하여 날마다 저 불법한 행실을 보고 들음으로 그 의로운 심령이 상함이라.

 

[5] [5] <요한계시록 18 1~24>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힘찬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거기서 나와 그 여자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 여자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 여자의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 여자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그 여자가 준 그대로 그 여자에게 주고 그 여자의 행위대로 갑절을 갚아 주고 그 여자가 섞은 잔에도 갑절이나 섞어 그 여자에게 주라.

그 여자가 얼마나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통과 애통함으로 갚아 주라.

그 여자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왕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함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함과 흉년이라 그 여자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 여자를 심판하시는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라.

그 여자와 함께 사치하던 땅의 왕들이 그 여자가 불타는 연기를 보고 위하여 울고 가슴을 치며,

그 여자의 고통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이르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견고한 성 바벨론이여 한 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 하리로다.

땅의 상인들이 그 여자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들의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그릇이요 값진 나무와 구리와 철과 대리석으로 만든 각종 그릇이요.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이요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바벨론아 네 영혼이 탐하던 과일이 네게서 떠났으며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

바벨론으로 말미암아 치부한 이 상품의 상인들이 그 여자의 고통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울고 애통하여,

이르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이여 세마포 옷과 자주 옷과 붉은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것인데,

그러한 부가 한 시간에 망하였도다 모든 선장과 각처를 다니는 선객들과 선원들과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이 멀리 서서,

그 여자가 불타는 연기를 보고 외쳐 이르되 이 큰 성과 같은 성이 어디 있느냐 하며,

티끌을 자기 머리에 뿌리고 울며 애통하여 외쳐 이르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이 큰 성이여 바다에서 배 부리는 모든 자들이 너의 보배로운 상품으로 치부하였더니 한 시간에 망하였도다.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아그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그 여자에게 심판을 행하셨음이라 하더라.

이에 한 힘 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이르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비참하게 던져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또 거문고 타는 자와 풍류하는 자와 퉁소 부는 자와 나팔 부는 자들의 소리가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고 어떠한 세공업자든지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보이지 아니하고 또 맷돌 소리가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고,

등불 빛이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비치지 아니하고 신랑과 신부의 음성이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너의 상인들은 땅의 왕족들이라 네 복술로 말미암아 만국이 미혹되었도다.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및 땅 위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자의 피가 그 성 중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이라.

 

[6] [6] <요한계시록 19 1~21>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이르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 음녀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두 번째로 할렐루야 하니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더라.

또 이십사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여 이르되 아멘 할렐루야 하니,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작은 자나 큰 자나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과도 같고 많은 물 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 소리로 이르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언을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언은 예언의 영이라 하더라.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그 눈은 불꽃 같고 그 머리에는 많은 관들이 있고 또 이름 쓴 것 하나가 있으니 그 이름을 아는 자는 자기밖에 없고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 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태양 안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왕들의 살과 장군들의 살과 장사들의 살과 말들과 그것을 탄 자들의 살과 자유인들이나 종들이나 작은 자나 큰 자나 모든 자의 살을 먹으라 하더라.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들의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와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표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표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져지고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들의 살로 배불리더라.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들의 살로 배불리더라.

 

[7] [7] <마태복음713~27>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