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리의 진정한 혈통과 전통이 어떻게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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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리의 진정한 혈통과 전통이 어떻게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가

 

최근 손대오TV 5화 “광야로정을 제대로 알아야 하는 이유”에서 손 박사께서는 혈통이 곧 전통으로 이어지며, 하나님의 섭리적 전통은 단절 없이 계승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그는 사사기 2 10절을 차용하며, 여호수아 세대 이후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와를 알지 못하게 되어 “전혀 다른 세대”로 전락한 비극을 지적했다. 이는 하나님 섭리를 중심한 전통이 혈통을 통해 온전히 계승되지 못한 결과라는 통찰로, 오늘날 우리 통일가가 겪고 있는 현실과도 깊이 맞닿아 있다고 봤다.

오늘의 통일가가 독생녀 이론을 앞세워 참아버님의 원리와 말씀, 그리고 섭리의 근본을 상실함으로써 “다음 세대”가 아닌 “다른 세대”로 변질되고 있다는 손 박사의 비판은 충분히 일리가 있다. 그러나 그의 해석은 한 가지 중대한 부분을 간과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참아버님께서 3차 아담으로 오셔서 천주사적 섭리의 전환기를 맞아 부자협조시대를 여셨고, 3대의 종적 축을 완성하기 위한 섭리에서 4차 아담으로 문현진님을 공식적으로 선택·공인하셨다는 사실이다.

문현진님께서는 통일가 내부의 조직적 배척과 오해, 그리고 어머님 중심의 구조적 왜곡 속에서도 침묵으로 일관하며 4차 아담으로서의 책임과 사명을 끝까지 감당해 오셨다. 특히 2017 12 2일 서울에서 열린 ‘가정평화협회’ 창설대회에서 그분은 이렇게 언급하였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선친이 세우신 본연의 사명에서 벗어났기에 그 조직을 통해 더 이상 활동할 수 없다. 그러나 오늘 가정평화협회를 창설함으로써 그 약속을 지켜가고 있다.


이 메시지는 단순한 조직의 창설선언이 아니라, 하늘 앞에서 섭리의 정통성과 전통을 중단없이 이어가려는 고뇌에 찬 결단이었다. 그의 저서 『전통과 상속』에서 또한 일관되게 “하나님의 섭리는 단절되지 않고 반드시 다음 세대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혈통과 전통의 계승이야말로 구원의 역사를 가능케 하는 섭리의 핵심임을 역설하였다.

성서의 역사를 보더라도 하나님의 섭리는 언제나 혈통과 전통의 계승을 통해 지속되어 왔다. 구약시대 이스라엘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잊고 이방신을 섬김으로써 섭리를 여러 차례 연장시켰으며, 신약시대에도 제2아담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유대교와 세례요한의 불신으로 인해 십자가의 길을 걸으셔야 했다. 그러나 성약시대에 오신 참부모님께서는 인류역사의 궁극적 섭리를 완성하시며, 하나님 중심의 부자협조시대를 여셨다. 그리고 그 종적 섭리의 완성 단계로서 4차 아담의 공인은 단지 조직의 계승이 아닌, 하나님의 실체섭리를 통한 혈통승계를 의미한다.

오늘 우리는 바로 그 역사적 전환점에 서 있다. 독생녀 신학과 ‘홀리 마더’ 신격화라는 왜곡된 논리 로 하나님의 섭리적 본질을 잃을 것이 아니라, 참아버님께서 세우신 하나님 중심의 혈통과 전통의 원점으로 돌아가야 한다. 하나님의 섭리는 신격화된 인물이 아닌 아담격 인물인 참된 혈통을 통해 이어질 때 완성된다.

마지막으로 손대오 박사님께 간절히 요청드린다. 참아버님의 말씀을 누구보다 절대시해 오신 선배로서, 1998년 미국 맨해튼에서 참아버님께서 세계 지도자들 앞에서 4차 아담으로 문현진님을 공식 공인하신 말씀을 어찌 예외로 둘 수 있겠는가. 그것을 무시한 채 섭리의 연속성을 논한다면, 이는 스스로의 신앙 논리와 충돌하는 이율배반일 뿐이다.

하늘의 뜻은 언제나 명확하다. 지금은 겸허한 마음으로 오로지 하나님의 섭리와 원리를 중심해 판단해야 할 때다. 진리를 기억하고 전통을 계승하는 것, 이것이 곧 하나님의 혈통이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길이며, 참된 통일가 재생의 출발점이 될것이다.

2026110

한국가정평화협회 경기지구회장 김명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