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용천 협회장에게 보낸 박나윤 외 757명의 내용증명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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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용천 협회장에게 보낸 박나윤 외 757명의 내용증명을 보고
박나윤 외 757명의 서명자가 '가정연합 교단 정화 및 투명경영 촉구 공문' 제목으로 내용증명을 송용천 협회장에게 보냈다. 수신인 참조에 김은상
행정원장, 김재현 사무총장, 김종관 재단이사장이 포함되어
있다.
김은상 원장의 공금사용내역 공개, 한학자 총재 및 정원주 비서실장의 변호사비 지출내역 감사, 천무원
단일체제 해체 등 19가지의 구체적인 실행조치를 요구하고 나섰다.
18일까지 적절한 조치가 없을 시에는 경찰 진정서 제출 등 법적 공익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했다.
박나윤씨는 정원주가 데려온 김은상과
지도부의 내부상황에 대해 많이 알고 있는 듯하다. 통일교 지도부의 대응이 주목된다.
현재 통일교는 정원주와 가까우면 출세한다. 정원주의 금고지기라는 김은상이 갑자기 나타나 행정원장이 되고 막대한 자금을 좌지우지하고 있다. 아직도 본부장, 재단이사장 등 핵심요직을 정원주가 데려온 사람들이
차지하고 있다. 더군다나 지도부에 불만을 품은 목회자들의 집단행동을 막기위해 협회장이 개별면담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제 협회장은 전국식구들까지 개별면담을 해야 할 처지이다.
지금의 통일교는 참부모 참가정의 이상과
배치되는 ‘독생녀 홀리마더한’을 믿는 변종된 통일교가 되었다. 그래서 한총재는 대사회적으로도 사이비
사교의 교주로 불리면서 그 명예가 완전히 추락해버렸다.
따라서 한학자 총재의 신뢰와 명예를
회복하는 최선의 방법은 먼저 비원리적 독생녀 홀리마더한 신학을 즉각 폐기하는 것이다. 참부모 참가정의
이상을 중심한 통일운동으로 돌아와야 한다. 그래야 세상은 한 총재를 더 이상 사이비 사교의 교주라고
부를 수 없게 된다. 한총재를 신격화하며 온갖 비리와 범법행위를 저지른 타락한 교권지도부도 모두 사라지게
된다. 물론 그들은 법의 심판도 받게 될 것이다.
또 하나, 본연의 통일운동으로 돌아가려면 어머니와 축복가정들이 참부모 참가정의 이상을 올 곧게 지키고 실현하고 있는 문현진님과
하나되어야 한다.
그래야 어머니도 더 이상 사이비 사교의
교주가 아닌 정상적인 한 가정의 할머니, 어머니이자 아내로 돌아올 수 있다. 그래야 참부모 참가정의 이상을 회복하고, 축복가정도 살고, 통일운동도 정상화될 수 있게 된다. 그래야만 우리의 정체성인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야 할 제3이스라엘로 거듭나는 길이 열리게 된다.
여호와 하나님을 버리고 금송아지, 바알과 아세라 신을 섬기며 영적으로 도덕적으로 타락한 이스라엘 민족은 결국 멸망했다. 그 현상이 바로 지금 청평수련원에서 일어나고 있다. 독생녀 홀리마더한을
믿는 신도들이 나쁜 중심영을 뽑아 준다는 무당 같은 사람에게 몰려가서 헌금을 내고 있다. 무당이 독생녀
홀리마더한보다 힘이 더 센가 보다. 그동안 교권지도부는 이런 타락한 문화와 잘못된 믿음을 이용하면서
식구들을 우민화하고 부정한 돈을 축재해왔다.
이러한 모든 것을 깨끗하게 정화하고 바로잡아야 할 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