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징계위원회 ‘출교’ 처분 진행과정과 윤ㅇ호가 협회에 보낸 내용증명... 통일교와 관련된 언론 보도가 허위라는 통일교(천무원)의 주장은 “사실을 왜곡”(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최ㅇ근)
통일교 징계위원회의 ‘출교’ 처분 진행과정과 윤ㅇ호가 협회에 보낸 내용증명 (2025-06-30) 통일교에서는 2025.06.13. 통일교 징계위원회 위원장 황보ㅇ 회장 명의로 2025.06.20. 가정연합에서 규정하고 있는 협회원의 중대한 의무를 위반하여 하늘부모님과 천지인참부모님의 위상과 권위를 실추시키고 가정연합의 질서를 어지럽게 하였기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징계규정 제3조에 의거, 출석을 통지한다는 출석통지서를 보냈다. 출석통지서를 받은 저 최ㅇ근은 2025.06.20. 징계위원회에 출석하였으나 통일교에서는 징계위원회가 개최되는 것을 카페에 공개하였다는 사유로 징계위원회도 열지 않고 불출석한 것으로 처리하여 ‘출교’ 처리 한다고 총무국장이 통보한 것이 전부였다. 통일교에서는 2025.06.25. 황보ㅇ 회장 명의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징계규정 제3조에따라 ‘출교’에 처한다는 징계 결과 통지서를 등기로 발송하여 2025.06.26. 받아 보았다. 그리고 통일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식구님께 드리는 안내문(최ㅇ근에 대한 징계위원회 결과 및 안내)도 게시하였다. https://www.ffwp.org/list/blank_view.php?menuKey=50&numberKey=26153 내용은 참부모님의 위상을 모독하고 가정연합의 기본 질서를 훼손한 최ㅇ근의 언행을 조사했는데 최ㅇ근이 가정연합(통일교)의 회원 혹은 식구인양 주장한 것만 것 아니라 2009년 이후 현재까지 예배 출석 및 십일조 등 신앙생활의 객관적 기록이 전혀 없고, 식구로서 활동내역도 없어 식구라 부르기 어렵고 그 자격 또한 상실한 상태라는 것이다. 더욱이 다수의 언론과 동행하여 징계위원회의 목적과 취지를 오해하고 왜곡하려는 행보를 보였으며, 외부에 관련 정보를 유출하여 징계절차마저 가정연합을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이게 했고, 통일교 핵심 관계자로 행사하면서 여러 기자들을 농락한 것이 확인되었고, 언론과 기자들이 거짓 정보를 유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