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신을 섬기는 통일교... 통일교 실상이 비친 거울을 보라.
"신을 먼저 모시는 생활적 운동을 하지 않으면 우리는 결국 인간신(人間神)의 세상, 인간이 신이 되고자 하는 욕망의 확대, 기계신의 세계 속에서 서로 권력을 탐하며 패권경쟁으로 치닫는 참혹한 현실을 마주하게 된다. 따라서 이제 우리는 인간신(人間神)의 세상이 아닌 신을 먼저 모시는 신인간(神人間)의 세상을 만들어가야 한다. 신인간의 담론(하나님주의)에서 신은 ‘심정(心情)의 하나님’을 뜻한다. 심정의 하나님 담론에는 반만년 고난을 극복해온 우리 민족의 한과 눈물 속에서 함께한 하나님에 대한 이해가 녹아 있다." -세계일보 기사, 2025. 6. 1-
통일교 실상과 다른 위선의 극치다.
기가 막힌다. 통일교 실상이 비친 거울을 보라.
홀리마더한 인간신~ 독생녀 인간신~ 우주의 어머니 인간신~ 우주의 여왕 인간신~ 하나님 부인 인간신~
교주를 신격화한 인간신을 모시는 통일교 실상이 아니라고 반박할 수 있는가.
진실로 하나님을 모신다는 것은, 모든 인간의 핏줄과 영혼에 심어주신 하나님의 신성, 즉 이타적 사랑을 모시는 것, 진리와 의를 따르는 양심을 모시는 것, 선한 꿈을 모시는 것이, 진짜 신을 참되게 모시는 것임을 원리와 말씀에서 배운 것이 아니었던가.
공생·공영·공의 가치에 주목… ‘신통일한국’ 함께 만들어가자. 위기의 시대, 한민족의 사명과 실천(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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