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한학자 총재, 본격 수사(JTBC)... 내부 ‘책임공방’ 갈등 수면 위(국민일보)

특검이 출발하기 전 언론에 보도된 뉴스 제목이다. 

특검 수사 화력이 통일교에 집중포화가 떨어질 것 같다.



통일교 내부 책임공방 갈등 수면 위(국민일보)

통일교 선물 시점과 김건희, 건진법사 주고받은 문자 시점 맞물려(조선일보)

건진법사 수사팀 '통일교 한학자 총재' 본격 수사... 김여사 어떤 연관(JTBC)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50092?influxDiv=NAVER


이자연 기자


'건진법사 게이트' 진실은 JTBC 취재로 차츰 드러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김건희 여사 선물'이라며 그라프 다이아 목걸이와 샤넬백들을 건넨 통일교 관련 의혹입니다.



취재 결과 건진법사를 수사 중인 서울남부지검은 최근 한학자 통일교 총재의 라스베이거스 원정도박 의혹으로 수사 범위를 확대했습니다거액의 도박 자금에 대한 진술도 확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언론에 보도된 통일교 관련 주요 뉴스(2025-06-10)

 

2025.06.10.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이후 두 번째 국무회의에서 ‘3대 특검법’(내란 특검. 김건희 특검. 채 상병 특검)을 공포하였습니다.

 

3대 특검법이 공포됨에 따라 ‘건진법사’와 관련한 보도가 홍수를 이루는 가운데 JTBC뉴스에서는 ‘건진법사’와 김건희 여사간의 문자 및 국정개입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단독]보도를 하였습니다.

 

  문화일보에서는 김건희 여사 소환, 특검 몫 될 듯… 이중수사 부담에 소환보류 기류라는 보도를 하였습니다.

 

https://www.munhwa.com/article/11511112?ref=naver

 

김건희 여사 소환, 특검 몫 될 듯… 이중수사 부담에 소환보류 기류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김건희 특별검사법’을 비롯한 3대 특검법을 공포하면서 현재 검찰에서 수사 중인 명태균 공천개입 사건·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건진법사 게이트 사건 관련 김건

www.munhwa.com

 

기사의 내용은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김건희 특별검사법’을 비롯한 3대 특검법을 공포하면서 현재 검찰에서 수사 중인 사건은 특검 몫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는 보도를 하였습니다.

 

  국민일보에서는 ‘건진법사’ 수사 후폭풍… 통일교 내부 ‘책임공방’ 갈등 수면 위라는 보도를 하였습니다.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8229621&code=61221111&cp=nv

 

‘건진법사’ 수사 후폭풍…통일교 내부 ‘책임공방’ 갈등 수면 위

‘건진법사’ 전성배(65)씨 관련 청탁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총재 한학자씨를 출국금지한 가운데, 통일교 내부에서는 지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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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내용은 ‘건진법사’ 전성배씨 관련 청탁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통일교 총재 한학자씨를 출국금지한 가운데 통일교 내부에서는 지도부 책임을 둘러싼 해석과 입장차가 난다는 보도를 하였습니다.

 

 ◆ 서울경제에서는 윤 부부 소환조사, 특검으로 넘어간다 라는 보도를 하였습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GU0QTO781

 

尹 부부 소환조사, 특검으로 넘어간다

사회 > 사회일반 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3대 특검법’을 공포하면서 현재 검찰이 수사 중인 명태균 공천 개입 사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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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내용은 검찰이 특검 출범 전 기존 기록 정리에 주력할 것으로 김건희 여사 소환 조사는 특검에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보도입니다.

 

◆ 연합뉴스에서는 내란.김건희.순직해별 특검 수사항목 35개… 윤 부부 정조준이라는 보도를 하였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610115200004?input=1195m

 

내란·김건희·순직해병 특검 수사항목 35개…尹부부 정조준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김다혜 권희원 기자 = 10일 국무회의에서 '3대 특검법안'이 의결돼 조만간 출범할 '내란·김건희·순직해병' 3개 특별...

www.yna.co.kr

 

기사의 내용은 10일 국무회의에서 ‘3대 특검법안’이 의결돼 조만간 출범할 ‘내란.김건희.순직해병’ 3개 특별검사팀은 총 35개 항목을 대상으로 고강도 수사에 나선다는 보도를 하였습니다.

 

JTBC 뉴스에서는 [단독] 대선 후 ‘소환 또 소환’ 샤넬백 집중추궁… 점점 말 꼬이는 건진이라는 등의 보도를 하였습니다.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49928?influxDiv=NAVER


[단독] 대선 후 '소환 소환' 샤넬백 집중추궁…점점 꼬이는 건진 | JTBC 뉴스

[앵커] 계속해서 건진법사 게이트 관련 JTBC 단독 보도 하나씩 전해드리겠습니다. 검찰이 대선 직후 건진법사를 매주 불러 집중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 측에 전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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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의 내용은 검찰이 대선 직후 건진법사를 매주 불러 집중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김건희 여사 측에 전달된 샤넬백 선물 등에 대해 추궁하고 있는데 건진법사는 매번 말을 바꾸며 납득하기 힘든 해명을 하고 있는 걸로 파악됐다는 보도를 하였습니다.

 

JTBC의 두번째 뉴스는 [단독] ‘샤넬백 교환’ 그때 문자 주고받았는데도…”여사는 모르는 일”이라는 보도를 하였습니다.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49926?influxDiv=NAVER

[단독] '샤넬백 교환' 그때 문자 주고받았는데도…"여사는 모르는 일" | JTBC 뉴스

[앵커] 김건희 여사와 건진법사가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은 대통령 당선 직후인 2022년 3월부터 5 사이입니다. 특히 통일교 측이 여사 선물이라며 건진법사에게 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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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의 내용은 김건희 여사와 건진법사가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은 건 윤 전 대통령 당선 직후인 3월부터 5월 사이로 통일교 측이 김 여사 선물이라며 건진법사에게 샤넬백을 전달하고, 이게 김 여사 수행 비서에게 넘겨진 시점과 겹친다는 내용입니다.

 

JTBC의 세번째 뉴스는 ‘김 여사 선물’ 그리고 ‘건진법사 국정개입’… 특검으로 규명해야 라는 보도를 하였습니다.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49925?influxDiv=NAVER

' 여사 선물' 그리고 '건진법사 국정개입'…특검으로 규명해야 | JTBC 뉴스

[앵커] 건진법사 게이트 취재 중인 사회부 이서준 팀장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기자, 문자 메시지 내용 저희가 전해드렸지만, 건진법사가 상당히 고자세에요. 어떻게 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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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의 내용은 건진법사가 문자로 김건희 여사에게 상당히 고자세로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냐는 투로 인사 청탁을 하였으며, 건진법사가 김 여사 쪽과 수시로 연락을 하던 시기에 통일교로부터 김 여사 선물을 받았는데, 이게 김여사에게 전달되진 않았단 주장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조선일보에서는 김건희 여사와 문자 주고받은 건진법사…통일교 선물 시점과 맞물려 라는 보도를 하였습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5/06/10/WMV5SUPZPBAINOBWGO6Z3HCM6Y/?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김건희 여사와 문자 주고받은 건진법사… 통일교 선물 시점과 맞물려

김건희 여사와 문자 주고받은 건진법사 통일교 선물 시점과 맞물려

www.chosun.com

 

기사의 내용은 2022년 선건 직후, 윤석렬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김 여사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가 검찰의 수사과정에서 확인됐는데 이 시점이 통일교 측이 김 여사에게 고가의 선물을 전달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시기와 겹친다는 내용입니다.

 

 

  중앙일보에서는 건진, 김건희에 “윤핵관이 제사람 쓰지 말란다” 인사 불만 문자를 보냈다는 보도를 하였습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42729

 

건진, 김건희에 "윤핵관이 제사람 쓰지 말란다" 인사 불만 문자 | 중앙일보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부장 박건욱)는 전씨가 2022 3월 김 여사에게 "윤핵관(윤석열 전 대통령 측근)이 제 사람을 쓰지 말라고 한다"는 취지로 자신의 청

www.joongang.co.kr

 

기사의 내용은 전씨와 김 여사가 문자를 주고받은 시점은 윤영호가 건진법사 전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샤넬백 등 청탁용 선물을 건네 것으로 의심되는 시점(2022 4~8)과 일부 겹친다는 것입니다.

 

  KBS 뉴스에서는 검찰, 건진법사-김 여사 문자 내역 확보…’인사 청탁 불만’ 담겨라는 보도를 하였습니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275680&ref=A

검찰, 건진법사-김 여사 문자 내역 확보…‘인사 청탁 불만’ 담겨

검찰이 2022년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김건희 여사 명의 휴대전화에 보낸 문자 메시지 등을 확보한 것으로 ...

news.kbs.co.kr

 

기사의 내용은 검찰이 2022년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김건희 여사 명의의 휴대전화에 보낸 문자 메시지 등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는 최근 전 씨를 소환해 조사했다는 보도를 하였습니다.

 

  SBS 뉴스에서는 검찰, 건진법사. 김건희 여사 측 문자 메시지 내역 확보 라는 보도를 하였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133032&plink=ORI&cooper=NAVER

검찰, 건진법사·김건희 여사 측 문자 메시지 내역 확보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는 지난 3일 대선 이후 2주 연속 전 씨를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전 씨가 지난 2022 3월 이후 김 여사 명의 연락처로 3차례에 걸쳐 문자 메시지를 보

news.sbs.co.kr

 

기사의 내용은 검찰이 대선 이후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연이어 소환해 ‘김건희 여사 청탁’ 의혹을 집중 추구하였으며, 서울남부지검은 지난 3일 대선 이후 2주 연속 전씨를 소환해 조사했다는 보도를 하였습니다.

 

  한국일보에서는 검찰, 건진법사와 김 여사 측 주고받은 문자 내역 확보… 인사청탁 의심이라른 보도를 하였습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61020530000561?did=NA

 

검찰, 건진법사와 김 여사 측 주고받은 문자 내역 확보… 인사청탁 의심 | 한국일보

검찰이 '6·3 조기대선' 이후 건진법사 전성배(65)씨를 소환해 '김건희 여사 청탁' 의혹을 집중 추궁했다. 검찰은 전씨가 김 여사 측에게

www.hankookilbo.com

 

기사의 내용은 검찰인 ‘6.3 조기대선’ 이후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소환해 ‘김건희 여사 청탁’ 의혹을 집중 추궁했으며, 검찰은 김 여사 측에게 인사 청탁 관련 불만을 제기하는 문자 내용을 제시했지만, 전씨는 여전히 혐의를 부인했다는 보도를 하였습니다.

2026-06-11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최ㅇ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