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ㅇ우 실장의 윤ㅇ호 꼬리 자르기 – 통일교 윤ㅇ호와 최ㅇ근에게 징계위원회 출석 통지(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최ㅇ근)
이ㅇ우 실장의 윤ㅇ호 꼬리 자르기 – 통일교 윤ㅇ호와 최ㅇ근에게 징계위원회 출석 통지(2025-06-16)
이ㅇ우 실장은 윤ㅇ호와의 관계를 단절하기 위하여 가정연합(통일교)은 공식적으로 2025.06.13. 징계위원회 출석통지서를 발송하였다.
징계사유가 본 연합에서 규정하고 있는 협회원의 중대한 의무를 위반하였다는 것으로 징계 규정 제3조에 의거 출석을 통지한 것으로 정당한 사유를 제출하지 아니하거나 지정된 일시에 출석하지 않은 경우 징계위원회의 결정사항에 이의가 없는 것으로 처리하겠다는 것이다.
가정연합의 징계대상은 윤ㅇ호와 최ㅇ근 2명인 것으로 보인다. 통일교 측에서 윤ㅇ호와의 관계를 명확히 단절하기 위하여 형식적인 징계위원회를 여는 것은 이해할 수 있으나 최ㅇ근까지 징계를 한다는 발상자체가 납득이 되지 않는다. 공직자도 아닌 일반식구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2024.06.06. 협회 창립 70주년 기념식에서 천무원을 만들어 선교정책처 처장이 된 이후 최ㅇ근이 카페에 게시한 내용이 허위사실로 자신의 명예를 훼손하였다면서 8차례에 대한 고소를 하였다. 그 중에 3건을 검찰에서 기소하여 현재 정식재판 중에 있다.
그리고 협회에서도 명예훼손으로 2건을 고소하였으나 불기소 처리되었다.
통일교를 대변하는 피스전망대2027은 2025.06.15. [건진에 장관 축사까지 부탁한 윤 전 본부장, 세계일보 5차례 건진 폭로에도 이해할 수 없는 유착관계? 폐쇄적 의사결정 구조, 통일가 대표 공인이 의혹 인물에게? 직접 나와 해명해야] 한다는 제목으로 윤 전 본부장이 직접 해명하여야 한다는 게시물을 올렸다.
https://blog.naver.com/peacemaker2027
협회로부터 징계위원회의 출석 통지서를 받은 최ㅇ근은 1994년 순전단을 마치고 통일재단으로 발령을 받은 이후, 감사 기획 재정 법정관리TF팀에서 일을 하였다. 2002년에는 일성콘도의 건설회사 본사와 현장의 관리부장으로 근무하다 2004년 일성콘도의 기획감사실장으로 임명받았다.
일성콘도의 기획감사 실장으로 재임하면서 회사의 회사의 대표이사가 회사자금을 빼돌리는 것을 확인하고 2004.12.경 당시 고문인 한ㅇ일(한학자 총재의 이복동생) 고문을 통하여 통일재단에 보고한 이후 해임과 좌천 도둑 누명 등을 계속 겪었다. 2012. 2. 문국진 이사장이 해임하기에 이를 받아들이고, 통일교와 관련된 일을 하지 않고 개인적인 일을 하였다.
그런데 2013.10.경 진흥레저에 대한 회사를 분석해 달라는 요청을 받아 진흥레저(파인리조트)의 자료를 분석하니 식구들의 헌금과 회사자금 2,000억원이 횡령된 사실을 확인하고 자료를 만들어 주었으나 어떠한 조치도 하지 않고 덮이는 것을 확인하였다.
더 이상 식구들의 헌금을 김ㅇ남 일가와 통일교 권력층에서 빼돌려 착복하는 것을 막기 위하여 2014.04.08.부터 파이오니아 카페에 익명으로 김ㅇ남 일가가 식구들의 헌금과 회사자금 2000억원을 빼돌린 내용을 카페에 알려왔다. 그리고 2015. 이후 신분이 공개가 되어 익명방에 실명을 밝히고 11년간 통일교 권력층의 부정부패에 대한 문제를 카페에 공개해 왔다.
가정연합(협회)에서 출석 통지서를 보냈으니 통일교인으로서 중대한 의무를 위반한 것과 하늘부모님 천지인참부모님의 위상과 권위를 실추시키고 통일교의 질서를 어지럽혔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무엇을 잘못하였다는 것인지 참석하여 입장을 밝히고자 한다.
협회에는 징계위원회를 공개로 할 것을 요구하는 바이다. 그리고 가급적 이 사건에 대하여 흥미가 있는 기자들도 참석시켰으면 하는 바이다.
이ㅇ우 실장의 목적은 특검이 출발하기 전에 윤ㅇ호와의 관계를 명확히 단절하기 위한 형식상의 조치를 취하는 것으로 보인다. 최ㅇ근은 윤ㅇ호의 들러리로 참석여부와 관계없이 가정연합(통일교)에서슨 징계조치로 제명(탈퇴) 시키겠지만 최ㅇ근이 축복가정이라는 사실 변하지 않을 것이다.
2025-06-16
최 ㅇ 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 이ㅇ우 실장이 고소한 명예 훼손으로 고소한 사건
1. 2024-06-06 인사와 조직개편에 대한 익명의 [공개서한]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136
2. [중앙아시아선교회]와 깊이 관련된 윤ㅇ호 본부장과 이ㅇ우 선교정책처 처장 (2024-07-14)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154
3. 이ㅇ우 선교정책처 처장에 대하여 1. (2024-07-15)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324
1~3 사건은 기소되어 현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재판 중 사건번호 2025 고정 189
4. 이ㅇ우 처장이 명예훼손으로 형사 고소한 사건의 변호사 선임료는 공금이 아니길 바란다. (2024-07-08)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313
5. (식구의 증언) ‘박ㅇ용 변호사 데모를 보며’ (2024-10-09)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227
6. 정ㅇ주 부원장의 절박한 선택 – 테러를 통한 1인 시위 방해와 그에 대한 대응 (2024-10-29)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617
7. 박ㅇ용 변호사의 시위를 막기위한 천무원의 3억원 제시 카드 – 한 방에 걷어찬 박진용 변호사 (2024-11-30)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257
8. 천무원의 이모 부국장을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바로 고소한 박ㅇ용 변호사 그리고 FBI에 항의 예정 (2025-02-05)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795
◆ 가정연합(통일교)에서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2건의 사건
1. 이ㅇ우 처장이 명예훼손으로 형사 고소한 사건의 변호사 선임료는 공금이 아니길 바란다. (2024-07-08)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313
2. 에이치제이매그놀리아그룹에 관한 내용은 허위사실
① 통일교 권력층을 조직적 범죄집단이라고 단정하는 근거1. (2024-05-27)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274
② 매그놀리아 멋집 공사비를 가공으로 증액한 과정 -1. [법무법인 드림]의 법률 검토 의견서 공개(2024-09-05)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445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451
③ 유ㅇ득 이사장의 현명한 결단을 촉구하며 2. – [매그놀리아 멋집]의 공사비부터 확인하기를 …((2024-102-26)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606
통일교, 전 '재정 책임자'
윤영호 아내도 징계위 출석 통보(MBC)
류현준기자
2025. 6. 17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726319_36718.html
통일교가 김건희 여사에게 금품을 건네려 한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의 아내인 이 모 씨에게도 징계위원회 출석을 통보했습니다.
지난 2023년 5월 윤 전 본부장이 면직될 때까지 통일교 내 재정국장을 지낸 이 씨는 윤 전 본부장이 김 여사에게 건네려던 샤넬백 2개 중 1개를 구매한 인물입니다.
통일교는 "윤 전 본부장의 아내 이 씨에게 20일 서울 용산구 신한국가정연합에서 열릴 징계위에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며 "내부 징계 절차에 따라 본인 소명을 들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통일교는 어제 윤 전 본부장에 대해 징계위 출석을 통보한 데 이어, 오늘은 아내도 함께 징계위에 나오라고 한 겁니다.
윤 전 본부장 부부가 출석 통보에 응하지 않으면 징계위 결정사항에 이의가 없는 것으로 본다는 내용도 출석 통보 문서에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전 본부장은 2022년 4월에서 8월까지 통일교 현안에 대한 청탁과 함께 김 여사 선물 명목의 다이아몬드 목걸이 등을 '건진법사' 전성배 씨에게 전달한 혐의 등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단독] 통일교 “질서 어지럽혔다”…‘김건희 로비’ 간부 징계위 출석 통보(한겨례)
김가윤기자 2025-06-16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203089.html
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가 김건희 여사에게 금품을 건네려 한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는 윤 아무개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에게 징계위원회 출석을 통보했다.
통일교 관계자는 16일 한겨레에 “윤 전 본부장에게 오는 20일 징계위원회 출석을 통지했다”고 밝혔다. 징계위원회가 발송한 문서를 보면, 징계 사유로 ‘본 연합에서 규정하고 있는 협회원의 중대한 의무를 위반해 하늘부모님과 천지인참부모님의 위상과 권위를 실추시키고 본 연합의 질서를 어지럽게 했다’는 등의 이유를 제시하고 있다. 윤 전 본부장이 이에 응하지 않으면, 징계위 결정사항에 이의가 없는 것으로 보겠다는 유의사항도 문서에 담겼다. 출석 일시는 오는 20일이다.
윤 전 본부장은 2022년 4~8월 통일교 현안에 대한 청탁과 함께 김 여사 선물 명목의 다이아몬드 목걸이 등을 ‘건진법사’ 전성배씨에게 전달한 혐의 등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윤 전 본부장은 검찰 조사에서 한학자 통일교 총재 등 지도층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본부장 쪽의 최근 반박성 입장문을 보면 “민주당 단독으로 김건희 여사 특검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그 화살은 통일가(통일교 전체)로 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통일교 세계선교본부는 지난달 24일 전 교인에게 전파하는 공문을 통해 “일부 언론이 말하는 것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에 속했던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이들 중 어느 개인의 사적인 동기와 행동”이라며 윤 전 본부장의 청탁 의혹을 ‘개인 일탈’이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김가윤 기자 gayoon@hani.co.kr
통일교, '김건희 로비 의혹' 윤영호 전 본부장에 징계위 출석 통보(MBC)
류현준기자 2025-06-16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726104_36718.html
통일교가
김건희 여사에게 금품을 건네려 한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에게 징계위원회 출석을 통보했습니다.
통일교는 "내부 징계 절차에 따라서 본인
소명을 들어보고 진행될 것"이라며 "윤
전 본부장에게 오는 20일 서울 용산구의 신한국가정연합에서 열릴 징계위원회에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전 본부장이 출석 통보에 응하지 않으면 징계위 결정사항에 이의가 없는 것으로 본다는 유의사항도
문서에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윤영호 전 본부장이 실제 징계위에 출석할지 여부는 아직 답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전 본부장은 2022년 4월에서 8월까지 통일교 현안에 대한 청탁과 함께 김 여사 선물 명목의
다이아몬드 목걸이 등을 '건진법사' 전성배 씨에게 전달한
혐의 등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통일교 세계선교본부는 지난달 말 "일부
언론이 말하는 것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에 속했던 많은 이들 중 어느 개인의 사적인 동기와 행동"이라며
윤 전 본부장의 청탁 의혹을 '개인 일탈'이라고 선을 그은
바 있습니다.
イ･チョンウ室長、ユン･ヨンホをトカゲの尻尾切り～統一教会、ユン･ヨンホとチェ･ジョングンに「懲戒委員会出席」通知 (2025-06-16)
イ･チョンウ室長はユン･ヨンホとの関係断絶のために、2025年6月13日家庭連合(統一教会)から公式的に懲戒委員会出席通知書を発送した。
懲戒理由は「本連合で規定する教会員の重大な義務に違反した」ということで、懲戒規定第3条に基づき出席を通知し、正当な理由を提出しない場合や、指定された日時に出席しなかった場合は懲戒委員会の決定事項に異議がなしと処理するというものだ。
■懲戒委員会出席通知書
人的事項：名前 チェ･ジョングン
出席理由：上記人は、本連合が規定する協会員（家庭連合会員）の重大な義務を違反し、天の父母様と天地人父母様の位相と権威を失墜させ、本連合の秩序を乱したため、「世界平和統一家庭連合懲戒規定」第3条に依拠し、出席を通知する。
出席日時：2025年6月20日 午後3時
出席場所：ソウル特別市龍山区青坡路 319 神韓国家庭連合7階会議室
留意事項：正当な事由を提出せず指定された日時に出席しない場合や書面陳述等を提出しない場合には、陳述の意図がないものとみなし、懲戒委員会の決定事項に意義がないものと処理する。
上記のごとく出席を通史します。
2025年6月13日
世界平和統一家庭連合懲戒委員会
委員長 ファン・ボグク
――――――――――――――――――
家庭連合の懲戒対象はユン･ヨンホと私（チェ･ジョングン）の2人と見られる。統一教会側がユン･ヨンホとの関係を明確に断絶するために形式的な懲戒委員会を開くのは理解できるが、私まで懲戒するという発想自体が納得できない。私は公職者でもなく、一般食口に過ぎないからだ。
2024年6月6日、統一教会創立70周年記念式で天務院をつくり、宣教政策処処長となったイ･チョンウ室長が、私がカフェに投稿した内容が「虚偽事実であり、自分の名誉を毀損した」として8回の告訴を行った。そのうち3件を検察が起訴し、現在、正式裁判が進行中である。
そして協会からも名誉毀損で2件、告訴されたが不起訴処分となった。
統一教会を代弁するブログ『ピース展望台2027』は、2025年6月15日、[コンジンに長官の祝辞まで頼んだユン元本部長、『世界日報』が5回にわたり暴露したにも関わらず、理解できない癒着関係？ 閉鎖的な意思決定構造、統一家庭の代表公人が疑惑の人物に？ 直接、表に出て釈明すべき]というタイトルの、ユン元本部長が直接、釈明すべきだという記事を掲載した。
건진에 장관 축사까지 부탁한 윤전본부장, 세계일보 5차례 건진 폭로에도 이해할 수 없는 유착관
協会から懲戒委員会の出席通知書を受け取った私は、1994年に巡伝団を終えて統一財団に発令を受けた以後、監査企画財政法定管理TFチームで働いた。2002年にはイルソン･コンドの建設会社本社と現場の管理部長を務め、2004年にイルソン･コンドの企画監査室長に任命された。
イルソン･コンドの企画監査室長として在任しながら、代表取締役が会社資金を横領している事実を確認し、2004年12月頃、当時の顧問であるハン･ウィイル顧問（韓鶴子の異母弟）を通じて統一財団に報告した後、解任や左遷、泥棒の濡れ衣を着せられるといった経験が続いた。2012年2月、文國進理事長により解任されてこれを受け入れ、以後、統一教会とは無関係に仕事をしてきた。
ところが2013年10月頃、ジンフン･レジャーに対する会社分析要請を受け、ジンフン･レジャー(パインリゾート)の資料を分析すると、食口たちの献金と会社資金2,000億ウォン（200億円）が横領されたことが分かり資料を作成したが、いかなる措置もなしにもみ消されるのを見た。
これ以上、キム･ヒョナム（金孝南）一家や統一教会トップ層が食口たちの献金を横領、着服するのを防ぐために、2014年4月8日より、パイオニアカフェに匿名でキム･ヒョナム一家が食口たちの献金、および会社資金2,000億ウォン（200億円）を横領した内容をカフェで伝えてきた。そして2015年以後は私の実名が公開されたため、匿名コーナーで実名を明かして現在まで11年間、統一教会権力者層の不正腐敗に対する問題をカフェで公開してきた。
家庭連合(協会)から出席通知書を送付したため、「統一教会人として重大な義務を違反した」「天の父母様、天地人真の父母様の地位と権威を失墜させ、統一教会の秩序を乱した」というが、具体的に私が何を誤ったのか、参加して立場を明らかにするつもりだ。
協会に対しては、懲戒委員会を公開することを要求するところだ。 そして、できる限りこの事件について興味のある記者たちも参加させてほしい。
イ･チョンウ室長の目的は、特検がスタートする前にユン･ヨンホとの関係を完全に断絶するため、形式上の措置を取ることにあると思われる。私はユン･ヨンホのお付きのような立場で、出席の有無に関係なく、家庭連合（統一教会）は懲戒措置として除名（脱退）させるだろうが、私が祝福家庭であるという事実は変わることはないだろう。
2025-06-16
崔ㅇ根
[統一教会不正腐敗追放監視委員会]
韓国MBC News
【単独】統一教、前「財政責任者」尹永浩の妻にも懲戒委員会出席を通知
2025年6月17日 午前11時25分
記者：リュ・ヒョンジュン
統一教（世界平和統一家庭連合）が、金建希（キム・ゴニ）大統領夫人に金品を渡そうとした疑いで検察の捜査を受けている、ユン・ヨンホ前世界本部長の妻である李某氏にも、懲戒委員会への出席を通知しました。
李氏は、ユン前本部長が2023年5月に免職されるまで、統一教内部で財政局長を務めており、ユン氏が金夫人に渡そうとした2つのシャネルバッグのうち、1つを購入した人物です。
統一教側は、「ユン前本部長の妻・李氏に対し、6月20日にソウル龍山区の『新韓国家庭連合』で開かれる懲戒委員会への出席を通知した」とし、「内部懲戒手続きに基づき、本人の弁明を聞く方式で進行される」と説明しました。
統一教は昨日、ユン前本部長に懲戒委への出席を通知したのに続き、今日は妻にも出席を求めた形です。
また、懲戒委員会の通知文には、ユン前本部長夫妻が出席通知に応じなかった場合、委員会の決定事項に異議がないものとみなす、との内容も含まれているとのことです。
ユン前本部長は、2022年4月から8月にかけて、統一教に関連する案件についての陳情とともに、金建希夫人への贈り物名目でダイヤモンドのネックレスなどを「コンジン法師」こと全成培（チョン・ソンベ）氏に渡した疑いで、検察の捜査を受けています。
記者連絡先：リュ・ヒョンジュン（cookiedou@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