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징계위원회 ‘출교’ 처분 진행과정과 윤ㅇ호가 협회에 보낸 내용증명... 통일교와 관련된 언론 보도가 허위라는 통일교(천무원)의 주장은 “사실을 왜곡”(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최ㅇ근)
통일교 징계위원회의 ‘출교’ 처분 진행과정과 윤ㅇ호가 협회에 보낸 내용증명 (2025-06-30)
통일교에서는 2025.06.13. 통일교 징계위원회 위원장 황보ㅇ 회장 명의로 2025.06.20. 가정연합에서 규정하고 있는 협회원의 중대한 의무를 위반하여 하늘부모님과 천지인참부모님의 위상과 권위를 실추시키고 가정연합의 질서를 어지럽게 하였기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징계규정 제3조에 의거, 출석을 통지한다는 출석통지서를 보냈다.
통일교에서는 2025.06.25. 황보ㅇ 회장 명의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징계규정 제3조에따라 ‘출교’에 처한다는 징계 결과 통지서를 등기로 발송하여 2025.06.26. 받아 보았다.
https://www.ffwp.org/list/blank_view.php?menuKey=50&numberKey=26153
내용은 참부모님의 위상을 모독하고 가정연합의 기본 질서를 훼손한 최ㅇ근의 언행을 조사했는데 최ㅇ근이 가정연합(통일교)의 회원 혹은 식구인양 주장한 것만 것 아니라 2009년 이후 현재까지 예배 출석 및 십일조 등 신앙생활의 객관적 기록이 전혀 없고, 식구로서 활동내역도 없어 식구라 부르기 어렵고 그 자격 또한 상실한 상태라는 것이다.
더욱이 다수의 언론과 동행하여 징계위원회의 목적과 취지를 오해하고 왜곡하려는 행보를 보였으며, 외부에 관련 정보를 유출하여 징계절차마저 가정연합을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이게 했고, 통일교 핵심 관계자로 행사하면서 여러 기자들을 농락한 것이 확인되었고, 언론과 기자들이 거짓 정보를 유포하게 하는 행위를 이어가며 언론과 가정연합에 피해를 입히고 있어 최ㅇ근이 통일교인 즉, 식구의 자격이 없음을 최종적으로 재확인했고 더 이상의 혼란을 방지하고자 협회 징계규정에 따라 ‘출교’ 처분을 최종 의결하였다는 것을 공지한다는 것이다.
2025.06.29.에는 공지사항만으로 부족하였는지 최ㅇ근에 대한 ‘출교’를 더 많이 알리기 위하여 가정연합 홈페이지 팝업창도 띄어 놓았다.
그리고 통일교 징계위원회 출석 통지를 받은 윤ㅇ호와 이ㅇ혜 부부의 ‘출교’ 처분을 보류한 것으로 보인다. 통일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최ㅇ근에 대한 ‘출교’ 처분만 공지하였기 때문이다.
통일교에서 윤ㅇ호 부부에 대한 ‘출교’ 처분을 보류한 것은 윤ㅇ호와 이ㅇ우 실장 그리고 정ㅇ주 부원장이 타협을 하였거나 윤ㅇ호가 2025.06.16. 황보ㅇ 회장에게 보낸 징계위원회 출석통지에 대한 답변을 내용증명의 파급효과를 두려워한 것으로 보인다.
윤ㅇ호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카드를 내용증명 6번에서 공개하였다. 정ㅇ주 부원장의 탈세, 횡령과 한학자 총재가 뇌물공여에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는 것을 밝혔기 때문이다.
다음에는 통일교에서 ‘출교’ 처분 통지를 받은 저 최ㅇ근의 입장을 밝히고자 한다.
2025-06-30
최 ㅇ 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윤ㅇ호, 통일교 징계위원회 출석 통지에 답변 – 정ㅇ주 부원장은 징계 대상 0순위 (2025-06-19)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458
아래는 윤ㅇ호가 황보ㅇ 협회장에게 보낸 내용증명서의 원문이니 참고하기 바란다.
내용증명서
* 발신인 : 윤ㅇ호
* 수신인 :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황보ㅇ 회장
제목 : 징계위원회 출석통지에 대한 답변
1. 귀 연합에 하늘부모님과 천지인참부모님의 사랑과 축복이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2. 2025년 6월 16일 귀 연합에서 보내온 징계위원회 출석통지서를 받았습니다. 출석이유에 “상기인은 본 연합에서 규정하고 있는 협회원의 중대한 의무를 위반하여 하늘부모님과 천지인참부모님의 위상과 권위를 실추시키고 본 연합의 질서를 어지럽게 하였기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징계규정 제3조에 의거, 출석을 통지”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와 함께 <유의사항>에 “정당한 사유를 제출하지 아니하고 지정된 일시에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서면진술 등을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라고 보충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3. 따라서 본인의 대면출석 혹은 서면진술 등을 위해 우선 귀 연합은 본인이 본 연합에서 규정하고 있는 협회원의 어떠한 중대한 의무를 위반하였는지 법적인 근거와 행정적 근거를 통해 명확하게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언론에 나오는 추정 혹은 추측 내용이 아닌 명확한 법적인 증거와 행정적 증거를 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검찰수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그 동안 참부모님에 대한 소환조사는 단 한 차례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왜 그런지 그 이유에 대해서는 귀 연합이 고민하시면 아실 것입니다. 현재 검찰수사는 6개월이 지났지만 결론이 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저의 어떠한 행위가 하늘부모님과 천지인참부모님의 위상과 권위를 어떻게 실추했는지, 그리고 본 연합의 질서를 어떻게 어지럽게 했는지 정확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귀 연합의 성명서와 언론대응을 통해 저를 2023년 5월 사직 이후 ‘가정연합을 이탈한 자’로 규정하며 개인의 일탈행위로 규정하였음을 알고 있습니다.
심정적 상처가 크지만 참부모님과 교단을 위한다는 마음으로 인내하였으며, 무수히 많은 언론사들의 연락에도 지금까지 침묵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제가 인터뷰하지 않은 언론의 보도나 페이크 기사들을 통한 설명이 아닌 정확한 법적인 증거와 행정적인 증거를 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지금은 일반 신도로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징계규정 제3조에 대해 알지 못하기에, 징계위원회 소집의 근거가 되는 징계규정 제3조에 대한 설명도 부탁드립니다.
4. 본인은 현재 참부모님과 교단을 위해 어떤 외부와의 접촉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법적인 문제와 언론적인 문제 등으로 건강상 심각한 상태에 있습니다. 필요할 경우 관련 서류를 제출하겠습니다.
따라서 귀 연합이 지정한 날짜에 직접적인 참석은 현재 어려우며 추후 기일에 대해 조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변호인의 조력을 받고자 하오니 기일에 대해 일방적이고 형식적인 통보가 아닌 정확한 진상규명을 위한 진정성 있는 재조정을 당부 드립니다.
5. 만약 귀 연합 징계위원회의 행정적 절차와 내용에 대한 명확한 소명과 재조정 없이 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를 결정할 경우, 저는 신앙인이자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제게 부여된 권리로서 세속법에 의거하여 징계결과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등 모든 법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며, 그동안 접촉을 하지 않았던 언론에도 본인의 입장을 알릴 것입니다.
6. 아울러 귀 사건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천무원 정ㅇ주 부원장에 대한 협회원으로서 그리고 공직자로서 행해왔던 비원리적 행위에 대한 일체의 자료(사진, 메시지 등)와, 횡령, 탈세 등의 자료들을 다음 서면진술과 함께 제출할 것입니다.
본 사건과 직접적으로 연계된 사안이기에 만약 귀 징계위원회에서 동일한 절차로 징계절차를 집행하지 않는다면, 공익적인 차원에서 동일한 법적인 조치와 함께 언론적인 대응을 할 것입니다. 특히 참부모님과도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중대한 사안이기에 반드시 보고 드리고 집행해주기를 바랍니다.
7. 저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천지인참부모님을 모시고 살아온 신앙인입니다. 절대적인 신앙이 제게 부여된 삶이라 믿고 살아왔습니다. 그러한 제게 신앙인으로서 마지막 제게 남은 신심을 부디 시험하지 않기를 부탁드립니다.
8. 감사합니다.
2025년 6월 16일
통일교와 관련된 일부 언론의 보도가 허위라는 통일교(천무원)의 주장은 “사실을 왜곡” (2025-06-29)
통일교와 관련된 언론의 보도에 대하여 가정연합(통일교)에서는 세계일보와 인터넷신문 등을 통하여 “일부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광고성(?) 기사를 통하여 반박을 하고 있다.
정ㅇ주 부원장이 미국으로 출국한 것에 대하여 가정연합(통일교)에서는 “정 씨는 이달 초 출국했으며 출국 사유는 가족의 건강 문제” 라고 반박하며 “정 씨는 미국 시민권자가 아니며, 출국이 금지된 사실도 없다”며 특히 “한 총재는 물론이고, 정 씨도 공항을 방문했다가 출국이 금지되어 돌아온 사실이 없다”고 강조했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50625519678?OutUrl=naver
그러나 가정연합(통일교)의 주장은 사실을 알지 못하면서 천무원의 지시에 따라 반박을 하는 것으로 일반인이나 언론을 상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식구들에게 종교탄압을 받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 위한 내용에 불과하다.
2025.05.13. 한학자 총재와 정ㅇ주 부원장은 미국에서 부른 전세기를 타고 미국으로 출국하기 위하여 인천공항에 갔다. 출국을 하기 위하여 VIP 실에서 출국금지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천정궁으로 돌아왔음에도 가정연합(통일교)에서는 이를 허위인 것처럼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하여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에서는 2025.05.14. 카페에 [한학자 총재의 출국 그리고 계속되는 언론의 단독 보도]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977 (복원됨)
그리고 가정연합(통일교)에서는 정ㅇ주 부원장이 이달 초 미국으로 출국하였으며, 미국 시민권자가 아니며 출국이 금지된 사실도 없기에 출국 사유(남편의 건강)가 해소되는 대로 귀국할 것이라고 하였다.
정ㅇ주 부원장이 출국금지가 되었다는 것은 2025.05.15.경 한학자 총재가 출국금지가 되어 미국에 가지 못한 것이 정ㅇ주 부원장이 출국금지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천정궁에서 나온 말이다. 제보에 의하면 정ㅇ주 부원장은 미국 영주권자였으나 금년 초에 미국시민권을 취득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정ㅇ주 부원장이 출국 사유가 해소되는 대로 귀국한다는 것은 남편의 건강이 회복되어야 귀국한다는 말로 정ㅇ주 부원장은 귀국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이다. 남편의 건강(암과 대퇴부 골절 이라 함)이 회복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가정연합(통일교)에서는 “김건희 특검팀은 수사를 개시하지도 않았는데, 정씨가 출국했으니 한 총재를 조사할 것이라는 보도는 허위 사실에 기반한 무리한 논리 전개”라며 “이는 독자와 국민으로 하여금 가정연합에 대한 범죄 이미지를 형성시키고 한 총재에 대한 조사가 기정사실인 것처럼 오인하게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윤ㅇ호는 검찰에서 건진법사 전성배씨에게 청탁을 하기 위하여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샤넬백을 주었으며, 한학자 총재에게 보고하고 선물을 주었다는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기에 김건희 특검에서는 한학자 총재를 조사할 것이라는 내용을 가정연합(통일교)에서는 “허위 사실에 기반한 무리한 논리 전개”로 “한 총재에 대한 조사가 기정사실인 것처럼 오인하게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자체가 식구들을 개 돼지로 생각하고 주장하는 것이다.
현직 대통령 부인에게 줄 선물을 윤영호가 한학자 총재에게 보고도 하지 않고, 지시도 받지 않고 혼자서 결정을 하였다는 것인지?
김건희 여사에게 청탁을 하기 위하여 뇌물을 공여한 사건은 현실적으로 한학자 총재까지 수사를 하여야만 수사가 종료 되는 것이다. 그러기에 검찰에서 한학자 총재에 대한 출국금지조치를 취한 것이다.
가정연합(통일교)은 “한학자 총재는 한반도 안정과 남북통일, 세계평화, 인류 구원이란 화두를 붙들고 일생을 헌신한 영적 지도자로, 일부 언론이 메이저 종교가 아니라는 이유로 함부로 대한다면 이는 다양성을 존중하는 다문화, 다종교 사회와는 거리가 먼 태도”라고 주장하는 것은 특검에서 한학자 총재를 조사하는 것은 종교탄압으로 끌고 가려는 의도에 불과하다.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이지 종교국가가 아니다. 대한민국은 법치국가로 대통령이라도 법을 위반하면 탄핵을 당하고 법에 의하여 감옥에 보낸다는 사실을 가정연합(통일교)에서는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특검의 뇌물공여라는 범죄 수사에 대하여 프레임을 바꿔 종교탄압으로 몰고가려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에게 더 안 좋은 모습으로 보인다는 것을 이ㅇ우 실장과 통일교 권력층은 제대로 인식하기 바란다.
2025-06-29
최 ㅇ 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一部メディアの統一教会関連報道が「虚偽」だとする統一教会(天務院)の主張は「事実歪曲」(2025-06-29)
統一教会関連のメディア報道について、家庭連合(統一教会)は『世界日報』とインターネット新聞等を通じて「一部メディア報道は事実ではない」という広報記事で反論している。
チョン・ウォンジュ副院長が米国に出国したことについて、家庭連合(統一教会)は、「チョン氏は今月初めに出国しており、出国理由は家族の健康問題」と反論し、「チョン氏は米国市民権者ではなく、出国禁止措置が取られたという事実はない」としながら、特に「韓総裁はもちろんチョン氏も空港訪問後、出国禁止措置のために引き返した事実はない」と強調した。
https://www.segye.com/newsView/20250625519678?OutUrl=naver
しかし、家庭連合(統一教会)の主張は事実を知らずに天務院の指示により反論しているだけで、一般人やメディアを対象にしたものではなく、食口たちに「統一教会が宗教弾圧を受けている」よう見せるための行為に過ぎない。
2025.05.13.韓鶴子総裁とチョン・ウォンジュ副院長は米国から呼んだチャーター機に乗って米国に出国するために仁川空港に行った。出国しようとしてVIP室で出国禁止措置が取られていることが分かり天正宮に戻ったのだが、家庭連合(統一教会)はこれを虚偽であるかのように主張している。
これに対して「統一教会不正腐敗追放監視委員会」では、2025.05.14.カフェに「韓鶴子総裁の出国と継続するメディアの[単独]報道」という記事を掲載した。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b2gc/408 (復元済み)
また家庭連合(統一教会)は、チョン・ウォンジュ副院長が今月初めに米国に出国したのだが、米国市民権者でもなく出国禁止という事実も存在しないため、出国理由(夫の病状)が解消され次第、韓国に帰国すると伝えた。
チョン・ウォンジュ副院長が出国禁止になったという事実は、2025.05.15頃、「韓鶴子総裁が出国禁止措置のために米国に出国できなかったのはチョン・ウォンジュ副院長が出国禁止になったためだ」という言葉が天正宮から出たためだ。情報提供によれば、チョン・ウォンジュ副院長は米国永住権者だったのが、今年初めに米国市民権を取得したという。
そして、「チョン・ウォンジュ副院長の出国理由解消後に帰国する」ということは、夫の健康が回復してこそ帰国するという意味で、つまり「チョン・ウォンジュ副院長は帰国しない」という意味に等しい。夫の健康(癌と大腿部骨折と聞く)回復は簡単ではないからだ。
家庭連合(統一教会)は「キム・ゴンヒ特検チームが捜査開始もしてもいないのに、チョン氏が出国したため韓総裁を調査するという報道は虚偽事実に基づく無理な論理展開」とし、「これは、読者と国民に対して家庭連合が『犯罪者』であるというイメージを与え、韓総裁の調査が既定事実であるかのごとく誤認させる」と主張している。
ユン・ヨンホは検察で、「コンジン法師ことチョン・ソンベ氏に請託目的でダイヤモンド・ネックレスとシャネル・バッグを渡したのは、韓鶴子総裁に報告した上で贈り物として渡したもの」と供述したという。だからこそキム・ゴンヒ特検は韓鶴子総裁を調査するのであり、それに対して家庭連合(統一教会)が「虚偽に基づいた無理な論理展開」とし、「韓総裁への調査がまるで既成事実であるかのように誤認させる報道」と主張すること自体、食口を犬猫のように(劣った存在として)考えているということだ。
現職の大統領夫人への贈り物を、ユン・ヨンホが韓鶴子総裁に報告もせず、指示も受けずに一人で決定したというのだろうか?
キム・ゴンヒ女史に請託目的で贈賄を行った事件は、現実的に韓鶴子総裁の捜査まで行ってこそ捜査が終了する。そのために検察は韓鶴子総裁に出国禁止措置を取ったのだ。
家庭連合(統一教会)が「韓鶴子総裁は韓半島の安定と南北統一、世界平和、人類の救援という目的のために生涯、献身してこられた霊的指導者であり、一部のメディアがメジャー宗教ではないという理由で軽く扱うならば、これは多様性を尊重する多文化、多宗教社会とは縁遠い態度」と主張するのは、特検の韓鶴子総裁調査を「宗教弾圧」に追い込もうとする目的に過ぎない。
大韓民国は法治国家であり、宗教国家ではない。大統領であっても違法行為を行えば弾劾され、法により監獄入りするという事実を家庭連合(統一教会)はよく分かっているはずだ。それなのに、特検が贈賄という犯罪行為に対して捜査するのを「宗教弾圧」というフレームに持ち込もうとするのは、大韓民国の国民により一層悪印象を与えるということを、イ・チョンウ室長と統一教会トップ層はしっかり認識してほしい。
2025-06-29
崔ㅇ根
[統一教会不正腐敗追放監視委員会]
'김건희 샤넬백 의혹' 통일교 내부고발자 '출교' 징계 확정(뉴스1)
신윤하 기자 2025. 6. 30
https://www.news1.kr/society/incident-accident/5829443
(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가 김건희 여사에게 금품을 건네려 한 의혹 등을 지속적으로 내부 고발해 온 최종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출교' 처분을 최종 의결했다.
통일교 측은 지난 25일 징계 결과 통지서를 최 위원장에게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위원장은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통일교 본부에서 열린 징계위원회에 들어갔지만, 통일교 측은 최 위원장이 징계위가 열린다는 사실 등을 외부에 공개했다는 이유로 그를 불출석 처리한 바 있다.
통일교 측은 지난 26일 '식구님께
드리는 안내문-최종근에 대한 징계위원회 결과 및 안내' 게시물을
공지하며 "징계위원회는 최종근이 회원, 즉 식구의
자격이 없음을 최종적으로 재확인했고, 더 이상의 혼란을 방지하고자 협회 징계 규정에 따라 '출교' 처분을 최종 의결하였음을 공지한다"고 밝혔다.
다만 샤넬백 등을 전달한 의혹을 받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과 통일교 재정국장을 지냈던 윤 씨의 부인
이 모 씨에 대한 징계 처분 결과는 별도로 공지돼 있지 않다.
이를 두고 통일교가 윤 전 본부장 부부의 출교
처분은 보류한 것이란 추측도 나온다. 윤 전 본부장 측은 "윤영호
부부의 출교 처분을 보류한 것으로 보인다"며 "통일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최종근에 대한 '출교' 처분만 공지하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통일교 측은 지난 20일 징계위에서 윤 전 본부장 부부에 대해
출교 처분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공문 발송 전까지는
징계 처분이 최종 확정되는 게 아닌 것으로 전해진다.
윤 전 본부장 부부는 징계위 전날 '징계위원회 출석 통지에 대한
답변'이라는 제목의 내용증명서를 발송하고 불참했다.
당시 내용증명서엔 "귀 사건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천무원
정 모 부원장에 대한 협회원으로서 그리고 공직자로서 행해왔던 비원리적 행위에 대한 일체의 자료와 횡령, 탈세
등의 자료들을 다음 서면 진술과 함께 제출할 것"이란 내용이 담겼다.
윤 전 본부장 측은 "통일교에서 윤영호 부부에 대한 출교 처분을 보류한 것은 윤영호와 이 모 실장 그리고 정 모 부원장이
타협을 하였거나, 윤영호의 내용증명의 파급효과를 두려워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sinjenny97@news1.kr
'폭로 예고'에 주춤? '샤넬백
간부' 출교 발표 미루는 통일교(JTBC)
이자연 기자 2025. 6. 30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46634?sid=102
[앵커]
'김건희 특검'도 곧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가는데, 통일교가
건진법사에게 김건희 여사 선물을 전달한 전직 고위 간부에 대해 최고 수위 징계인 '출교'를 결정하고도 열흘째 공식 발표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당사자가 내부
비리를 폭로하겠다며 반발하는 것과 무관치 않다는 지적입니다.
이자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청파동의 통일교 본부입니다.
지난 20일, 통일교 측은 이곳에서 전직 세계본부장
윤모 씨와 부인 이모 씨에 대한 징계위를 열고 교단에서 내쫓는 '출교'
결정을 내렸습니다.
김건희 여사 청탁 의혹으로 수사를 받으며 본부의 질서를 어지럽혔다는 게 이유입니다.
윤씨는 지난 2022년 건진법사에게 김 여사 선물이라며
6천만원대 그라프 다이아 목걸이와 샤넬백 등을 전달한 인물입니다.
부인 이씨는 당시 통일교 재정국장으로, 선물을 구매할 때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통일교 측은 의결 열흘째, 징계 결과를 공식 발표하지 않고 있습니다.
당사자들에게 통지서를 보내지도 않았습니다.
같은 날 징계를 받은 또 다른 신도에 대해선 공지문을 띄우고 통지서를 보낸 것과 대조적입니다.
통일교 측은 "아직 출교가 확정된 것은 아니"라며 "내부적으로 고민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교가 고민에 빠진 데에는 윤씨가 갖고 있다 주장하는 비리, 횡령 자료가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집니다.
윤씨 측은 출교 의결 직후 '정론직필'이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통해 "특검 수사방향은 교단 최고위층을 향하고 있다"며 "비리, 횡령
등에 대한 공익자료를 수사기관과 언론에 제출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총재와 가까운 정모 통일교 부원장을 언급합니다.
김 여사 선물을 전달하려 한 데엔 교단 차원의 지시가 있었단 겁니다.
그간 '개인 일탈'이라며 꼬리자르기에 나섰던
통일교 측이 윤씨의 폭로 예고에 결정을 미루고 있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다음 달 2일 수사를 개시하는 김건희 특검은 검찰로부터 통일교의 김 여사 청탁 의혹과 관련한
자료를 넘겨받고 수사 준비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영상편집 김영석 영상디자인 신재훈]
이자연 기자 (lee.jayeon@jtbc.co.kr)
「暴露予告」に腰が引けた?「シャネルバッグ幹部」の出教(=除名、以下除名)発表を遅らせる統一教会
2025年6月30日 午後7時13分
イ・ジャヨン記者
【アンカー】
「キム・ゴンヒ特別検察」が本格的な捜査に入ろうとしている中、統一教会は、コンジン法師にキム・ゴンヒ夫人への贈り物を渡した元幹部に対し、最高レベルの懲戒処分である「除名」を決定していながら、10日以上も公式に発表していません。当事者が内部不正を暴露するとして反発しており、それが影響しているとの見方が出ています。
イ・ジャヨン記者が報道します。
【記者】
ソウル・青坡洞にある統一教会本部。
今月20日、統一教会はここで元世界本部長ユン氏とその妻イ氏に対する懲戒委員会を開き、教団から追放する「除名」処分を決定しました。
キム・ゴンヒ夫人に対する依頼疑惑により捜査を受け、本部の秩序を乱したことが理由です。
ユン氏は2022年、コンジン法師に「キム夫人への贈り物」として、約6,000万ウォン相当のグラフのダイヤモンドネックレスとシャネルバッグを渡した人物です。
妻のイ氏は当時、統一教会の財政局長で、贈り物の購入にも同行していたと伝えられています。
ところが、統一教会は除名を決定してから10日以上経っても、その結果を公式に発表していません。
当事者に通知書も送られていない状況です。
同じ日に懲戒処分を受けた他の信者には告知文を出し、通知書も送付したこととは対照的です。
統一教会側は「まだ除名が確定したわけではない」とし、「内部的に検討中と聞いている」と述べました。
統一教会が判断を保留している背景には、ユン氏が保有していると主張する不正・横領に関する資料の存在が大きく影響していると見られています。
ユン氏側は除名決定直後、「正論直筆」というタイトルの声明を出し、「特別検察の捜査は教団の最上層部に向かっている」とし、「不正・横領に関する公益資料を捜査機関とメディアに提出する」と述べました。
また、キム夫人への贈り物の背景には教団からの指示があったとし、教団総裁に近い鄭(チョン)副院長の名前も挙げました。
これまで「個人の逸脱」として責任を切り離そうとしていた統一教会が、ユン氏の暴露予告により除名の発表を遅らせているという見方が広がっています。
来月2日に捜査を開始する予定のキム・ゴンヒ特別検察は、統一教会とキム夫人に関する依頼疑惑の資料を検察から受け取り、捜査準備段階に入っています。
https://naver.me/Gq9iAI9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