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가정이 외치다. 가정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라는 집회의 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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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가정이 외치다. 가정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라는 집회의 위선


‘세상 앞에 마음것 홀리마더한 참어머님을 외치고, 참어머님의 무죄석방을 외치고, 종교의 자유를 외칠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진리면에서는 참부모론, 한민족 선민대서사시, 참부모님의 생애, 사상, 업적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첫걸음이 시작되었습니다’ ‘가정을 바로 세워 대한민국의 새로운 희망을 세우고 우리의 믿음이 현실이 되며 우리의 외침을 통해 한학자 총재님이 석방되실 것’

이것은 지난 11 16일 서울시청 앞에서 있었는 통일교 집회에 참석한 신도들의 소감과 메시지이다.

 

한학자 총재의 석방을 위한 통일교 신도들의 집회였다. 그러나 집회의 주제나 메시지는 오히려 한학자 총재의 석방에 마이너스로 작용하였다는 점이 안타깝다.

 

세상 앞에 마음껏 독생녀 홀리마더한 참어머님을 외쳐서 속이 후련했을지 몰라도, 대사회적으로는 이질적이며 사이비 사교의 집단임을 스스로 외치는 꼴이 되었다. 독생녀 홀리마더한 개념은 참부모 참가정의 이상과 정면 배치되는 비원리적 신학이다. 또한 가정의 질서를 무너트리는 여성상위의 페미니즘을 옹호하는 신학이다.

 

‘한학자 총재가 하나님 부인이고, 아버지의 원죄를 어머니가 청산해주었고, 어머니가 아버지를 선택해서 성혼을 하고 참부모가 되었다. 메시아는 아버지가 아니고 한학자 어머니다’라는 것이 독생녀 홀리마더한의 핵심개념이다.

 

그런데 이것을 진리라고 세상 앞에 외치고 그 업적을 시민들에게 자랑스럽게 알리었다고 하니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가? 얼마나 하늘을 모독하는 것인가?

 

통일교 가정들의 현실을 보면 어떠한가? 청평수련원에서 무슨 일이 진행되고 있는가? 나쁜 중심영을 분립한다는 무속신앙을 하고 있고, 한도 끝도 없는 조상해원을 하며, 청평수련원에 많은 돈을 내고 있다. 통일교 가정들은 대개 경제적으로 힘들며, 참된 가정의 이상과  거리가 먼 삶을 살고 있다.

 

‘가정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고 외치는 통일교 지도부는 참부모 참가정의 이상을 가장 올 곧게 지키고 실현해가고 있는 문현진님을 죽이기 위해 온갖 소송과 비방과 불법을 행해왔다. 그랬던 통일교 지도부가 온갖 부정부패와 불법행위에 연루되어 법적 처벌을 앞두고 있다.

 

이러한 통일교가 ‘가정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고 외치는 것은 그야말로 위선이다. 허구이다.

 

이제는 ‘독생녀 홀리마더한’이라는 잘못된 신학을 폐기하고 진리를 바로 세워야 한다모두가 회개하고 참부모 참가정 이상으로 돌아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