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통일교관련뉴스) : 일본 통일교 해산명령 청구, 도쿄고등법원 3월 4일 인용 여부 결정(아사히신문)... 일본 문화청, 지정 종교법인 청산 지침 마련 - "한 사람도 피해자를 남기지 않겠다"(마이니치신문)

[일본 통일교 해산명령 청구, 도쿄고등법원 3월 4일 인용 여부 결정]2026.2.4.아사히신문


고액 헌금 권유 문제 등을 둘러싸고 문부과학성이 청구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구 통일교)에 대한 해산명령 청구와 관련해, 도쿄고등법원이 오는 3월 4일 청구를 받아들일지 여부에 대한 결정을 내릴 예정이라고 관계자들이 밝혔다.


도쿄지방법원은 지난해 3월 25일 결정에서, 교단이 불법적인 고액 헌금과의 결별 의지를 표명한 2009년의 ‘컴플라이언스 선언’ 이후에도 불법 행위가 계속됐다고 판단해 해산을 명령했다. 이에 교단 측은 “해산명령의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며 즉시항고했다.


도쿄고등법원에서 교단 측은 선언 이후 법령 준수를 철저히 해왔음을 입증하는 증거를 중점적으로 제출하며 지방법원의 판단에 반박했다. 고등법원의 비공개 심리는 지난해 11월에 종결됐다.


고등법원에서도 해산명령이 유지될 경우, 교단에 대한 청산 절차가 개시된다. 법원이 선임한 ‘청산인’이 교단의 재산을 조사·관리하고, 피해자에 대한 배상 등을 진행하게 된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4bc9579e5d0842bed32569707954f282c970f634



[도쿄 고등법원 통일교 해산명령 청구 심리 3월 4일 판단 선고 예정]

2026.2.4.니혼TV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구 통일교)에 대해 해산을 명령할지 여부를 심리해 온 도쿄고등법원이 다음 달 4일 판단을 내릴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구 통일교를 둘러싸고 도쿄지방법원은 지난해 3월, “약 40년에 걸친 장기간 동안 전례 없는 막대한 피해를 발생시켰다”며 교단에 해산을 명령했다.


이에 대해 교단 측은 결정에 불복해 즉시항고를 제기했고, 도쿄고등법원에서 비공개 심리가 진행돼 왔다. 지난해 11월에는 교단 측과 국가 측 양측이 최종 주장 서면을 제출하면서 심리가 종결됐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도쿄고등법원은 다음 달 4일, 해산을 명령할지 여부에 대한 판단을 내릴 예정이다.


도쿄고등법원에서도 해산 명령 결정이 내려질 경우, 교단에 대한 청산 절차가 개시된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806330b44cf3583bc0038174b6c174cfdb02fe98



【속보】피고인 야마가미 테츠야, 1심 ‘무기징역’ 판결에 불복… 내일(4일) 항소 예정 (2026.2.3.간사이TV)


아베 전 총리를 총으로 쏴 살해한 죄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피고인 야마가미 테츠야가, 판결에 불복해 내일(4일) 오사카고등법원에 항소할 것으로 관계자 취재를 통해 확인됐다.


피고인 야마가미 테츠야(45)는 2022년 7월, 나라시에서 지원 유세 연설 중이던 아베 신조 전 총리를 수제 총기로 살해한 죄 등으로 기소돼 있다. 1심 재판에서 변호인 측은 사건의 배경에는 야마가미 피고인의 어머니가 신앙했던 구(旧)통일교회에 의한 ‘종교 피해’가 있었다고 주장하며 형을 가볍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나라지방법원은 지난달 21일, “구(旧)통일교회에 원한을 품었다고 해도 생명을 빼앗는 의사결정은 큰 비약이 있다”는 등 지적하며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 변호인단, 판결 후 여러 차례 접견… “고등법원에서 다퉈야 한다” 전달


변호인단은 판결 이후 야마가미 피고인과 반복적으로 접견하면서, 1심 판결에 대해 “고등법원에서 다퉈야 한다”고 전해왔다고 한다.


“이 판결에 관해서는 항소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정말 열심히 했고요. 그도 충분히 들어줬으니, 납득해 준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야마가미 피고인 변호인단 마쓰모토 코헤이 변호사. 지난달 30일)


그리고 관계자에 따르면, 항소 기한이 내일(4일)로 다가온 오늘(3일), 야마가미 피고인이 변호인단에 대해 항소 방침을 전한 사실이 새롭게 확인됐다. 변호인단은 야마가미 피고인의 의사를 반영해 내일 오사카고등법원에 항소할 방침이다.


■ 1심 재판: 변호 측 “종교 피해” 주장… 어머니·여동생이 궁핍한 사정 증언도


나라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에서 야마가미 피고인은 “모두 사실입니다. 틀림없습니다”라고 인정했고, 변호인 측은 사건의 배경에는 야마가미 피고인의 어머니가 신앙한 구(旧)통일교회에 의한 ‘종교 피해’가 있었다고 주장하며 형을 가볍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재판에서는 어머니와 여동생이 증인신문으로 법정에 서서, 헌금 등이 원인이 되어 경제적으로 곤궁했다는 점, 야마가미 피고인의 어머니와 그 부친인 외할아버지가 신앙을 둘러싸고 대립해 야마가미 피고인과 여동생이 집에서 쫓겨난 일이 있었다는 점 등, 어려운 사정이 진술됐다.


이에 대해 검찰 측은 “불우한 성장 과정이 있었다 하더라도 피해자와는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나라지방법원은 지난달 21일, “구(旧)통일교회나 관계 단체에 원한을 품었다고 해도 살인 행위로 생명을 빼앗는 의사결정은 큰 비약이 있다”는 등 지적했다. 또 쟁점이 되었던 수제 총기가 총포도검법상 ‘권총’이나 ‘포(砲)’에 해당하는지에 대해서도 검찰 측 주장 상당 부분을 인정하고, 구형대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6e53bd1c11298c56ed19736c5677028b85383c77




TM特別報告書


「天の秘密のルートがある」 岸信介から安倍晋三へ3代、TM報告書で統一教会が自負したパイプ(1)


https://tansajp.org/investigativejournal/13131/



「安倍首相への大きなアピールに」 統一教会が沖縄県知事選・名護市長選で「命をかけた電話」 辺野古への米軍基地移設を後押し(2)


https://tansajp.org/investigativejournal/13154/



統一教会の「勝共推進議員」名簿に麻生太郎副総裁、鈴木俊一幹事長 「スパイ防止法」で手を組んできた自民党と教団の半世紀(3)


https://tansajp.org/investigativejournal/13158/



「安倍首相がお母様にひれ伏すように」 奔走した統一教会幹部、「10万票」目当てに実現した会談(4)


https://tansajp.org/investigativejournal/13177/



「アメリカの日本への影響力は絶対的」 統一教会に見透かされた安倍首相 自民党本部でのトップ会談で(5)


https://tansajp.org/investigativejournal/13185/



統一教会の「ホットライン」萩生田光一、選挙中でも取材から逃げ回る(6)


https://tansajp.org/investigativejournal/13203/



「マスコミとのパイプ役を」 当選後に示された「四つの要求」、統一教会への献身を求められた自民党議員たち(7)


https://tansajp.org/investigativejournal/13209/



【一覧】TM特別報告書に記載された衆院選2026候補者たち 自民党調査では隠蔽された統一教会とのつながり(8)


https://tansajp.org/investigativejournal/13213/



TM 특별보고서-8] 【목록】TM 특별보고서에 기재된 중의원선거 2026 후보자들..자민당 조사에서는 은폐된 통일교회와의 연결

2026
02 03 15 25 | Tansa 편집부

자민당은 통일교회와 소속 의원의 관계에 대해 2022 9 8일 조사 결과를 공표했다. 전 총리 아베 신조가 살해된 뒤 두 달 후의 일이었다.

379
명 중 절반에 가까운 179명이 통일교회와의 접점을 인정했지만, 조사는 의원의 자진신고에 의한 것으로 지극히 불충분했다.

이름을 공표한 것은 “관여 정도가 강한” 121. 통일교회 관련 단체 행사 참석 여부나, 선거에서의 자원봉사 지원 유무 등으로 분류했을 뿐, 구체적으로 어떤 관계를 맺고 있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자민당은 통일교회와의 관계를 은폐한 채, 2026 1 27일 공시된 중의원선거에 임하고 있다.

그러나 TM 특별보고에는 자민당 의원과 통일교회의 관계가 상세히 적혀 있다. 유권자에게 투표 판단 자료로 삼게 하기 위해, TM 특별보고 속에서 통일교회와의 관계가 구체적으로 제시된 중의원선거 자민당 후보자들을 다룬다.

◼️아이사와 이치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 하겠습니다!

오카야마 1구에서 출마하고 있는 아이사와 이치로는 통일교회와의 관계가 깊다. 통일교회 회장 도쿠노 에이지는 2021 3 16일자 TM 특별보고에서 그 관계의 가까움을 어필하고 있다.

제가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오랫동안 정서적인 인연이 있어 친하게 지내고 있는 오카야마현 출신의 자민당 간부 국회의원이 있습니다. 이름은 아이사와 이치로라는 중의원 의원인데, 며칠 전 제게 전화가 왔습니다.

본인은 미얀마와 일본의 국회의원연맹 회장이라는 관계로, TV에서 최근의 심각한 미얀마 정세에 관한 인터뷰를 받았다고 하는데, 반드시 그 인터뷰 방송을 봐 달라, 그리고 자신의 TV 인터뷰에 대한 감상을 들려달라는 부탁의 전화였습니다.

아이사와 이치로 의원은 자민당 유력 간부 중 한 사람이며, 30년이나 국회의원을 맡아 왔습니다.

아이사와가 통일교회에 협조적이라는 점도 도쿠노는 말하고 있다. 2021 1 28일자 TM 특별보고.

참어머님의 절실한 마음에 응하기 위해, 사실 윤 본부장으로부터 크리스마스에 올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준비해 달라는 명확한 지시가 있었고, 콘퍼런스 다음날, 즉 어제 1 27일 아침부터 급히 한국대사관을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조 실장에게는 세계본부 및 한국대사관 연락 등을 맡아 달라고 말하고, 저와 가지쿠리 UPF 의장, 그리고 호리 대륙회장, 오츠카 유럽위원장 등 일본인들이, 이 시기에 과연 일본에서 한국으로 가는 비자를 받을 수 있는지, 그 가능성에 과감히 도전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코로나 문제의 심각함과 현시점에서의 한일 관계의 어려움 때문에, 비자 발급 자체가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이 분명히 드러났습니다.

비자 발급이 가능하다고 판명되면 통상 비자 발급 절차에는 약 2주가 걸리지만, 국회의원 등 정치인의 힘을 빌리면 2~3일로 단축될 가능성이 있다는 말을 듣고, 급히 제가 가까운 사이인 오카야마 선거구의 아이사와 이치로 중의원 의원에게 전화해 부탁했습니다.

이 의원은 자민당 간부로서 거물 베테랑 국회의원이자, 또한 한일의원연맹 부회장이기도 하며, 한국 정부와 한국대사관에도 많은 인맥과 영향력을 가진 거물 국회의원입니다. 그 아이사와 이치로 의원은 “그렇게 한학자 총재께서 부르신다면 반드시 가야지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 하겠습니다!”라고, 아낌없이 협력하겠다고 전화로 약속해 주었습니다.

◼️TM 특별보고서에서 구체적 기재가 있었던 중의원선거 후보자 목록

아이사와 외에도, 이번 중의원선거 후보자 중에는 TM 특별보고에서 통일교회와의 관계가 구체적으로 적혀 있는 의원들이 있다. 보고서의 기재 내용과 함께 목록을 게재한다.

이름 옆의 숫자는 자민당 조사 결과의 아래 구분을 가리킨다. 자민당 조사에 이름이 없었던 의원은 (보고 없음)으로 기재한다.

① 구(
)통일교회 및 관련 단체에 대한 선거 지원 의뢰, 그리고 조직적 지원·동원 등의 수용
② 선거에서의 자원봉사 지원
③ “구통일교회 및 관련 단체로부터의 기부나 파티 수입으로 ‘기부 또는 파티 수입 있음’ ” 중에서, 정치자금규정법상 공개 대상 의원
④ “구통일교회 및 관련 단체에 대한 회비류 지출” 중에서, 정치자금규정법상 공개 대상 의원
⑤ 구통일교회 관련 단체 모임 참석(의원 본인이 참석해 강연)
⑥ 구통일교회 관련 단체 모임 참석(의원 본인이 참석해 인사말)
⑦ 구통일교회 주최 모임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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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끝의 ( ) 안은 보고자와 보고 연도를 뜻한다. 보고자는 도쿠노 에이지(통일교회 회장), 가지쿠리 마사요시(국제승공연합 회장), 김만진 일본 제4지구장)을 가리킨다. (직함은 모두 보고 당시의 것) 배열은 오십음순. 사진은 각 의원, 자민당, 총리관저 홈페이지에서.

◼️질문서에 자민당은 답변하지 않음

Tansa
2026 1 26, 자민당 홍보본부 보도국에 총재 다카이치 사나에에게 보내는 질문서를 송부했다. TM 특별보고의 내용을 제시한 뒤, 1 28일 정오 마감으로 아래 3점을 물었지만, 2 3일 현재 답변은 없다.

1)TM
특별보고서에 기재된, 교단과 자민당 및 자민당 소속 의원과의 관계는 사실입니까? 오류가 있다면, 구체적 근거와 함께 올바른 내용을 답해 주십시오.

2)TM
특별보고서에 기재된, 교단과 자민당 및 자민당 소속 의원과의 관계에 대해, 자민당으로서 조사·검증을 합니까? 하지 않습니까? 이유와 함께 답해 주십시오.

3)TM
특별보고서에 허위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 보고서를 작성한 구통일교회 본부 및 동 보고서를 증거로 한 한국의 특별검사 및 법원에 대해 항의 등(조치)을 합니까? 하지 않습니까? 이유와 함께 답해 주십시오.



TM 특별보고서-7] “언론과의 파이프 역할을” 당선 후 제시된 “네 가지 요구”..통일교회에 헌신을 요구받은 자민당 의원들

2026 02 02 19 14 | Tansa 편집부


통일교회는 단지 선의로 자민당 의원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다. 우호 관계를 맺는 것도 호의 때문이 아니다. 교단에 도움이 되고, 신자와 마찬가지로 교리를 이해하는 것이 요구된다.

TM 특별보고에서는 자민당 의원들의 통일교회에 대한 헌신의 상세가 총재 한학자에게 전달되어 있다.


어떤 의원은 언론 대응을 요구받았고, 어떤 의원은 통일교회의 이벤트를 성공시키기 위한 책임자를 맡았다. 사상 교육을 받은 의원도 있다.

◼️산케이신문 전 정치부장 기타무라 쓰네오에게 “도쿄돔을 빌리고 싶다”

2019 7월 참의원 선거에서 통일교회는 아베 신조로부터 기타무라 쓰네오를 지원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기타무라는 산케이신문의 정치부장을 지냈고, 2013년에 참의원 의원에 처음 당선되었다. 현재는 자민당의 “외국인정책본부 안전보장과 토지법제에 관한 PT”의 좌장 등을 맡고 있다.


통일교회의 숙원은 아베에게 파고들어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다. 아베에게 ‘은혜’를 팔기 위해, 교단을 총동원해 기타무라의 선거를 떠받쳤다. 기타무라는 비례구에서 178210표를 획득해 당선했다.

3일 뒤인 7 24, 기타무라는 도쿄도 시부야구 쇼토(松濤) 에 있는 통일교회 본부를 방문했다. 이날의 TM 특별보고에서 통일교회 회장 도쿠노 에이지가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아베 총리로부터 직접 의뢰를 받아, 6년 전 참의원 선거와 마찬가지로 이번 선거에서도 응원했고, 이번에도 당선한 기타무라 쓰네오 의원이 오늘, 도쿠노 회장과 가지쿠리 UPF 의장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직접 쇼토 본부를 찾아왔습니다.

기타무라 의원은 지금까지 우리가 주최한 대회와 집회에 많이 참가했지만, 쇼토 본부를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도쿠노는 자민당 간사장 대행 하기우다 고이치를 통해, 총리 아베로부터 감사를 전달받았다는 점도 어필한다.

기타무라 의원의 선거 투표 결과부터 설명하면, 자민당의 전국 비례구에서 입후보한 후보자는 33명이고, 그중 당선자는 18(정확히는 19 Tansa )이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기타무라 의원은 11번째(정확히는 13번째 Tansa )라는 결과였고, 득표수는 약 18만 표로 아쉽게도 목표로 한 20만 표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지난 선거보다 약 4만 표 늘어 자민당 본부에서는 매우 높게 평가되었다고 합니다.

선거 다음날인 7 22일에는, 우리와 아베 총리의 회담을 지금까지 4차례 세팅하고 중개자 역할을 해준 자민당 간사장 대행 하기우다 의원을 통해, 도쿠노 회장과 가지쿠리 UPF 의장에게 반드시 감사 인사를 전해 달라는 아베 총리의 공식적인 감사도 전달받았습니다.

기타무라는 총재 한학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기타무라 의원이 쇼토 본부에 오셨고, 가지쿠리 모토코 부인이 기타무라 의원에게 당선 축하 꽃다발을 증정했으며, 모두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그 뒤 약 1시간 동안 선거전을 되돌아보며 서로의 노고를 위로했고, 매우 화기애애하고 기쁨으로 가득한 자리를 가졌습니다.

먼저 기타무라 의원이 “부디 한학자 총재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 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가정연합으로서 저와 이성만 부회장, 호리 부회장, 다나카 부회장. 그리고 UPF의 가지쿠리 회장과 우오타니 사무총장, 평화연합의 요코타 이사장과 마쓰모토 사무국장. 그리고 이번 선거에서 본부부터 현장 교회장, 부인 대표들까지 가장 열심히 많은 전화 연락을 했던 오사카베(刑部) 부흥국 부국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당선한 기타무라에 대해 통일교회는 네 가지 요구를 한다.

첫째는, 앞으로는 지금까지보다 더 아베 정권과 참어머님 사이의 파이프 역할을 해 달라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도 참어머님의 대리 입장인 우리 가정연합, 일본 UPF와 아베 정권을 연결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둘째는, 한일 관계가 매우 악화되어 있으므로, 기타무라 의원의 힘으로 아베 총리에게 조언하고, 또 다양한 분야에서 일본 정부의 외무성, 경제산업성, 방위성 등을 움직여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해 힘써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셋째는, 기타무라 의원은 무엇보다도 5대 신문 중 하나인 산케이신문 정치부장 출신이므로, 언론 교섭 분야에서 언론과 가정연합의 파이프 역할을 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넷째는 “도쿄돔”을 빌리기 위한 교섭 의뢰였다. 통일교회는 그때까지 도쿄돔에서 이벤트를 열었지만 빌리기 어려워지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넷째로, 그 언론과의 파이프를 통해 우리가 도쿄돔에서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교섭해 달라고도 부탁했습니다. 실제로 도쿄돔은 비어 있는 때가 없고, 유감스럽게도 최근 도쿄돔은 우리 통일 그룹에 부정적이며 적극적으로 빌려주려 하지 않습니다.

그것을 타파하여 가까운 장래에 도쿄돔에서 한학자 총재를 모시는 대회를 개최하려고 하니, 부디 그 파이프 역할을 해 달라는 부탁을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기타무라 의원 본인은 이번 당선을 매우 기뻐하고 감사해 했으며, 우리 통일운동 덕분에 당선했다는 것이 분명해졌기 때문에, 앞으로도 우리와 운명을 함께하겠다는 결의를 해 주었습니다. 정말 좋은 만남의 자리였습니다.


◼️“피스로드” 가가와 실행위원장, 히라이 다쿠야 디지털 대신

디지털 대신 등을 지낸 히라이 다쿠야는 “피스로드”라는 통일교회 관련 단체의 이벤트에서, 지역인 가가와에서 실행위원장을 맡았다. 2026년 중의원 선거에서는 가가와 1구에서 출마하고 있다.

피스로드는 자전거로 전국을 달리는 이벤트다. 이벤트 홈페이지에는 다음과 같은 문구가 있다.

“ ‘One Family under God’의 비전을 중심으로 인종과 국경을 넘어 전 세계를 평화의 길로 연결함으로써, 한일 우호와 세계 평화를 실현합니다.

2021 8 28, 시코쿠 등을 관할하는 제4지구장 김만진의 TM 특별보고. 히라이가 실행위원장을 맡은 것을 “매우 고무적”이라고 평가한다.


사랑하는 참어머님
참어머님께서 축복해 주신 천보입적과 43가정의 실체화(실현) 운동은, 4지구의 지역복귀와 국가복귀의 큰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피스로드의 열기는 대단합니다.

“피스로드 일본 4지구 가가와 출정식”에는, 4지구의 71명의 축복가정 정치인들과 신자들의 활동으로, 일본에서 최근 유명한 정치인 중 한 사람인 히라이 다쿠야 장관(일본 디지털 대신) 4지구 피스로드 실행위원장이 되어 함께한 사실은 매우 고무적이며, 참어머님의 신통일 안착을 위한 평화운동의 격이 올라가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히라이 다쿠야 장관이 일본 4지구 피스로드 실행위원장으로 활동하자, 오카야마현에서는 현청(한국의 도청 같은 기관)이 공식적으로 피스로드를 후원하게 되었고, 오카야마현의 모든 국회의원, 시장들이 우리 2세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며, 피스로드를 통한 한일 일체화 운동에 찬동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습은 오카야마 TV 뉴스에서 3분이나 시간을 할애해 자세히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가가와현에서는 지사로서 시민들의 전폭적 지지를 받고 있는 하마다 지사가, 직접 피스로드를 현청의 공식 후원 단체로 지정했기 때문에, 가가와현의 모든 정치인들이 우리 피스로드 활동에 공식적으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의미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말처럼, 우리 활동의 의미를 지지하는 인사들이 곳곳에서 나타나 우리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마키시마 카렌에게 “사상 강의”

자민당 청년국장이었던 마키시마 카렌에게는 통일교회가 “사상 강의”를 했다고 한다.

마키시마는 2012년 가나가와 17구에서 첫 당선했다. 2020 9월 자민당 청년국장에 취임했다. 2026 1 27일 공시된 중의원 선거에서도 가나가와 17구에서 출마하고 있다.

2020 10 24, 승공연합 회장 가지쿠리 마사요시의 TM 특별보고.


어제 말씀드린 대로, 오늘 오후 시간에 자민당 청년국장에 새로 취임한 중의원 3선의 마키시마 카렌 의원에게 사상 강의를 했습니다.

자민당 청년국장은 총리가 되기 위한 등용문으로 알려진 자민당 본부의 요직입니다. 간사장 대신 전국을 바쁘게 돌며, 청년 지부뿐 아니라 다양한 업계의 지방 조직과 연계해 폭넓은 민간단체의 의견을 듣고 국가 정책에 반영하는 중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전국에 넓게 인맥을 구축할 수 있는 위치가 됩니다.

마키시마 의원은 이번에 여성 의원으로서는 자민당 결당 이래 최초의 여성 청년국장에 취임하는, 당내 장래가 유망시되는 대표적 여성 청년 의원입니다.

그녀는 어린 시절 미국 남부 조지아주에서 지냈고, 일본에서 대학을 졸업한 뒤 조지워싱턴대 대학원 과정을 수료한 ‘미국통’ 의원이기도 합니다. 오늘 강의에서도 한미일이 태평양 문명권 시대를 열어갈 주역이라는 내용을 듣고 고개를 끄덕이며 그 중요성을 깊이 인식했고, 참부모님의 사상과 운동이 얼마나 선견지명이 넘치는 위대한 내용인지 이해하기 시작한 듯합니다.

가지쿠리는 마키시마에게 한학자의 자서전을 건넸고, 마키시마는 통일교회 학생 신자가 전국에 2만 명 있다는 점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YSP는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이라는 통일교회 관련 단체다.

강의 전후의 간담 시간에도 마음이 통하는 좋은 교류를 할 수 있었고, 제가 어머님의 자서전을 건네며 다케우치 YSP 회장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키시마 의원은 우리 청년 학생이 전국에 2만 명 이상 있다는 것에 큰 관심을 보였고, 앞으로 활동 차원에서 잘 연계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다케우치 회장의 말에도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습니다.

제가 오늘 강의와 간담회를 통해 가장 승리감을 강하게 느낀 점은, 의원이 처음 방에 들어왔을 때는 국정을 담당하는 입장에서 한 사람의 지지자를 만나 그 마음을 듣는다는 표정과 자세를 보였던 그녀가, 강의와 대화를 통해 학생 같은 자세로 변해 가며, 참부모님에 대한 존경심과 나라를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 온 우리 선배 신자들에 대한 경외감을 보이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매우 작은 한 걸음이지만, 이렇게 의원 한 사람 한 사람을 교육하고 신뢰 관계를 만들어 가는 것이, 앞으로 일본 사회에서 축복가정이 존경을 받고 교회와 운동이 시민권을 얻는 기반이 된다고 확신합니다. 앞으로도 참부모님의 위격과 기반을 만드는 데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tansajp.org/investigativejournal/13209/

 


TM 특별보고서-6] 통일교회의 “핫라인” 하기우다 고이치, 선거 중에도 취재를 피해 도망만..

2026 02 01 17 46 | Tansa 편집부


2026 1 27일 공시된 중의원 선거에서, 취재를 피해 도망만 다니는 정치인이 있다.


자민당 간사장 대행 하기우다 고이치다. 총재 다카이치 사나에가 간사장 대행으로 발탁했다. 다카이치의 “정치적 스승”인 아베 신조의 신임도 두터워, 아베는 “장래의 총리 후보”라고 공언해 왔다.하기우다가 취재를 피하는 이유가 통일교회와의 유착에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TM 특별보고에서 하기우다는 통일교회와 자민당 사이의 “핫라인” 역할을 한 정치가로 기록되어 있다.


◼️하기우다 “도쿠노 회장을 직접 만나고 싶다”

2019 7 2, 총리 아베 신조와 간사장 대행 하기우다 고이치는 통일교회 회장 도쿠노 에이지와 국제승공연합 회장 가지쿠리 마사요시 등과 회담했다. 참의원 선거에서 기타무라 쓰네오에 대한 통일교회의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서였다. 회담의 상세는 본 시리즈 5회에서 보도했다.


이 회담을 통해 아베와 통일교회는 거리를 좁혔지만, 그 계기를 만든 것은 하기우다 쪽의 요청이었다. 회담에 앞서, 하기우다 등 자민당과 통일교회 간부들에 의한 만찬이 있었다.

2019 4 25, 도쿠노는 “아베 정권, 자민당 간부와의 저녁식사”라는 제목으로 TM 특별보고를 하고 있다.


다가오는 7월 국회 참의원 선거에서 기타무라 쓰네오 참의원 의원을 응원하기 위해, 늘 아베 총리와 우리를 연결해 주시는 하기우다 고이치 자민당 간사장 대행과, 아베파 회장 호소다 히로유키 회장, 또한 전 총무 부대신 오쿠노 노부아키 중의원 의원, 또한 기타무라 쓰네오 의원 본인과 함께 저녁 식사 자리를 가졌습니다.

우리 쪽은 저와 가지쿠리 UPF 의장, 그리고 승공연합·평화연합의 요코타 이사장과 마쓰모토 야스 시 사무국장 등 4명이 참가했습니다. 마쓰모토 사무국장은 도쿄대 CARP 출신으로, 이전에 몽골 국가 책임자였으며 영어·한국어·몽골어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어학에도 능통한 리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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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선거를 위해 "교단의 톱에 인사하고 싶다, 도쿠노 회장을 직접 만나고 싶다"고 하기우다 고이치 자민당 간사장 대행으로부터 요청이 있어 이번 저녁 자리를 갖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후일 보고드리겠으니, 이번에는 사진만 보내드립니다.


◼️하기우다와는 “늘 연락하는 관계”

하기우다라는 협력자를 얻은 도쿠노는 자신감을 더욱 굳힌다.

2020 6 12일 도쿠노의 TM 특별보고. 2018 10월 한국 대법원이 일본 기업에 대해 전 징용공에게 배상금을 지급하라고 명령한 판결 이후, 한일 관계가 악화되던 시기였다.


참어머님도 아시다시피, 유감스럽게도 현재 한일 관계는 최근 몇 년 사이 최악의 상태입니다.

일본 정부는 한국 정부가 징용공 재판 문제에서 일본 기업 자산의 현금화와 배상을 이행하면 화이트리스트 제외에 관해 양보하지 않겠다고 말하고, 한국 정부는 WHO에 이 문제로 일본을 다시 제소하겠다고 합니다.

일본의 아소 재무대신(전 총리이며, 아베 총리의 친구)이 한국 측 대응에 따라 한국인의 도항(渡航) 문제에서 향후 비자 발급에 대해 때때로 부정적 견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에서의 송금 문제에 관해서도 우리가 우려할 수밖에 없는 발언을 때때로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송금 문제의 체크 강화 및 규제 엄격화는 현시점에서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한일 문제가 지금보다 더 악화되어, 비자뿐 아니라 송금 문제에 대해서도 아베 정권이 엄격한 조치를 취한다면, 저 자신이 아베 총리를 직접 만나 담판할 각오가 있습니다.

현시점에서는 아직 그렇게 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은 아니므로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최악의 사태도 상정하고 각오하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아베 총리와의 회견을 지금까지 중개해 온 하기우다 현 문부과학대신과는 늘 연락하는 관계이며, 유사시에는 그런 핫라인을 통해 직담판할 각오입니다.

도쿠노는 하기우다가 관방장관이 되기를 기대했다. 아래는 2020 9월의 TM 특별보고다.

현재 제 바람은, 스가 관방장관이 새로운 총리가 되어 스가 정권이 탄생했을 때, 차기 관방장관 후보 중 한 사람으로 거론되는 하기우다 고이치 현 문부과학대신이 관방장관에 취임하는 것입니다. 만약 실제로 그렇게 된다면, 바랄 것도 없는 최고의 시나리오입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우리와 아베 총리의 면회를 일관되게 알선해 준 사람이 바로 이 하기우다 고이치 대신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다섯 번 아베 총리를 만났지만, 일관되게 아베 총리와의 면담을 세팅해 주었고 면담 때에는 늘 아베 총리 곁에서 지켜봐 주었던 인물이 이 하기우다 대신입니다.

◼️가지쿠리도 하기우다에 의존

국제승공연합의 가지쿠리 마사요시도 하기우다에게 의존하고 있었다.

2022 3 30일 가지쿠리의 TM 특별보고. IAPP는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으로, 통일교회 관련 단체가 주도해 창설되었다.

일본에서는 IAPP 의원연맹 명예회장을 역임한 호소다 히로유키 의원이, 작년 중의원 선거 후 국회의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역대 국회의장 중에서 우리와 가장 가까운 의장이 되었습니다.

의장직에 있는 동안은 당파성을 갖지 않고 공평을 기하기 위해 모든 직책을 사임해야 한다는 원칙 때문에, 일단 IAPP 의원연맹 명예회장직에서 내려올 수밖에 없지만, 호소다 의원은 우리 의원연맹에 대한 주체성이 강해 명예고문으로 이름을 남긴 채, 차기 의원연맹 회장으로 아베 총리 측근인 하기우다 고이치 대신을 추천해 주었습니다.

하기우다 대신은 현재 경제산업대신으로서 기시다 내각에서 가장 바쁜 각료 중 한 사람으로, TV에 나오지 않는 날이 없을 정도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역시 규정상, 대신 등 정부 요인으로 임명된 의원은 사적 조직의 장이 될 수 없기 때문에 현직 각료인 동안은 의원연맹 회장직을 겸할 수 없지만, 대신 임기를 마치면 기꺼이 우리 IAPP 의원연맹의 회장을 맡겠다고 하기우다 대신 본인도 약속해 주었습니다.

◼️아사히신문이 특종한 회담의 이면

2023 12 4, 아사히신문이 특종을 냈다. 기시다 후미오가 자민당 정조회장(정책조사회장)이던 2019 10 4, 미국의 전 하원의장 뉴트 깅그리치와 회담했고, 그 자리에 가지쿠리 마사요시가 동석했다는 내용이었다.


자민당은 아베 신조가 살해된 뒤 통일교회와 관계가 있었던 소속 국회의원을 공개했지만, 기시다의 이름은 없었다. 자민당의 조사가 얼마나 허술했는지를 뒷받침하는 특종이었다.

아사히신문 취재에 대해 기시다 사무소는 “경위는 알 수 없지만, 깅그리치 씨와의 면담이라고 인식하고 있었다”고 답했다. 가지쿠리가 동석한 것에 대한 설명은 없었다.

하지만 2021 9 7일의 TM 특별보고에서 도쿠노 에이지는, 기시다·깅그리치·가지쿠리의 회담을 세팅한 것이 하기우다였다고 밝히고 있다. 기시다가 회담까지의 경위를 몰랐을 리가 없다.

기시다 전 정무조사회장은 2019 10 4, 나고야 대회 직전에 미국의 깅그리치 전 하원의장과 가지쿠리 UPF 의장과 함께, 하기우다 현 문부과학대신의 중개로 면담했습니다.

◼️하기우다 사무소에서

통일교회에 있어 자민당과의 파이프 역할을 했던 하기우다. 총재 다카이치로부터 간사장 대행으로 중용되었고, 현재 치러지고 있는 중의원 선거에 출마하고 있다.

Tansa는 선거 공시일인 2026 1 27, TM 특별보고에 등장하는 내용에 관해 하기우다에게 질의서를 보냈다.


그러나 기한까지 답변이 오지 않았다. 선거 중이라 바쁜 것일까. 1 31, Tansa의 쓰지 마리코와 나카가와 나나미가 도쿄도 하치오지 시내의 선거사무소를 찾았다. 하기우다는 언제 어디서 가두연설을 하는지조차 일정을 공개하지 않았다.

하기우다의 비서 아키야마 리카가 “수고하십니다. 젊으시네요. 지금 미디어 질문 등을 담당하고 있어서요”라고 말하며 쓰지와 나카가와를 응대했다. 다음은 그 대화다.

(쓰지) 어느 쪽에서 가두 유세를 하시나요?

“그때그때 사람이 모여 있는 곳에 가서 전단 배포 등을 하는 흐름이라서, 특별히 공지할 수 있는 ‘여기서 한다’고 말할 만한 것이 아닙니다. 오늘이라면 정말 우연히 마침 발견해 주시는 수밖에 없는 느낌이에요.

(나카가와) 루트만이라도 대략 지금 정해져 있나요?

“대략 이미지 정도는…”

(나카가와) 그걸 알려주실 수 없나요?

“죄송합니다. 그것도 저희로서는 ‘이 구역에서 이 구역으로 간다’ 같은 정도만 알고 있어서…”

(나카가와) 지난번 질문서를 이 사무소 앞으로 보냈는데, 답변 기한이 어제 정오였는데도 답변이 없거든요.

“구 통일교회 건이죠. 도착은 했어요. 담당자에게… 다른 사람이 하고 있어서요.

(쓰지) 그 담당자는 비서분인가요?

“비서랑, 여기 모여 있는 멤버 중에서라서요. 죄송하지만 이름은 비공개로 하겠습니다.

(나카가와) 하기우다 씨와 통일교회의 관계에 대해서는, 언제 본인이 직접 설명하실 건가요?

“아베 씨가 돌아가신 직후에 여러 분으로부터 관계가 있었느냐 같은 질문이 시작되어, 여러 질문을 받았을 때 그에 대해서는 이미 답했거든요. 통일교회라는 단체와는 직접 관계 없지만, 그 하부조직이었던… 가정… 뭐였더라, 가정 뭐뭐 같은 분을 만난 적은 있지 않나… 같은. 저도 정확히 뭐라고 답했는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요.

(나카가와) 선거 기간 중에 통일교회와의 관계에 대해 ‘있다/없다’를 포함해 제대로 설명할 예정이 없다는 뜻으로 이해해도 되나요?

“제 입으로는… 제가 담당자가 아니라서요.

(나카가와) 담당은 누가 하나요?

“이름은 죄송하지만 비공개로…”

(나카가와) 유권자에게 물어야 하는 선거 기간인데 이름조차 말할 수 없나요?

“오히려 선거 기간이니까, 편향된 정보가 흘러가면 바뀌잖아요.” “예를 들면, 여러 분에게서 비슷한… 이상한 뭐 보고서 같은… 에르메스 넥타이 받았다는 그거 말이죠. 문의도 많이 받았는데요. 예를 들어 저희에 대해 뭐라고 말하면, 다른 후보도 있잖아요. 그런데 24구 선거구 안에서 ‘우리만 통일교회가 엮였다’는 기사만 선거 기간 중 흘러가면, 좋든 나쁘든 우리 이름만 어필되는 결과가 되거든요.” “예를 들어 대형 기자클럽에 들어가 있는 미디어는 모든 후보를 공평하게 다뤄야 한다는 협정이 있잖아요. 예를 들어 TV가 우리를 취재하면 다른 후보도 같은 식으로 취재한 영상을 내보내야 한다든지…”

(나카가와) 그 ‘협정’이라는 건 어디가 만든 협정을 말하나요?

“협정…인가?

(나카가와) 그런 건 없죠.

“신사협정…인가요. 모르겠어요.

(쓰지) 그걸 반성해서, 효고현 지사 선거 때 제대로 보도하지 않았던 점에 대해 미디어가 ‘보도하겠다’고 선언도 했고, 지금도 미디어는 투표에 도움이 되는 정보, 투표 판단에 관한 정보는 제대로 내보내겠다는 방향이라서요.

“그게 예를 들어 유권자가 ‘하기우다가 통일교회와 관계 있으니 안 찍는다’든가, 반대로 ‘나는 통일교회니까 이걸 해 준다면 찍는다’ 같은 판단 자료가 되잖아요. 우리가 통일교회와 어떤 관련이 있었는지를 보도한다면, 다른 후보들에 대해서도 있었는지 없었는지 보도해 주지 않으면 공평하지 않잖아요.

(나카가와) 그건 저희도 제대로 취재하고 있고요. 지금은 아키야마 씨가 다른 후보를 걱정할 게 아니라, 우선 하기우다 씨 본인에 대해 공적으로 밝힐 건지 아닌지가 먼저입니다.

“그건 타이밍이에요. 지금 이 타이밍에 예를 들어 ‘오늘 하기우다는 이렇다’고 내면, 그에 따라 유권자 행동이 바뀌게 되잖아요. 그렇다면 다른 후보에 대해서도 같은 정보를 같은 타이밍에 내고… 예를 들어 입헌민주당의 누구, 구 입헌민주당의 대표가 통일교회와 이런 걸 했다는, 또 그 입헌민주당의의 대표였던 누구는 지난 선거 때 하기우다를 통일교회 통일교회 하며 공격했지만 실은 그랬다는 기사도 안 나오면 공평하지 않잖아요.

◼️하기우다와 기시다의 연설회도 취재는 거절

Tansa는 물론 TM 특별보고에 나오는 야당 관련 기술도 확보하고 있으며, 선거 기간 중 보도할 예정이다.


그러나 TM 특별보고가 보여주는 것은 자민당과 통일교회의 밀월이며, 그 농밀함은 타당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다.

정권을 담당하는 당의 요직으로서, 하기우다에게는 취재에 응할 책임이 있다. 반론이 있다면 Tansa는 보도할 것이다. 하기우다가 직접 우리의 취재를 받기를 강하게 바란다.

하지만 지금으로서는 본인에게 그럴 생각이 없어 보인다.

2026 2 1, 하기우다는 X에 기시다 후미오를 초청해 연설회를 실시한다고 올렸다. 기시다, 미국 전 하원의장 깅그리치, 승공연합 회장 가지쿠리의 회담을 성사시킨 것은 하기우다였다. 기시다와 하기우다가 무엇을 말하는지 취재하고 싶지만, 주의문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보도 관계자의 취재·촬영은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tansajp.org/investigativejournal/13203/

 

 

TM 특별보고서-5] “미국의 일본에 대한 영향력은 절대적” 통일교회에 간파된 아베 총리. 자민당 본부에서의 톱 회담에서..

2026 01 31 17 53 | Tansa 편집부


신문과 TV, 통신사에는 ‘총리 담당 기자’가 있다.최고 권력자인 총리를 밀착 취재해, ‘총리 동정’이나 ‘총리의 하루’ 같은 각 사의 지면에서 일거수일투족을 보도한다.

2019 7 2일 오전 11 21, 총리 아베 신조가 자민당 간사장 대행 하기우다 고이치와 당 본부에서 만났다고 각 사는 보도했다. 그러나 각 사의 보도에는 중대한 사실이 빠져 있었다. 아베는 하기우다와 둘만 이야기한 것이 아니라, 통일교회 간부들을 끼고 회담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 회담에 대해서는, 국제승공연합 회장 가지쿠리 마사요시가 TM 특별보고로 남긴 내용으로, 본 시리즈 4회에서도 전했다.

이번에는 통일교회 회장 도쿠노 에이지가 총재 한학자에게 TM 특별보고로 보낸 서신 내용을 보도한다. 아베·하기우다와의 회담에 함께 참가한 가지쿠리의 보고와 내용이 서로 들어맞을 뿐 아니라, 더 상세하다.

◼️“참어머님께서 기뻐하실 보고”

도쿠노 에이지의 서간 보고 날짜는 2019 7 2일이다. 아베, 하기우다와 회담한 당일에 보고서를 써 보낸 셈이다. 문면에서는 도쿠노의 흥분이 전해진다.

경애하는 참어머님께
조촐하긴 합니다만, 오랜만에 참어머님께서 기뻐해 주실 보고를 올릴 수 있게 되어 저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작은 출발점에 불과한 증거이므로, 참된 어머님께 결정적인 기쁨을 올린다기보다는, 이제 시작일 뿐이라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한국의 격언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처럼, 좋은 출발이 되었다고 실감하고 있습니다.

오늘 7 2일 오전 11 20분에, 자민당 본부 총재실 옆에 있는 응접실에서, 아베 총리와, 하기우다 고이치 자민당 간사장 대행(넘버2)과 면담했습니다. 이쪽은 저와 가지쿠리 일본 UPF 의장, 요코타 평화연합 이사장, 와타나베 평화연합 전 부회장, 그리고 이전 몽골 내셔널 리더였던 마쓰모토 고헤이 평화연합 사무총장 등 5명이었습니다. 면회 시간은 결과적으로 20분이었습니다.

면회한 자민당 본부 응접실에는, 전후 일본 정치를 짊어져 온 여당 자민당의 역대 총재들의 사진이 모두 장식되어 있어, 정말로 자민당의 역사 그 자체, 즉 일본 정치 그 자체의 역사를 상징하는 듯한 응접실이었습니다.

기시, 후쿠다, 나카소네 전 총리를 비롯한 역대 모든 총재의 사진이 있었습니다. 자민당 총재를 역임한 인물의 90%는 그대로 일본 총리가 된 인물들입니다. 그런 역사적인 응접실에서 아베 총리와 만났습니다.

◼️20만 표 사수”에 안심한 아베와 하기우다

도쿠노는 아베를 만난 것이 4번째라고 한다. 하지만 이번에는, 아베 측에서 2019 7 21일 투개표의 참의원 선거에서 기타무라 쓰네오를 지원해 달라고 부탁해 왔다. 기타무라는 산케이신문에서 정치부장과 논설위원을 지낸 경력이 있고, 2013년에 첫 당선. 재선을 목표로 출마했다.

저는 2012 12 26일에 아베 총리가 두 번째 총리로 선출된 이후, 현직 총리와 가정연합 회장이라는 입장에서 만난 것은 이것이 4번째입니다. 아베 총리가 처음 총리를 했을 때와, 두 번째로 총리를 했을 때 사이의, 아무 직책도 없던 시기에 2번 만난 적이 있습니다. 즉 이번으로 합계 6번의 면회가 됩니다.

먼저, 저는 이번 G20 오사카 정상회의에 대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라고 칭찬하는 말로 인사했습니다. 그리고 G20 정상회의의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먼저, 아베 총리와 하기우다 간사장 대행이 이번 참의원 선거에 대해, 아베 총리가 추천하는 기타무라 쓰네오 의원을 우리 단체가 어디까지 응원할지, 그 결의를 듣고 싶어했다는 것은 분명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제가, 지금까지의 표는 10만 표였지만 이번에는 30만 표를 목표로, 최소 20만 표를 사수하겠다, 조직을 내걸고 싸우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에 대해 매우 기뻐하며, 안심한 듯했습니다.

◼️“참어머님의 활약이 아베 총리의 뇌리에 새겨졌다”

도쿠노는 한학자를 아베에게 어필한 것도 확실히 보고한다. 아베는 통일교회가 미국 유력자들에게도 영향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적극적으로 반응한다.

그리고 최근 한학자 총재의 세계적 활동을 조금 소개하겠다고 말하며, 올해 2월 한국에서 개최된 월드서밋 사진, 참된 어머님이 연설하는 모습과 그 뒤에 40명 남짓의 국가원수급 VIP가 앉아 있는 사진, 상투메·프린시페의 현직 대통령과 투발루의 현직 총독(국가원수)이 연설하는 사진, 그리고 미국의 뉴트 깅그리치 전 하원의장과 딕 체이니 전 부통령이 연설하는 사진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세계일보 창간 30주년 기념식전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 비디오 사진과, 문재인 정권의 10명 남짓의 각료가 참가한 사진, 그리고 크리스토퍼 힐이 연설하는 사진 등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런 사진을 보고 있는 가운데, 아베 총리는 “깅그리치와 체이니도 왔습니까? 훌륭하네요. 크리스토퍼 힐도 당신들의 국제회의에 참가하고 있습니까?”라고, 미국 VIP들의 참가에 대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었습니다.

역시 미국의 일본에 대한 영향력은 절대적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통감했습니다.

그리고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의 아프리카 서밋과, 올랜도 경기장에서의 10만 쌍 축복식 페스티벌 사진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도 “남아프리카에서도 그렇게 기반이 있습니까”라고 말했으며, 특히 올랜도 경기장 사진에 대해서는 큰 충격을 받은 듯했습니다. 사무엘 하데베도 소개했고, 또 나이지리아의 굿럭 조너선 전 대통령도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의 ACLC 총회, 그리고 희망전진 1만 명 대회의 사진도 보여 주었습니다.

주로 지금까지의 세계적 기반을 보여 주자, 아베 총리는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는 데 눈을 크게 뜨고 감탄하며 앨범을 보고 있었습니다. 이번처럼 참어머님의 활약이 아베 총리의 뇌리에 새겨진 것은 처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넥타이 한 개에 불과하지만, 효과적이었습니다”

회담이 막바지로 갈수록 아베는 기분이 좋아졌다. 도쿠노는 아베와 하기우다에게 에르메스 넥타이를 선물한 것도 밝힌다.

그리고 제가 마지막으로, 한학자 총재로부터 아베 총리에게 “G20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마친 것을 축하함과 동시에, 앞으로도 더더욱 일본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주기를 바라는 의미의 격려 특별 선물이 있습니다”라고 전하고, 에르메스 넥타이를 선물했습니다. 그리고 하기우다 간사장 대행에게도 넥타이를 드렸습니다.

사실 이 선물 아이디어는 오늘 아침 제 아내가, 어머님이 아베 총리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하면 아베 총리의 마음이 그 선물을 통해 더욱 참어머님과 구체적으로도 심정적으로도 연결되기 쉬워질 것이라는 조언을 해 주었고, 그것은 좋은 생각이라고 부부의 의견이 일치했습니다. 그런 경위로, 아내가 급히 백화점에서 구입해 준 넥타이를 드린 것입니다.

아베 총리는 매우 기뻐했습니다. 넥타이 한 개에 불과하지만, 효과적이었습니다. 참어머님께 감사한 마음을 선물을 통해 느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후, 가지쿠리 의장이 선거전에 관한 구체적인 활동을 간단히 설명했습니다. 그 설명을 아베 총리는 진지하게, 열심히 듣고 기뻐했습니다. 짧은 시간에 매우 잘 설명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기념촬영을 하자고 말하고, 저와 아베 총리, 가지쿠리 의장과 아베 총리의 투샷을 각각 찍도록 제가 리드하여 다양한 컷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때 제가 “악수하면서 찍죠”라고 말하자, 아베 총리는 매우 기뻐하며 적극적으로 제 주문에 응해 손을 잡고 악수해 주었고, 또한 투샷과 단체사진도 흔쾌히 허락해 주어 촬영해 주었습니다.

가장 놀라웠던 것은, 돌아가기 직전에 아베 총리가, 제가 때때로 어머님께 보여 드리는 큰 사이즈의 앨범(제가 아베 총리에게 보여 준 앨범)을 받을 수 있느냐고 물었다는 점입니다.

저는 물론이라고 말하며 흔쾌히 드렸습니다. 그것을 아베 총리가 가져가 천천히 보게 된다면, 장차 매우 큰 섭리적 플러스 효과가 기대된다고 생각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간 관계상, 10월 나고야 대회에 정부 대표를 보내 달라는 것, 또 내년 2월 한국의 월드서밋에 대표를 보내 달라는 것을 오늘의 짧은 시간 안에 말해야 할지 망설였지만, 최종적으로 이번 참의원 선거에서 아베 정권을 응원하고 평가받는 수준의 결과를 내고, 다시 아베 총리를 만날 때 확실히 그 일을 전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레 7 4일이 참의원 선거 공시일입니다. 그리고 투표는 7 21일입니다. 짧은 면회였지만, 기대대로 기타무라 쓰네오 의원을 참의원 선거에서 당선시킨다면, 다시 한 번 아베 총리를 차분히 만날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미래로 이어지는 좋은 면회 시간이었습니다.

◼️도쿠노 “아베 총리와는 운명공동체”

회담의 성공을 실감한 도쿠노는, 더 나아가 아베의 환심을 사려 한다. “운명공동체”라는 말까지 듣고, 아베도 이에 응한다.

아베 총리가 2012 12 26일 두 번째 총리가 된 후, 저는 이번으로 4번째 면담입니다. 지금까지의 면담 중 가장 짧은 시간이었지만, 효과적이고 좋은 면담이었다고 확신합니다.

이번에 저는 아베 총리에게 직접, 운명공동체처럼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나이도 저와 같은 1954년생이며, 아베 총리는 9 21일생, 저는 12 2일생이어서, 아베 총리가 저보다 두 달 반 형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아베 총리가 두 번째 총리로 국회에서 선출된 날은 2012 12 26일인데, 가지쿠리 겐타로 전 회장이 성화하고, 제가 한학자 총재님으로부터 일본 회장으로 임명을 받은 날이 정말 이상할 정도로 똑같이 2012 12 26일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오늘까지 아베 총리처럼 그 임무를 계속 맡고 있습니다.

그런 공통점이 있어 매우 운명적인 것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아베 총리 본인도 “오—!” 하며 “참으로 신기한 인연이네요”라고 놀라면서 듣고 있었습니다.


https://tansajp.org/investigativejournal/13185/

 

 

TM 특별보고서-4] “아베 총리가 어머님께 경배할 수 있도록” 분주히 뛰어다닌 통일교 간부, 10만 표”를 노리고 성사된 면담

2026 01 30 17 00 | Tansa 편집부


자민당은 ‘자학사관’에 대한 저항이 강하다. 일본의 과거 식민지 지배와 전쟁을 정당화하거나 미화한다.

아베 신조는 그 전형이었다.

아베 정권은 역사 교과서 검정 기준을 개정했다. 그 후 ‘종군 위안부’나 ‘강제 연행’ 등을 둘러싸고, 역사 교과서에 정부 견해가 기술되게 되었다. 현 총재 다카이치 사나에는 그런 아베를 스승으로 받들며, 2026 1월에는 아베의 영정과 함께 이세신궁을 참배했다.

하지만 통일교의 교리는, 일본이 속죄를 위해 한국에 봉사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본 신자들에게 교의를 주입해 고액 헌금을 하게 했다.

통일교 총재 한학자는 아베에 대한 대책을 취하라고 지시했다. 일본의 간부들은 아베를 어떻게든 회유하려 한다.

수단은 선거 협력이다.

◼️“아베 총리에게 7일간의 원리 수련을”

기시 노부스케와 사사카와 료이치가 발기인이 되어 1968년에 창립된 ‘국제승공연합’. 통일교의 정치 공작을 담당하는 조직으로 활동해 2018년에 50주년을 맞았다.

하지만 일본 통일교의 간부들에게는, 좀처럼 뜻대로 되지 않는 정치인이 있었다. 기시의 손자, 아베 신조다.

아베는 2012년부터 총리로 복귀해 권력 기반을 착착 다져가고 있었다. 그러나 일본의 과거 식민지 지배와 전쟁에 대한 태도는 통일교와 양립할 수 없었다.

국제승공연합 회장 가지쿠리 마사요시는 2018 10 18일의 TM 특별보고에서 “참어머님”인 한학자의 아베 관련 지시를 되돌아보고 있다. ‘천정궁’이란, 한국 서울 교외에 있는 통일교 본부의 궁전 같은 시설을 말한다. 교단의 중요 행사는 종종 여기서 열린다.

“특별히 어머님께서 천정궁 집회에서 일본의 국가복귀에 대해 심각하면서도 귀중한 말씀을 해 주시고, 우리를 지도해 주셨습니다.

“일본국이 역사적으로 청산해야 할 과거, 일본 지도자들의 역사 인식 문제와 함께, 특별히 아베 총리에 대해서는 7일간의 원리 수련을 받게 하는 것과 동시에, 부인도 함께 연결해 축복을 받도록 잘 인도해야 한다는, 축복과 격려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한학자의 지시는, 아베에게 통일교의 교리를 가르쳐 주입하라는 취지다. 그러나 왜 그 정도까지 해야 하는가. 일본의 과거의 죄 깊은 역사를, 일본 지도자가 청산하는 역할을 수행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어머님은 일본국이 과거 100년사를 둘러싸고 짊어져 온 조선 민족에 대한 죄에 대해, 유관순 열사를 예로 드는 등 일본의 죄를 강조하시면서도, 하늘 부모님이 인류 구원 60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준비해 온 참 부모님을 일본국과 지도자들이 바르게 모셔 하나가 되어, 하늘의 섭리를 돕고, 하늘이 기대하는 역할을 할 때에야 비로소 그 청산을 끝낼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늘이 준비한 시기와 역사적 사명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는 어머님이 일본의 청산을 말씀하실 때조차, 그 말씀 속에서 사랑과 생명을 느끼며, 그 말씀 속에 녹아 들어가고 싶다는 충동에 사로잡혔습니다.

◼️“측근 의원”의 중개로

한학자는 아베 신조를 잘 인도하라고 말하지만, 어떻게 하면 되는가. 국제승공연합 회장 가지쿠리 마사요시가 고심하고 있던 중, 기회가 찾아왔다.

2019 7월의 참의원 선거다. 2차 아베 정권 발족 이후 6년 반. 정권 기반은 안정돼 있었다. 하지만 6월 금융청이 “연금만으로는 노후 자금이 부족하고 30년간 2000만 엔이 부족하다”는 시산을 보고했다. 사회 불안이 커지고, 여당에게는 역풍이었다.


그런데 7, 아베 쪽에서 연락이 온다. 가지쿠리는 2019 7 6 TM 특별보고에서 “기쁜 일이 있었다”고 기뻐한다.

“어머님, 이미 도쿠노 회장이 보고했을지도 모르지만, 이번에 기쁜 일이 있었습니다.

“저도 어머님이 말씀해 주신 후, 아베 총리를 만날 기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왔습니다. 그러나 저에게는 아베 총리를 만날 동기와 이유가 있지만, 상대가 우리를 만날 동기와 이유를 느끼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에, 일이 쉽게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그런 가운데, 이번 7 21일에 치러지는 참의원 선거에서 아베 총리가 기타무라 쓰네오 의원을 반드시 당선시키고 싶다며, 우리에게 응원 요청을 해 왔습니다.

“총리의 의향을 둘러싸고 저와 자민당 최고 간부 몇 명이 그동안 선거에서 이기기 위한 작전 회의를 반복해 오던 중, 7 1일 마침내 아베 총리의 측근 의원이 저에게 연락을 주어, 아베 총리가 저와 도쿠노 회장을 내일 만나고 싶어 한다는 의사를 전해 왔습니다.

아베가 통일교 회장 도쿠노 에이지와 가지쿠리를 만나고 싶다고 전한 “측근 의원”은 누구인가.

7 2일 오전 11 10분경, 자민당 총재 전용 응접실에서 저와 도쿠노 회장, 그리고 3명의 승공연합 스탭들과, 아베 총리, 그의 측근이자 자민당 간사장 대행인 하기우다 고이치 의원과의 면회가 실현되었습니다.

“올해 초부터 제가 하기우다 의원에게 참의원 선거 전에 아베 총리와 면담할 수 있도록 요청을 전해 왔는데, 선거 공시 3일 전인 이날 마침내 면담이 실현되었습니다. G20 정상회의를 마치고 선거전에 돌입하려는 이 시기에, 하기우다 의원이 총리의 일정을 조정해 주어 실현된 회담의 자리였습니다.

◼️부자(父子) 2대의 인연을 어필

회담에서 아베는 “팍팍한(치열한) 선거가 된다”고 말했다.

“우리 5명이 대기하고 있던 응접실에 아베 총리가 하기우다 의원과 함께 들어오셔서 20분 정도의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아베 총리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과 각각 악수를 나누고, 자리에 앉아 회담이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우리가 G20 호스트로서 총리 각하의 고생이 매우 많았을 것이라고 인사하자, 아베 총리는 진짜 싸움은 이제부터가 될 듯하다며, 참의원 선거전이 치열하다는 점을 강조하셨습니다.

가지쿠리는 한학자의 메시지도 전달했다.

“이어서 도쿠노 회장이 어머님의 세계 순회를 통해 실현된 기적 같은 실적을, 총리에게 앨범을 보여 주면서 소개하고, 총리에게 전하는 어머님의 메시지 3가지를 전달했습니다.

1)
세계와 일본을 위해 총리 각하의 일에 경의와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2)
세계와 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는 일·미·한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
3)
매우 어렵겠지만 일·한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해 주길 바란다

“이어서 제가 아베 총리가 우리에게 부탁한, 기타무라 의원을 당선시키기 위한 전략과 전국에서 전개하고 있는 활동을 소개했습니다.

◼️30만 표를 움직이면

가지쿠리 마사요시는 자신과 아베 가문 간의 인연도 어필한다. 가지쿠리 겐타로는 마사요시의 아버지로, 국제승공연합의 회장이나 세계일보 사장 등 통일교 관련 조직의 요직을 맡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88년에 같은 총재 응접실에서 총리의 부친인 아베 신타로 간사장과 제 아버지 가지쿠리 겐타로 회장이 면담하는 사진을 보여 드리면서, 문 총재와 한 총재에 의해 맺어진 2대에 걸친 인연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념 촬영을 하고 회담을 마치게 됐지만, 20분도 채 되지 않는 짧은 시간이었음에도, 어머님을 증명하고 서로의 인연을 확인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고, 아베 총리는 시간 내내 기분 좋게 웃으며 우리를 응대하고 계셨습니다.

가지쿠리는 아베의 기대 이상으로 표를 모으겠다고 의욕을 보인다. 아베가 보는 통일교 표는 10만이지만, 20~30만을 목표로 한다는 것이다.

선거전을 반드시 승리하고, 다음에는 회식 자리를 마련하는 등 더 긴 시간 교류하면서 내적으로도 교육할 수 있는 길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쨌든 오늘의 회담은 하늘이 함께하며 그 자리를 축복해 주신다는 것을 실감하는, 매우 좋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할 수 있었고, 일본을 둘러싸고 날마다 정성을 쏟는 어머님의 사랑의 운세권을 느끼지 않을 수 없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머님, 아베 총리와 자민당 본부는 우리 조직의 세력을 10만 표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신종족 메시아 활동을 통한 전도 대상자들, 평화운동에 참가하는 이해자들을 중심으로 30만 표를 목표로 하여 선거 기간 중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자민당 비례대표로 전국에서 20만 표를 가진 참의원 의원은 겨우 10명 정도밖에 없습니다.

“만약 우리가 30만 표 혹은 20만 표를 움직이게 된다면, 아베 총리와 일본 정부의 우리에 대한 태도는 반드시 바뀔 것입니다. 내년의 월드서밋에 대해서도, 우리의 요청을 쉽게 무시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가지쿠리는 아베가 한학자에게 무릎 꿇게 되는 상황을 만들기 위해 총력전을 전개하겠다는 결의를 보인다.


이 나라에서 참부모님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모든 신자들이 이번 선거에서 우리의 저력을 아베 정권, 그리고 일본 사회에 제시할 수 있도록 총력전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승리하여, 아베 총리가 어머님께 엎드려 경배할 수 있도록 장자권 복귀를 실현하겠습니다. 또 서신을 보내겠습니다.


https://tansajp.org/investigativejournal/13177/

 

 

TM 특별보고서-3] 통일교의 「승공 추진 의원」 명부에 아소 타로 부총재, 스즈키 슌이치 간사장
‘스파이 방지법’으로 손잡아온 자민당과 교단의 반세기


2026 01 29 17 53 | Tansa 편집부


자민당 총재 다카이치 사나에는 ‘스파이 방지법’에 적극적이다. 2025 11 26, 국회 당수 토론에서 “올해 이미 검토를 시작해 신속히 법안을 마련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스파이 방지법 제정은 다카이치가 갑자기 말하기 시작한 것이 아니다. 자민당과 통일교의 반세기를 넘는 숙원이다.

TM 특별보고에는 통일교의 정치 공작을 담당하고, 스파이 방지법 제정에 몰두해 온 ‘국제승공연합’과 자민당 정치인들의 밀월 관계가 그려져 있다.


거기에는 이번 중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정치인들도 등장한다. 국제승공연합 창립 50주년 대회에 대해 “가슴이 뜨거워졌다” 는 등으로 적혀 있다.

◼️“아시아에 위대한 지도자 나타나다. 그 이름은 문선명!

Tansa가 입수한 경찰 내부 자료가 있다.


통일교가 어떻게 일본에 침투했는지. 문선명이 기시 노부스케와 사사카와 료이치 등을 매개로 세력을 넓혀갔다고 분석하는 과정에서, ‘국제승공연합’에 관해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와세다대, 도쿄대, 교토대, 주오대 등을 중심으로 들불처럼 침투한 신자들의 행동은 1968년에 들어 가정과 대학에서 다양한 마찰을 일으켜 큰 사회문제가 되었다. 언론을 휘말리게 한 ‘집중포화’에 대해, 통일교가 사태를 넘기기 위해 만든 것이 반공을 간판으로 내건 ‘국제승공연합’이다.

통일교가 일본에서 종교법인으로 인가된 것은 1964년이다. 아베 신조의 조부인 기시와, 우익 활동가이자 ‘해결사’인 사사카와 등이 교단 활동을 후원했다.

하지만 경찰 자료에서 지적하듯이, 통일교의 활동은 ‘부모 울리는 원리운동’ 등으로 불리며 사회의 비판을 받는다.

1967 7, 야마나시현 모토스코(本栖湖) 호숫가. 사사카와가 주재하는 ‘전국 모터보트 경주회 연합회’ 시설에 문선명 등 통일교 간부들과, 사사카와 등 일본 우익 거물들이 모였다. 이 자리에서 통일교가 반공산주의 정치 활동을 하기 위한 ‘국제승공연합’을 일본에서 결성하기로 결정됐다. 이듬해 1968 4, 사사카와와 기시 등이 발기인이 되어 국제승공연합이 출범했다.


그 뒤 통일교는 국제승공연합을 통해 자민당과 결탁해 간다.

1974 5, 제국호텔에서 문선명의 ‘희망의 날 만찬회’가 열렸다. 당시 대장상이었고 훗날 총리가 되는 후쿠다 다케오는 이렇게 말하며 문선명과 굳게 악수했다.


“아시아에 위대한 지도자 나타나다. 그 이름은 문선명!

◼️의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연수(교육)

국제승공연합과 자민당의 공통 정책이, 스파이 방지법에 해당하는 ‘국가비밀법’이었다. 국제승공연합은 ‘스파이 방지법 제정 촉진 국민회의’를 지원하고, 대학 교수와 언론 관계자, 지방의회까지 끌어들인 풀뿌리 운동을 전개했다.

1985년 자민당은 국가비밀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최고형은 사형. 하지만 언론기관의 취재 활동과 시민의 일상생활까지 대상이 될 우려가 있어, 폐기(폐안)로 몰렸다.


그럼에도 국제승공연합의 기세는 커진다.

1986 7월 나카소네 정권하에서 중·참 양원 동시선거가 있었고 자민당이 대승했다. 국제승공연합 기관지 『사상신문』 1987 1 1일자 지면에는 다음과 같이 자랑하고 있다.


“자민당의 안정 다수가 일본의 평화와 안전에 필수라고 생각한 우리는, 7월의 중·참 동시선거에서 150명의 입후보자를 응원해 134명을 훌륭하게 당선시킬 수 있었습니다.

“승공 추진 국회의원 한 사람 한 사람(원문 그대로)이 승공 이념의 연수를 받아 주셨습니다. 또한 자민당이 책임정당으로서의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승공 추진 의원과 지역의 본 연합 지부가 보다 긴밀한 관계를 심화하게 되었습니다.

스파이 방지법에 대한 집념도 드러낸다.

“‘스파이 방지법 제정 촉진 국민회의’ 및 스파이 방지법 제정에 찬동하는 언론인, 변호사들과 협력하면서, 전국 각지에서 진정단과 지원 엽서를 국회로 보내게 하거나, 지원 대회를 빈번히 여는 등 스파이 방지법 제정에 힘을 쏟았습니다.

“향후 ‘포스트 나카소네’ 문제와 얽힌 미묘한 점도 있지만, 마무리를 그르치지 않고 제정으로 가져가야 합니다.

◼️‘승공 추진 의원’ 명부

그렇다면 국제승공연합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승공 추진 의원’은 누구인가.

1990 3 25, 사상신문은 ‘승공 추진 의원 명부’를 공개한다.


거의 대부분이 자민당이며, 현 부총재인 아소 타로, 간사장인 스즈키 슌이치의 이름도 있었다.

◼️창립 50주년에 니카이 도시히로가 축사

2018년 국제승공연합은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10 25, 도쿄 나가타초의 ‘더 캐피톨 호텔 도큐’에서 기념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 내용이 국제승공연합 회장 가지쿠리 마사요시의 TM 특별보고에 있다.

“기념대회를 10 25, 국회의사당에 가까운 도쿄도 치요다구에서 개최했습니다. 국회의원 101(현직 국회의원 50, 비서 등 대리 참가 44, 전직 6, 전직 대리 참가 1명 등)이 참가했습니다. 그 밖에 학자, 종교인, 재계 인사 등 유식자, 평화대사, 그리고 승공운동을 초기부터 떠받쳐온 원로 선배 신자 등 합계 410명이 뜨거운 마음으로 회장에 몰려들었습니다.

“문선명, 한학자 총재가 주도해 주신 국제적 승공운동 50년의 발자취를 소개했습니다.

대표 인사는 호소다 히로유키. 호소다는 당시 ‘호소다파’의 회장이었고, 호소다파는 훗날 아베파가 된다.

내빈 인사를 한 야나기모토 타쿠지는 나카소네 야스히로의 전 비서다.

“참가한 의원을 대표해 중의원 의원 호소다 히로유키 씨(전 내각관방장관, 자민당 헌법개정추진본부장)와 참의원 의원 야나기모토 타쿠지 씨(참의원 헌법심사회장)가 내빈 인사를 했습니다.

"
호소다 의원은 “전쟁을 반성하고 일본은 평화국가로서 재출발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중국과 북한의 위협을 지적한 뒤 “일·한이 역사적 부정적 유산을 조속히 극복하고, 아시아의 발전을 위해 함께 기여하자”고 말했습니다."

"
야나기모토 의원은 스스로 와세다대 학생 시절로 거슬러 승공운동과의 관계를 소개하며, “승공 정신이 세계에 확산되길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통일교 회장 도쿠노 에이지는 왜 공산주의를 부정하는지에 대해, 문선명과 한학자의 생각을 바탕으로 소개했다.

“도쿠노 회장은 문선명 총재, 한학자 총재가 승공운동에서 강조한 ① 하나님을 부정하는 공산주의는 절대적으로 틀렸다, ② 공산주의는 70년을 넘길 수 없다, ③ 승공사상은 ‘두익사상’이라는 3가지 내용을 소개했습니다. 현재 세계 각국이 형제싸움을 하고 있는 상황이며, ‘형제싸움은 부모에 의해 수습됩니다. 두익사상만이 혼미한 인류를 구하는 유일한 사상’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대회에는 자민당 간사장 니카이 도시히로의 축사도 전해졌고, 마지막에는 만세 삼창으로 대회를 마쳤다고 한다.

“그 후 축전이 소개됐고, 니카이 도시히로 자민당 간사장과 워싱턴 타임스 재단의 토머스 맥데비트 회장의 축하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West Youth Choir 지휘 아래 ‘승공 청년가’를 전체 합창. 아이치현 의회 의원 쓰쓰이 다카야 씨의 선창으로 만세 삼창을 하며 만장의 박수 속에 동 대회는 막을 내렸습니다.

◼️중의원선거 2026 입후보자들의 ‘감상문’

가지쿠리 마사요시의 TM 특별보고에는 기념대회에 참가한 정치인들이 쓴 것으로서 감상문이 소개돼 있다. 그중 2026 1 27일 공시, 2 8일 투표의 중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정치인 4명의 글을 발췌한다.

먼저 호소다 겐이치(비례 도카이 블록). 자민당은 2022년에 통일교와의 관계를 자진신고로 조사했는데, 호소다는 당시 “통일교 관련 단체의 모임에 참석해 인사를 한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 이름이 공표돼 있다.

호소다 겐이치 중의원 의원의 감상
“우리 소속 호소다파의 호소다 회장이 인사했고, 다시 한 번 일본을 지켜야 한다는 결의를 새롭게 했습니다. 또한 국제승공연합의 기록 영상 50년사와 가지쿠리 회장의 이야기를 듣고, 이 단체가 일본을 위해 담당해 온 역할의 크기를 실감했습니다.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사이토 히로아키(니가타 3). 자민당 조사에서는 “선거 지원을 의뢰하고 자원봉사나 동원 등을 받아들였다”는 사람으로 이름이 공표돼 있다.

사이토 히로아키 중의원 의원의 감상
“고등학생 무렵, 보수계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학습원대학에 입학했습니다. 대학에서도, 졸업 후 직장에서도 공산주의자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고 있었습니다. 가지쿠리 회장의 이야기를 듣고, 과거에는 교토부 지사 선거에서 싸웠고, 지금은 가정 파괴를 가져오는 공산주의 세력에 맞서 싸우는 승공연합의 활동에 경의를 표합니다. 열정적으로 이야기해 주신 가지쿠리 회장의 모습에서 희망을 느꼈습니다.

고바야시 시게키(나라 1). 자민당 조사에서는 “통일교 관련 단체의 모임에 참석해 인사를 한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 이름이 공표돼 있다.

고바야시 시게키 중의원 의원의 감상
“가지쿠리 회장은 13세 때부터 한국에 유학을 갔다고 들었습니다. 실체험을 바탕으로 한 한국 이야기, 일·한의 역사에 대해 배우는 귀중한 기회가 됐습니다.


시게모토 마모루(교토 3). 자민당 조사에서는 이름이 나오지 않는다.

시게모토 마모루 중의원 의원의 감상
“승공 50년의 역사 영상은 그 50년의 발자취를 매우 훌륭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의 과제도 제시되어, 우리 자유민주당과 국제승공연합이 서로 협력해 일본의 미래를 만들어 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이 열정과 확고한 사상 덕분에 우리 선거에서도 힘차게 응원해 주셨다고 느끼며 돌아왔습니다. 좋은 출발의 장이 되었습니다.


https://tansajp.org/investigativejournal/13158/

 

 

TM 특별보고서-2]「아베 총리에게 큰 어필이 되었다」 통일교가 오키나와현 지사•나고시장 선거에서 ‘목숨을 건 전화’… 헤노코 미군기지 이전을 뒷받침

2026 01 28 14 16 | Tansa 편집부


2012년 제2차 아베 정권을 출범시킨 이후, 아베 신조는 장기 정권을 향한 기반을 다져 간다. 그러나 난제가 있었다. 오키나와의 미군기지 문제다.


미·일 양 정부는 1996, 미군의 후텐마 비행장(기노완시)을 반환하기로 합의했다. 나고시의 헤노코로 이전하는 안이 떠올랐지만, 오키나와현민의 반대로 좌절되어 왔다. 미국을 추종하는 아베에게는 골칫거리였다.

통일교는 이 상황을 아베에게 파고들 기회로 보았다. 통일교는 2018년 나고시장 선거에서 자민당이 미는 후보를 교단 차원에서 지원했다. 헤노코에서의 기지 건설에 반대하는 현직 시장을 무너뜨리기 위해서였다. 지원한 후보는 당선됐다.

통일교 간부는 「TM 특별보고」에서 이렇게 말한다. “자민당 정권으로부터도 감사 연락이 왔다. 아베 총리에게 큰 어필이 되었다.

◼️아베 신조 “통일교는 끈질기다”

아베 신조의 조부 기시 노부스케는 통일교를 지원했다. 교단 본부가 기시의 사저가 있던 곳에 놓일 정도였다. 신조가 어린 시절 조부와 놀던 장소이기도 하다.

신조의 부친 아베 신타로도 통일교와 가까운 관계에 있었다. 1974 5 7, 교주 문선명(文鮮明)이 제국호텔에서 연 「희망의 날 만찬회」에는 명예 실행위원장을 맡은 기시와 함께 참석하고 있다.

그러나 신조는 처음에는 통일교와 거리를 두었다.
1980년대부터 통일교를 취재해 온 아리타 요시오는, 니혼TV 계열 「더 와이드」에서 신조와 함께 출연했을 때의 일을 기억한다. 신조는 아직 자민당 간사장(2003~2004)이었다.


광고(CM)로 들어갔을 때, 아리타가 옆에 앉아 있던 신조에게 물었다.
“통일교가 접근해 오는 일은 없습니까?
신조가 말한다.
“수시로요. 끈질깁니다.
아리타가 더 묻는다.
“만나십니까?
신조는 웃으며 말했다.
“안 만납니다.

◼️“자민당이 우리에게 크게 의존하는 상황이 되었다”

아베 신조에게 어떻게 파고들 것인지는 통일교의 과제였다.

그러던 중 2018, 오키나와에서 나고시장 선거가 있었다. 현직은 이나미네 스스무. 헤노코로의 미군기지 이전에 반대했다. 대립 후보 토구치 다케토요는 자민당·공명당·일본유신회의 추천을 받았다.

통일교는 토구치 지원에 나섰다. 아베 정권을 엄호하고, 빚을 지게 하려는 목적이었다. 아베는 전년도 워싱턴에서 열린 미·일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헤노코로의 이전이 유일한 해결책”이라는 성명을 낸 바 있다.

토구치가 2 389표로 당선됐다. 이나미네는 1 6931표로, 3500표 차의 큰 격차가 났다.
개표가 있던 2 4, 통일교 회장 도쿠노 에이지가 「TM 특별보고」에서 경위를 설명한다.

“오늘 오키나와에서 나고시 시장 선거가 있었고, 자민당의 공인을 받은 토구치 다케토요 후보가 진보 세력의 현직 시장을 꺾고 당선되었습니다.

“나고시는 오키나와 미군기지 이전 후보지인 헤노코 지역이 있는 곳으로, 진보 시장이 지난 8년 동안 미군기지 이전을 막기 위해 기지 부담 지원금을 정부로부터 받는 것을 거부하는 등 정부의 입장을 어렵게 해 왔습니다.

“자민당 본부는 그동안 현지 주민들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해 고심해 왔으나, 우리가 제안하고 진행한 서명운동과 팸플릿 배포, 전화 작전에 기대를 걸고, 이 선거에 이기기 위해 우리에게 크게 의존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도쿠노는, 교단 차원에서 선거를 지원한 결과 “정부와 자민당 본부에 존재감을 보여줄 수 있었다”, “무시할 수 없는 단체라는 것을 강하게 인식시켰다”고 자랑한다.

“우리는 오키나와 출신자를 중심으로 승공연합과 UPF 본부에서 본부 직원들을 현지에 파견하고, 규슈 지역의 CARP와 청년 학생들, 그리고 현지의 청년 신자들과 함께 2주 동안 나고시 현지에서 5000명을 넘는 서명을 받았고, 서명자들에게 전화로 설득하는 활동을 전개하여, 오늘 그 결과가 승리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자민당 본부가 올해 치러지는 오키나와현 지사 선거와, 오키나와현의 현청 소재지인 나하시장 선거에서도 우리에게 크게 의존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라는 것을 인식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물론 새 시장은 신자는 아닙니다만, 일본 정부와 자민당 본부에 우리의 존재감을 보여주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할 수 있고, 무시할 수 없는 단체라는 인식을 강하게 하게 함으로써, 우리의 조직 방어라는 관점에서도 매우 중요한 기점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오키나와 교구장은 한국인 목회자이지만, 이 선거전의 의미를 깊이 이해하고 선두에 서서 신자들을 잘 지도했으며, 이번 선거 승리에 크게 공헌했습니다. 국가복귀라는 큰 목표 앞에서는 지극히 작은 승리지만, 반드시 큰 한 걸음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도쿠노는 “아베 총리에게 큰 어필이 되었다”고도 말하며, “참부모님”인 문선명과 한학자에게 감사한다.

“오키나와현은 지사가 공산당 계열이고, 배후에서는 중국 공산당이 많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오키나와에 있는 미군기지 문제에 대해 이 오키나와 지사는 반대하고 있으며, 이번에 나고시에는 중요한 미군기지가 건설되려고 하고 있는데, 그 기지 건설에 대해 현직의 혁신계 시장이 오키나와 지사와 함께, 지사의 도움을 받으면서 강하게 반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우리가 응원한 자민당 계 후보가 선거에서 승리했기 때문에, 중국 공산당 및 일본 공산당을 비롯한 사탄 측의 공격에 대한 큰 방어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자민당 정권으로부터 이번 선거를 잘 도와주었다며 감사 연락이 왔습니다. 아베 총리에게 큰 어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선거의 승리도 역시, 하늘 부모님과 참부모님의 인도와 가호 덕분이라고 실감하며 감사드립니다.

◼️‘올 오키나와’ 오나가 지사가 사망하고

나고시장 선거로부터 반년 뒤인 2018 8 8, 오키나와현 지사 오나가 다케시가 사망했다. 67세였다. 오나가는 원래 자민당 오키나와현련 간사장을 맡았던 인물이다. 그러나 미군기지를 헤노코에 건설하는 것에는 단호히 반대했다.

국토의 1%도 되지 않는 오키나와에, 미군 전용 시설의 70% 이상이 집중돼 있다. 오나가에게는 “왜 오키나와만 이렇게 큰 짐을 떠안아야 하는가”라는 강한 생각이 있었다. 2018년 나고시장 선거에서도 연일 나고시에 가서, 기지에 반대하는 현직 후보 이나미네 스스무를 지원했다.

오나가는 보수와 혁신이라는 이념의 장벽을 넘어 “올 오키나와”를 내걸었다. 아베 정권에게는 성가신 존재였다.

오나가의 사망에 따른 지사 선거는 9월에 실시되기로 했다. “올 오키나와”가 미는 전 중의원 의원 다마키 데니와, 아베 정권이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전 기노완 시장 사키마 아쓰시의 대결이 됐다.

통일교는 나고시장 선거에 이어, 지사 선거에서도 자민당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아래는 2018 9 4, 도쿠노 에이지의 TM 특별보고 내용이다. 먼저 오나가 사망 후의 정세를 분석한다.

“지금까지의 오키나와현 지사는 일본 공산당과 완전히 일체화되어 있었고, 또한 중국과 매우 가까웠기 때문에, 중국의 꼭두각시 정권이라고까지 불렸던 옹나가라는 지사였습니다. 그 공산당 계열의 현직 지사가 암으로 갑자기 8월에 사망했습니다.

“그리하여 오키나와에는 하늘 편의 현 지사가 태어나고, 미·일·한이 일체화되며, 이 세 나라가 일체화되는 가운데 오키나와가 가야 할 길을 향해 궤도를 수정할 것이라고 믿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망한 그 지사의 후계자인 좌익 국회의원이 출마했습니다. 더구나 오키나와 전체가 사망한 오나가 지사를 동정하는 분위기가 되어, 하늘 편인 우리와 자민당, 공명당(창가학회)이 응원하는 후보는 고전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지율 상황은 좌익 후보가 우리 후보의 약 2배 지지율을 얻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도쿠노는, 열세를 뒤집기 위해 도쿄와 오키나와의 통일교가 일체가 되어 선거 지원에 나선다고 말한다. 여기서 말하는 ‘가지쿠리’는 통일교의 정치 공작 조직 ‘국제승공연합’ 회장 가지쿠리 마사요시를 뜻한다.

그러한 상황을 만회해야 하기 때문에, 저는 한국에서의 행사가 끝나는 대로 오키나와로 직행했습니다. 이후 가지쿠리 의장도 도쿄에서 달려와, 함께 오키나와 현장의 지구장, 교구장, 그리고 교섭 담당자와 작전회의를 했습니다.

“일본 본토에서도 약 50명의 청년 활동 부대를 투입하고, 또한 오키나와현 출신 신자들, 오키나와에 거주하는 부인 신자들의 목숨을 건 전화를 통해 현 시점에서 선거의 열세를 만회해, 9 30일 오키나와현 지사 선거 투표일에는 우리와 자민당, 공명당(창가학회)이 응원하는 후보가 당선되도록 싸워 나가겠습니다.

도쿠노는 오키나와에서의 창가학회 표에 대해서도 분석한다.

“창가학회 신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공명당은 오키나와에 약 5만 표를 가지고 있는 듯합니다. 그 공명당도 6000명의 활동 부대를 일본 전국에서 오키나와로 투입해, 이번 선거전에 결사적인 태세로 임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우리 하늘 편의 사키마라는 지사 후보를 자민당과 공명당(창가학회)과 가정연합이 전면적으로 응원하고, 일본 공산당을 비롯한 좌익 세력이 완전히 하나가 되어 응원하고 있는 좌익 국회의원과의 결전에 임합니다.

“저는 오키나와로 가서 선거 작전회의와 아울러, 신규 게스트를 중심으로 한 패밀리 강연회의 메인 스피치를 하고, 또한 내부 신자들의 9월 출발식도 진행하며, 그리고 이번에 축복을 받는 2세·청년 멤버들의 축하회에도 참가해, 오키나와 신자들에게 참부모님의 대리인으로서 사랑과 심정과 말씀을 투입하겠습니다.

“오키나와 싸움의 결과는 수시로 보고하겠습니다. 또한 이번 오키나와 방문 사진을 몇 장 첨부합니다. 봐 주시면 기쁘겠습니다.

아베는 나고시장 선거 개표 다음 날 아침, 관저에서 기자단에게 말했다.

“강하다고 알려졌던 현직 시장이라 꺾기는 어렵다고 생각했지만, 이겨서 정말 다행이다.

◼️장기 정권을 염두에 두고

2018 9 13, 오키나와현 지사 선거가 공시됐다. 공시를 앞둔 9 7일자 도쿠노 에이지의 TM 특별보고. 같은 9월에 있는 자민당 총재선에서 아베가 이시바 시게루를 이길 것을 내다보고, 아베 정권이 장기화될 것임을 의식하고 있다.


“이전에도 보고드렸지만, 지금 오키나와에서 뜨거운 선거 싸움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가지쿠리 회장의 보고에 따르면 자민당 본부는 현재 9 20일 자민당 총재선거와 9 30일 오키나와현 지사 선거에만 집중하고 있는 듯합니다.

“자민당 총재선거는 아베 총리가 3선의 총재를 걸고, 현재 자민당 내에서 실력이 있는 이시바라는 의원과 일대일 대결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는 아베 총리가 자민당 총재선거에서 3선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베 총리는 2021년까지 일본 총리를 맡게 됩니다. 즉 일본에서 지금까지 가장 긴 재임 기간을 가진 총리가 됩니다. 이는 나카소네 총리, 고이즈미 총리를 뛰어넘는 신기록입니다.

오키나와현 지사 선거에 대해서는, 자민당이 미는 사키마가 통일교 강연에 여러 차례 왔다며 “아벨적 인물”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아벨은 구약성서에 등장하는 아담과 해와의 차남으로, 성실하고 신심이 깊다고 여겨진다.

“그리고 오키나와현 지사 선거는 참으로 하늘과 사탄의 싸움입니다. 8월에 사망한 일본 공산당과 완전히 하나가 되어 있던 좌익의 옹나가 전 지사의 후계자가 다마키 데니라는, 미군 남성과 오키나와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의 혁신계 의원입니다.

“또 다른 한 명의 후보는, 지금까지 오키나와의 기노완 시장을 맡아 왔던, 자민당과 우리가 응원하는 사키마라는 인물입니다. 사키마 씨는 우리 교회의 강연회에도 지금까지 여러 번 참가했고, 우리 강연도 끝까지 들어 준 아벨적 인물입니다. 그러한 두 후보에 의한 일대일 선거전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자민당으로부터의 정식 의뢰”

그러나 통일교의 바람과는 달리, 다마키 데니가 당선됐다. 다마키는 39 6632, 사키마 아쓰시는 31 6458표였다.

개표 이틀 뒤인 10 2, 도쿠노 에이지는 TM 특별보고에서 반성의 말을 남긴다.

“지난 9 30일 치러진 오키나와 지사 선거에서, 우리가 응원한 하늘 편의 아벨 진영·사키마 아쓰시 후보는 31 6458, 공산당이 응원한 다마키 데니 후보의 득표수는 39 6632표로, 8만 표 차로 패배했습니다.

“대형 태풍의 영향으로 투표율이 낮았던 것이 현실적 이유이지만, 근소한 차로 접전이 될 것이라 예상했기 때문에, 안이한 분석이었다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한편 도쿠노는, 자민당 본부로부터 선거 결과 분석을 정식으로 의뢰받았다고 말하며 통일교의 영향력을 과시한다.

“자민당 본부에서는 이번 오키나와 지사 선거 패배에 대해 자민당 본부로서도 당연히 그 선거 결과에 대한 반성과 분석을 할 예정인 듯하지만, 우리에게도 이번 오키나와 지사 선거 결과를 분석해 자민당 본부에 반드시 보고해 달라는 의뢰가 와 있습니다.

“이처럼 선거 결과 분석을 자민당 본부로부터 정식으로 의뢰받는 것은 처음입니다. 우리 단체의 응원 영향력이 크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봅니다.


https://tansajp.org/investigativejournal/13154/



【기시 노부스케에서 아베 신조까지 3,TM 보고서」에서 통일교가 자부한 파이프 (1)

(2026
1 27 17 47 | Tansa 편집부)

자민당 총재 다카이치 사나에에게 아베 신조는 ‘정치적 스승’이다. 2026 1 5일에는 아베의 영정을 들고 이세신궁을 참배했다.

통일교에게도 아베는 가장 중요한 인물이었다. 기시 노부스케에서 시작해 3대에 걸쳐, 일본에서의 활동을 지켜주는 ‘보호자’로서 아베 가문에 의존해 왔다.

고액 헌금과 영감상법으로 피해자가 발생하더라도, 60년 동안 일본에서 자금을 조달해 한국으로 송금할 수 있었다.

통일교 총재 한학자에게 보고된 ‘TM 특별보고’에서 일본 통일교 간부들은 아베 가문에 대해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하늘의 비밀 루트가 있었다”고 자부했다.

◼️‘주체성 없는 일본인’에게서 헌금 모집

통일교의 자금원으로서 일본이 얼마나 중요한가.

2018
3 6, 일본 통일교 회장 도쿠노 에이지는 TM 특별보고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어머니 나라의 사명에 대해 부담감을 느끼며 소극적으로 임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즉 의무감이나 사명감으로 짊어지는 것이 아니라, 일본의 과거 역사를 지워 없애고 일본이 살아가기 위해 과거의 역사를 청산하며, 어머니 나라로 선택된 은혜의 섭리가 세계를 위한 헌금 섭리임을 호소했습니다. 특히 이번 달부터 헌금 목표가 30% 상향되었기 때문에, 더욱 적극적으로 감사하며 힘써 주길 바란다는 내용을 포함해 약 40분간 호소했습니다.

헌금 목표가 30% 상향되었는데, 이는 일본이 한국을 식민지로 삼았던 과거의 역사를 속죄할 기회이므로 일본 신자들은 이 기회를 감사히 여기며 적극적으로 헌금하라는 취지다.

일본 신자들의 특징에 대해 도쿠노는 국민성의 측면에서 TM 특별보고에서 언급했다. 2019 1 10일자 보고다.

“일본인의 성격은 참어머님도 알고 계시다시피, 눈앞의 목표 내용 자체도 중요시하지만, 주변 분위기, 즉 전체의 흐름에 매우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주체성이 없다는 점이 국민성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반공’이라는 공통분모

한국의 통일교 본부는 헌금과 영감상법으로 얻은 자금을 일본에서 송금하도록 했다. 교단의 교리가 이를 정당화했다.

“식민지 지배로 죄를 지은 ‘해와 국가’ 일본이 ‘아담 국가’ 한국에 속죄해야 한다.

그러나 기시 노부스케를 비롯한 자민당 정치인들에게 이러한 일본을 비난하는 교리는 받아들이기 어려웠을 것이다. 기시는 원래 ‘일본인은 우수하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고, 전쟁에서 패한 뒤 일본이 비난받는 것을 참을 수 없어 했다. 그는 회고록에서 이렇게 적고 있다.

“미국 당국은 일본군의 가미카제에 상징되는 용맹함, 상관의 명령에 절대 복종하는 높은 규율성, 항복보다 죽음을 택하는 무사도 정신, 국민이 곤궁과 결핍을 견디는 강인함, 그리고 단결심 등 일본인 전체의 도덕적 수준의 높이에 경악했을 것으로 짐작된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연합국의 초기 대일 점령 정책의 기본은 전쟁 책임을 모두 일본 국민에게 떠넘기고, 일본 국민이 겪는 곤궁과 굴욕은 자업자득이라고 믿게 하는 데 있었으며, 그런 의미에서 도쿄재판도 절대권력을 이용한 ‘쇼’였다.

한편 기시는 공산주의를 혐오했다.

기시는 1948 12 24, 사사카와 료이치와 고다마 요시오 등 다른 ‘A급 전범’들과 함께 스가모 감옥에서 석방됐고, 이후 반공 정치인의 길을 걸었다. 사사카와와 고다마는 우익 활동가로, 훗날 자민당을 떠받치는 해결사 역할을 하게 된다.

통일교를 창설한 문선명 또한 한국에서 반공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다. 통일교의 교리가 ‘반일’이었더라도, 기시는 ‘반공’이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손을 잡았다.

◼️기시 전 총리의 옛 사저에 통일교 본부

통일교가 일본에서 종교법인으로 인가받은 것은 1964년이다. 기시, 사사카와, 고다마는 통일교의 일본 활동을 지원했다. 1968년 교단의 정치 공작을 담당하는 ‘국제승공연합’을 일본에서 설립할 때도 세 사람이 발기인을 맡았다.

통일교 본부는 도쿄 시부야에 있던 기시의 사저 옆에 설치됐다. 그곳은 원래 기시가 거주하던 장소였다.

기시는 1970, 1971, 1973년에 본부를 방문해 신자들을 격려하는 연설을 했다. 1973 4월 본부를 찾았을 때 그는 이렇게 말했다.

“소개받은 대로, 제가 여기에 온 것은 이번이 세 번째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전에 사실 통일교회와 저의 기이한 인연은 (시부야구)난페이다이에서 이웃해 살던 젊은 청년들, 정체는 잘 몰랐지만 매주 일요일마다 예배를 드리며 찬송가 소리가 들려오던 그들과의 인연이었습니다.

“사사카와 군이 통일교에 공명하여 이 운동의 강화를 염원하며 제게, 당신 이웃에 이런 사람들이 와 있는데, 그들은 내가 음지에서 발전을 기대하고 있는 순수한 청년들이며, 장차 일본의 이 혼란 속에서 이를 구원할 큰 사명을 지닌 청년들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해도 많고 부모를 울린다고 언론이 떠들고 있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듣고 이웃이기도 했기에, 성일 예배 후에 찾아가 이야기를 나눈 적도 있습니다.

◼️‘갓마더’를 통해 ‘아베 총리를 교육’

'
부모를 울린다고 언론이 떠들고 있다.'
기시 노부스케의 말처럼 1960년대 후반부터 입교한 학생들이 부모를 ‘사탄(악마)’이라 부르거나 가출하는 일이 발생하며 통일교 활동은 사회문제가 됐다. 이후 악령이 들렸다는 불안을 조성해 고가의 물품을 팔게 하는 ‘영감상법’, 그리고 신자들의 고액 헌금도 문제로 떠올랐다.

그러나 통일교는 자민당 정치인들을 끌어들임으로써 조직 방어를 도모해 왔다. 특히 기시 이후로는 아베 가문에 침투하는 것이 중요한 정계 공작이었다.

2020
1 23, 통일교 회장 도쿠노 에이지는 TM 특별보고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오오타 부인은 오래전에 기시 전 총리와 연락했던 정서적 인연이 있으며, 그 인연으로 기시 전 총리의 영애이자 현재 아베 신조 총리의 어머니인 아베 요코 여사와 오랜 기간 교류 관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금도 정기적으로 아베 요코 여사의 자택에 개인적으로 초대받아 만나고 있다고 합니다.

‘오오타 부인’이란 국제승공연합 회장을 지낸 오오타 코료(太田洪量)의 아내, 이쿠에(郁惠)를 말한다.

흥미로운 점은 맨션 2층에 아베 요코 여사가, 3층에는 아베 신조 총리 부부가 거주하고 있었고, 아베 총리는 가끔 어머니와 식사를 했다는 것이다. 오오타 부인의 말에 따르면 불과 이틀 전에도 아베 요코 여사로부터 “우리 집에서 점심때 만나자”는 연락이 왔다고 한다.

아베 요코는 아베 신조조차 고개를 들지 못하는 존재로 ‘정계의 갓마더’라 불렸다. 시부야구 도미가야에 있던 아베 가문에서 신조 부부와 동거하고 있었다.

그리고 한국과 일본은 고대부터 하나였으며, 현재 일본의 문화와 전통 대부분이 한반도에서 왔다는 내용을 담은 오오타 회장의 저서 『한()을 푼다』를 “아드님인 아베 신조 총리께 전달해 달라”며 아베 요코 여사에게 건넸다고 한다. 그러자 아베 요코 여사는 “반드시 아베 총리에게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현재 중국과 북한의 움직임을 생각하면, 역시 아베 총리가 조금 더 총리를 맡아야 한다는 점”, “한일 관계에 대해 더욱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 그리고 “그를 위해서라도 어머니인 아베 요코 여사가 아베 총리를 더 잘 돌보고 올바르게 이끌어 달라!”고 조언하고 돌아왔다고 한다.

아베 신조가 가진 한일 역사 인식에 대해 통일교 수장 한학자는 불만을 갖고 있었다. 'TM 특별보고'의 다른 부분에는 한학자가 아베 신조를 교육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내용도 적혀 있다. 오오타 이쿠에는 이를 의식해 “한일 관계에 더 노력하라”고 조언했을 가능성이 있다.

도쿠노는 오오타 이쿠에를 통해 아베 가문과의 파이프가 있다고 자랑했다. 이를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하늘의 비밀 루트”라고 표현했다.

“그러한 아베 총리의 어머니인 아베 요코 여사에 대해 직접적으로 조언할 수 있는 루트가 있다는 보고를 오오타 부인에게서 듣고, 저는 솔직히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하늘의 비밀 루트가 있으며, 참어머님의 위대한 천운에 의해 하늘의 오묘한 섭리가 실로 신비롭고 불가사의한 형태로 전개되고 있음을 통감했습니다.

“기시 전 총리의 영애이자 현재 아베 신조 총리의 어머니인 아베 요코 여사를 통해 그러한 방식으로 간접적으로 아베 총리를 교육하는 길이 열리고 있다는 것은, 이 일본에서도 하늘의 위대한 승리권의 은혜가 흐르고 있음을 실감하게 했습니다.


◼️TM 특별보고서」를 보도하며

TM
특별보고서를 둘러싸고 통일교는 반박하고 있으며, 자민당은 이를 외면하고 있다. 통일교 측은 2026 1 16,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홍보섭외국 명의로「『TM 특별보고』(속칭)에 대한 본 법인의 견해」를 공표했다.

이 견해문에는 TM 특별보고서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 전 세계본부장 윤영호(尹煐鎬) 씨 아래에서 활동했다고 하는 직원의 리포트가 실려 있다. 통일교 측은 TM 특별보고서에 의도적인 생략, 수정, 추가 기재가 포함돼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극히 신빙성이 결여돼 있다”고 지적했다. 해당 리포트의 작성자는 익명으로, 직위나 역할 등도 기재돼 있지 않다.

또한 TM 특별보고서에 등장하는 일본 정치인들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사실관계를 넘어 표현이 과장돼 있거나, 문맥이 각색돼 있거나, 혹은 사실로 확인할 수 없는 내용이 포함돼 있을 가능성을 부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통일교 측에서는 전 회장인 도쿠노 에이지 씨도 2026 1 8, X(구 트위터)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TM 특별보고서에 대해 “내가 한학자 총재에게 보고하기 위해 전 세계본부장에게 보낸 보고가 포함돼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자신의 보고가 포함돼 있음을 인정하는 한편, “개인적인 의견이나 희망적 예측도 많이 포함돼 있다”고 적었다.

자민당은 전 총재였던 아베 신조 씨가 피살된 지 2개월 후인 2022 9, 통일교와의 관계를 조사한 뒤 “당 차원의 조직적 관계는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 조사는 의원들의 자기신고에 의존한 매우 불충분한 것이었지만, 현 총재인 다카이치 사나에 씨는 TM 특별보고서를 검증할 의사가 현재로서는 전혀 없다.

2026
1 26일에는 TBS의 「news23」에 출연해, 레이와신선구미 공동대표 오이시 아키코 씨가 TM 특별보고서에 다카이치 씨의 이름이 등장한다는 점 등을 지적하자, “출처 불명의 문서”, “명예훼손이 됩니다”라는 말까지 했다.

Tansa
는 총 3,212페이지에 달하는 한국어판 TM 특별보고서 전체를 모두 검토했다. AI 분석도 활용하고, 번역가, 그리고 취재 파트너인 한국의 탐사보도 기관 뉴스타파와 함께 검증을 진행했다.

통일교에 관해서는, 언론인과 연구자, 피해자 구제에 힘써온 변호사와 종교인들에 의해 방대한 조사 성과가 축적돼 있다. Tansa는 이러한 선구자들의 작업에 경의를 표하며, 그 성과 또한 활용해 TM 특별보고서를 검증했다.

그 결과, 통일교와 자민당이 장기간에 걸쳐 형성해온 공의존 관계를 해명하는 데 있어 TM 특별보고서는 극히 중요한 자료라고 판단하고 있다.

Tansa
TM 특별보고서에 대한 보도를 이어가며 취재를 계속할 것이다. 통일교와 자민당의 유착과 관련해 아직 밝혀지지 않은 내부 정보를 갖고 계신 분은, 부디 Tansa로 제보해 주시기 바란다. 정보 제공자의 신원은 책임을 갖고 철저히 비밀로 보호한다.

정보 제공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란다. 연락 방법과 주의사항, 공익신고자 보호법의 핵심 내용이 정리돼 있다.

https://tansajp.org/whistleblower/

情報提供 | Tansa

여기를 눌러 링크를 확인하세요

tansajp.org

 


통일교는 2015년에 명칭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으로 변경했으며, 일본 언론은 이를 ‘구 통일교’로 지칭하고 있다. 그러나 교단이 내포한 문제에는 연속성이 있다고 판단해, Tansa는 ‘통일교’라는 표기를 사용한다.

2026
1 27
Tokyo Investigative Newsroom Tansa

https://tansajp.org/investigativejournal/13131/



【[철저검증] 한일 공동취재「TM 특별보고서」자민당에 뿌리내린 통일교】2026.1.22.Tansa


「TM 특별보고서」를 철저히 검증해 중의원 선거 기간 중 보도합니다


◼️민의 없는 해산

2026년 1월 23일,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는 중의원을 해산합니다. 1월 27일 공시, 2월 8일 투·개표 일정으로 총선이 실시됩니다.


이번 해산 총선을 국민 다수는 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물가 대책을 비롯해, 곤궁한 생활을 지탱할 정책의 실현, 그리고 새 회계연도에 맞춰 예산을 성립시키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다카이치 총리가 해산을 강행한 것은, 자민당 내부의 고름이 터져 나오지 않도록, 불편한 사실에 뚜껑을 덮기 위해서입니다.


그 고름 가운데서도 치명적인 것이, 통일교와 자민당의 장기간에 걸친 공생·의존 관계입니다.


통일교는 2015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으로 명칭을 변경했고, 일본 언론은 이를 ‘구 통일교’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단이 안고 있는 문제의 본질에는 연속성이 있다고 판단해, Tansa는 ‘통일교’로 표기합니다.


통일교의 교리는, 식민지 지배로 죄를 저지른 ‘해와 국가’ 일본이 ‘아담 국가’ 한국에 속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일본 신자들로부터 모은 막대한 헌금과 영감상법으로 얻은 이익은 계속해서 한국으로 보내져 왔습니다.


일본의 가해 역사를 직시하는 것을 ‘자학사관’이라 부르는 자민당 정치인들에게, 이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사상일 것입니다.


그럼에도 자민당이 통일교를 받아들인 이유는, 교단이 자민당의 선거운동을 지원했고, 스파이방지법 등 자민당이 추진하는 정책에서 손을 잡았기 때문입니다.


◼️아베 가문과 통일교

2022년 7월,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살해된 이후 통일교와 자민당의 관계는 단숨에 부각됐습니다.


야마가미 테츠야 피고인의 어머니가 가족을 희생시키며 총 1억 엔이 넘는 헌금을 바친 신자였기 때문입니다. 야마가미 피고인은 아베 전 총리가 교단 행사에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는 사실을 알고 절망했다고 말했습니다.


자민당은 서둘러 통일교와 자민당 국회의원들의 관계를 조사했습니다. 아베 전 총리 피살 두 달 뒤인 2022년 9월, 소속 의원들과 통일교의 관계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이 조사는 의원들의 자기신고에 의존한, 극히 불충분한 것이었습니다. 379명 중 절반에 가까운 179명이 통일교와의 접점을 인정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관계였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실명을 공개한 의원도 ‘관여 정도가 강하다’고 판단된 121명에 그쳤습니다.


결국 자민당은 통일교와의 관계에 대해 “당 차원의 조직적인 관계는 없다”는 견해를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자민당의 조사에서는 아베 전 총리와 통일교의 관계가 전혀 조사되지 않았습니다.


한국에서 시작된 통일교는 기시 노부스케와의 관계를 발판 삼아 일본에서 활동을 시작했고, 손자인 아베 전 총리의 시대에 이르기까지 그 관계를 유지해 왔습니다. 기시 전 총리도, 아베 전 총리도 모두 총리·자민당 총재를 지낸 인물입니다. 통일교와 자민당의 조직적 관계를 검증하려면, 이 부분에 대한 조사는 필수적입니다.


아베 전 총리와의 관계를 조사하려 하지 않는 것은, “당 차원의 조직적 관계는 없다”는 결론을 지키고 싶기 때문이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야마가미 피고인에게는 2026년 1월 21일, 나라지방법원(재판장 다나카 신이치)이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판결문은 자민당과 통일교의 관계에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자민당은 통일교 피해자들의 존재를 오랫동안 알고 있으면서도, 충분한 대책을 취하지 않고 방치해 왔습니다. 그뿐 아니라 교단과 유착해 왔습니다. 아베 전 총리는 그 자민당의 총재를 가장 오래 지낸 인물입니다.


나라지법의 다나카 재판장 등은 집권 여당인 자민당을 배려해, 자민당과 통일교의 관계에 의도적으로 발을 들여놓지 않았다고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TM 특별보고서」란 무엇인가

자민당이 형식적인 조사로 상황을 모면하려 하던 가운데, 한국에서 새로운 전개가 있었습니다.


2025년 9월 23일, 한국의 특별검사가 교단 최고 지도자인 한학자 총재를 체포한 것입니다. 일본에서는 다카이치 사나에, 고이즈미 신지로 등 5명이 출마한 자민당 총재 선거가 한창이던 시기였습니다.


한 총재는 교단 간부인 윤영호 씨와 공모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에게 고급 가방과 목걸이를, 측근에게 1억 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교단 사업에 대한 편의를 얻기 위한 목적이 있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 수사 과정에서 검찰이 압수한 것이 바로 ‘참어머님 특별보고서’입니다. ‘참어머님’을 영어로 ‘True Mother’라고 하여, 약칭 ‘TM 특별보고서’로 불립니다.


TM 특별보고서는 교단 간부인 윤영호 씨가 작성했습니다.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 지부에서 올라온 보고를 정리해, 한 총재에게 보고하기 위해 만든 문서입니다.


검찰의 목적은 TM 특별보고서를 통해 교단 내부의 지시·명령 체계를 밝히는 데 있습니다. 윤 씨의 보고를 바탕으로 한 총재가 교단 운영 방침을 결정해 왔다고 보고 있습니다.


한국 재판에서는 TM 특별보고서가 법정 스크린에 투사되는 등, 핵심 증거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교단 회장 “아베 전 총리는 운명공동체”

TM 특별보고서는 한국 언론들이 잇따라 입수해 내용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이를 입수해 보도하는 매체가 나타났습니다.


Tansa는 한국의 뉴스타파를 통해 TM 특별보고서를 입수했습니다. 한국어로 3,212페이지에 달합니다. 뉴스타파는 비영리 독립 탐사보도 조직으로, Tansa 창간 초기부터의 파트너입니다. 통일교가 한일 양국 정치권에 어떻게 침투했는지를 공동 취재로 밝혀가기로 했습니다.


TM 특별보고서를 면밀히 살펴보면, 통일교가 장기간 자민당에 깊숙이 뿌리내려 왔다는 사실이 분명히 드러납니다.


자민당이 조사하지 않았던 아베 전 총리와의 연결고리에 대해서도 다양한 내용이 기록돼 있습니다. 2019년 7월 2일 오전 11시 20분부터 약 20분간, 당시 총리였던 아베 전 총리와 하기우다 고이치 자민당 간사장 대행을 통일교 측에서 도쿠노 에이지 회장 등 5명이 면담했습니다.


이때 보고서에는, 통일교가 미국의 유력 정치인들과의 관계를 과시하자 아베 전 총리가 크게 관심을 보였다는 정황이 담겨 있습니다.


“최근 한학자 총재의 세계적 활동을 조금 소개하자며, 올해 2월 한국에서 열린 월드서밋 사진, 참어머님이 연설하는 모습과 그 뒤에 40여 명의 국가원수가 연설하는 사진(중략), 뉴트 깅리치 전 미 하원의장과 딕 체니 전 부통령의 연설 사진(중략),

그리고 크리스토퍼 힐이 연설하는 사진 등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사진들을 보는 가운데 아베 총리는 ‘깅리치와 체니도 왔습니까? 훌륭하네요. 크리스토퍼 힐도 당신들 국제회의에 참가합니까?’라며 미국 VIP들의 참가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했습니다. 역시 미국의 일본에 대한 영향력은 절대적임을 다시금 실감했습니다.”


이날 면담에 대해 도쿠노 회장은, 아베 전 총리를 ‘운명공동체’처럼 느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 TM 특별보고서에는, 통일교가 아베 가문에 대해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하늘의 비밀 루트’를 갖고 있었다는 내용도 등장합니다.


다카이치 사나에에 대해서도, 아베 전 총리가 “다카이치 사나에가 아니면 앞으로의 일본을 이끌 수 없다”며 열렬히 지지한 정치인으로 TM 특별보고서에 여러 차례 등장합니다.


선거에서 자민당을 어떻게 지원할 것인지, 자민당 국회의원들을 어떻게 ‘교육’할 것인지, 정부의 교단 해산 움직임과 언론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TM 특별보고서에는 이 밖에도 방대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선거 기간 중 상세 보도합니다

자민당이 과연 집권 여당으로서 자격이 있는 정당인가. TM 특별보고서에는 이를 검증해야 할 내용이 빼곡히 담겨 있습니다.


그러나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는 통일교와의 관계에 대해 뚜껑을 덮은 채, 국민의 심판을 받으려 하고 있습니다.


Tansa는 1월 27일 공시, 2월 8일 투·개표로 진행되는 선거 기간 동안, TM 특별보고서에 대해 한국의 뉴스타파와 공동 취재한 성과를 상세히 보도할 예정입니다. 유권자 여러분의 투표 판단에 참고 자료가 되기를 바랍니다.


2026년 1월 22일

Tokyo Investigative Newsroom Tansa


https://tansajp.org/investigativejournal/13097/



【다카이치 총리를 괴롭히는 ‘TM 문서’「1000쪽 이상 비공개 내용」의 향방】(2026.1.23.뉴스포스트세븐)


◼️통일교는 “괴문서”라고 답변..최측근 사토 히로시 관방부장관이 인정한 '응원 집회'


갑자기 '중의원 해산'을 선언한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 취임 3개월 만의 해산이라는 이례적인 결정에 대해 여러 반응이 나오고 있지만, 그 배경에는 하나의 중대한 의혹이 계속해서 맴돌고 있다.  통일교(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와 자민당의 관계를 둘러싼 문제다.


의혹이 다시 불붙은 계기는 1월 8일 발매된 『주간문춘』이 특종 보도한 한국 통일교 내부 문서 『TM 특별보고』, 통칭 ‘TM 문서’의 존재다. 


이 문서에는 다카이치 총리와 그 측근을 포함한 자민당 의원들과 구 통일교의 관계가 기록돼 있으며, 최측근인 사토 케이 씨(참의원 의원·현 관방부장관)는 NEWS포스트세븐의 취재에 대해, 아베 신조 전 총리 총격 사건 당일 나라 교회에서 열렸던 ‘응원 집회’에 대리로 아내가 참석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TM 문서’의 내용과 신빙성을 검증하는 일은 곧 구 통일교와 자민당의 관계를 추궁하는 것으로 이어진다. 더 나아가 이 문서에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후속 내용’이 존재한다고 한다.


◼️ 통일교가 답한 'TM 문서' 내용의 ‘신빙성’


다카이치 총리의 최측근인 사토 의원은, 아베 전 총리가 총격을 당했을 당시 바로 현장에서 응원 연설을 받고 있던 의원이다. TM 문서에는 사건 당일의 상황이 상세히 기록돼 있다. 사건 며칠 뒤 나라 교구장(당시)이 보고한 것으로 돼 있는 내용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


〈승리를 향한 전 식구 총동원·천심원 기도 출발식이 끝난 뒤, 자민당 나라현 공인 후보 사토 케이 후보의 응원 집회를 오전 10시부터 실시했다. 후보 본인은 오전 11시에 야마토사이다이지 역 앞에서 열리는 아베 전 총리의 응원 연설이 있어 참석하지 못했고, 부인이 대신 와서 나라 교회에서 응원 집회를 진행했다〉


〈응원 집회가 끝난 뒤 일부 식구들은 아베 전 총리의 응원 연설에 참가하기 위해 역으로 향했고, 나머지 식구들은 승리를 위한 전화 걸기 대회를 진행하고 있었다〉


사토 의원이 NEWS포스트세븐의 취재에 “저의 대리로 아내가 문제의 ‘응원 집회’에 참석한 것은 사실이지만, 해당 집회가 개최된 경위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 라고 답변한 사실은 전편 기사에서 보도한 바와 같다.


그렇다면 통일교는 어떻게 답했을까. 문의하자, 대체로 다음과 같은 답변이 돌아왔다.


“‘TM 특별보고’에 대해 현재 본 법인은 조사위원회를 설치해 한국어 문서의 번역과 진위 확인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베 전 총리 총격 사건에 관한 기술에 대해서는) 조사를 진행 중이지만, 해당 부분은 사건 며칠 뒤 나라 교구장(당시)이 보고한 내용으로 돼 있습니다. 


그러나 이 보고에 대해서는 교구장이 작성 사실을 부인하고 있으며, 실제로 사실과 모순되는 점이 여러 곳 포함돼 있습니다. 이에 본 법인은 특히 이 보고 부분을 사후에 작위적으로 덧붙여진 괴문서로 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야마가미 피고인이 원래 교단의 신도였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당연히 다나카 도미히로 전 회장이 신도 기록 삭제를 지시했다는 사실도 없습니다. 실제 절차와도 모순됩니다. 나라 교회에서의 ‘응원 집회’나 ‘전화 걸기 대회’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의도적으로 생략됐을 가능성이 있는 자료의 존재」


사토 의원이 집회 참여를 인정한 한편, 통일교는 해당 부분을 ‘괴문서’라고 단정하고 있다. 문서를 가장 먼저 입수한 프리랜서 라이터 이시이 겐이치로 씨는 TM 문서 검증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문서 작성 사실을 인정한 도쿠노 에이지 씨는 내용에 대해 ‘극히 사적인 것’이라며, 한학자 총재를 기쁘게 하기 위해 과장해서 썼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료를 토대로 무엇이 진실인지 검증할 필요가 있습니다.


문서에는 의원과 접촉한 날짜와 시간이 상세히 기록돼 있고, ‘사진을 첨부합니다’라는 문구도 다수 보입니다. 첨부된 사진은 현재 문서에서 확인할 수 없지만, 이런 사실관계 자체를 ‘과장’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사토 의원이 일부 내용을 인정한 점 역시 문서의 신빙성을 높이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총 3200쪽에 달하는 이 문서에 대해, 이시이 씨는 “앞으로 이 문서의 ‘후속 내용’이 공개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한다.


“한국의 관계자로부터 3200쪽 문서를 입수했을 당시, ‘이 문서는 완전한 것이 아니며, 1000쪽 이상 비공개 내용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실제로 통일교 역시 1월 16일자 보도자료에서 공개된 문서에 대해 ‘의도적으로 생략됐을 가능성이 있는 자료의 존재’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현재 공개된 문서에는 일본에서 한국으로 이루어졌어야 할 송금에 관한 내용이 이상할 정도로 거의 적혀 있지 않습니다. 향후 비공개 내용이 드러날 가능성이 있는지, 계속 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카이치 총리가 갑작스럽게 발표한 해산 선언으로 인해, 이 의혹이 묻혀서는 안 될 것이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f81a469d72fd99f186aa7c71dbece270f97c9f37?page=1




【최측근이 인정한 '통일교회 응원 집회' 참여..다카이치 총리 발밑에서 피어오르는 ‘통일교 은폐 해산’ 의혹】 (2026.1.22.뉴스포스트세븐)


◼️현 관방부장관의 답변이 보여주는 'TM 문서'의 신빙성


“저 자신도 내각총리대신의 거취를 걸겠습니다. 다카이치 사나에에게 국가 경영을 맡겨도 되는지, 국민 여러분께 직접 판단을 받아보고 싶습니다."


1월 19일 기자회견에서 23일 중의원 해산을 발표한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 취임 3개월 만의 해산이라는 이례적인 결단을 두고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그 배경에는 한 가지 ‘중대한 의혹’이 계속해서 맴돌고 있다. 바로 통일교(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와 자민당의 관계를 둘러싼 문제다.


의혹이 다시 불붙은 계기는 1월 8일 발매된 『주간문춘』이 특종 보도한 한국 통일교 내부 문서, 이른바 ‘TM 문서’의 존재다. 그동안 수면 위로 드러나지 않았던 다카이치 총리와 그 측근을 포함한 자민당 의원들과 통일교의 관계도 기록돼 있으며, 문서를 가장 먼저 입수한 프리랜서 라이터 이시이 겐이치로 씨는 “재검증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시이 씨는 해당 문서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문제의 문서는 ‘TM 특별보고’라는 제목으로, 작성자는 당시 한국 본부의 넘버2였던 윤영호 씨입니다. TM은 ‘트루 마더(True Mother)’의 약자로, 최고 지도자인 한학자 총재를 가리킵니다.


이 문서는 총재에게 전 세계 각지 교단에서 올라오는 연락 사항을 보고하기 위한 것이었고, 일본에서는 당시 회장이었던 도쿠노 에이지 씨와 관련 단체 의장이었던 가지쿠리 마사요시 씨가 빈번히 보고를 올리고 있었습니다. 현재 공개된 약 3200쪽 분량의 이 문서에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의 사건들이 기록돼 있습니다.”


도쿠노 씨는 이 문서에 대해 X(구 트위터)에서 "내가 한 총재에게 보고하기 위해 전 세계본부장에게 보낸 보고가 포함돼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라고 인정하면서도, 다음과 같이 해명했다. "한학자 총재를 격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쓴 극히 사적인 문서입니다. 일본 본부의 공식 문서라기보다는 개인 서신에 가까운 것입니다. 그 때문에 개인적인 의견이나 희망적 예측 등도 다수 포함돼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시이 씨는, 도쿠노 씨가 ‘사적인 것’이라고 주장하는 이 문서야말로 반드시 검증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문서에는 아베 신조 전 총리와 하기우다 코이치 씨(중의원 의원·현 간사장 대행), 야마기와 다이시로 씨(중의원 의원) 등, 다카이치 총리 측근들과 통일교의 밀접한 관계가 상세히 적혀 있습니다. 다카이치 총리 본인 역시 문서에 여러 차례 이름이 등장합니다.


자민당은 아베 전 총리 총격 사건 직후인 2022년 8월, 통일교 및 관련 단체와의 관계에 대한 조사 결과를 공표했습니다. 하지만 자기 신고 방식으로 이뤄진 이 조사 결과가 과연 정확한지, 외부에 의한 재조사가 필요하지는 않은지에 대해 검증이 필요합니다.”


‘주간문춘’ 보도 이후 SNS 등에서는 다카이치 총리의 해산 목적을 두고 “통일교 문제를 덮기 위한 것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사토 의원이 인정한 ‘응원 집회’


다카이치 총리의 최측근인 사토 케이 의원(참의원·현 관방부장관)은 아베 전 총리가 총격을 당했을 당시, 바로 그 현장에서 응원 연설을 받고 있던 의원이다. 범인인 야마가미 테츠야 피고인의 공판에 검찰 측 증인으로 출석해 “나 때문에 아베 총리가 목숨을 잃었다는 자책감이 끊이지 않는다” 등으로 증언한 바 있다. 그런데 TM 문서에는 바로 그 사건 당일의 상황이 상세히 기록돼 있다.


사건 며칠 뒤 나라 교구장(당시)이 보고한 것으로 보이는 내용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


〈승리를 향한 전 식구 총동원·천심원 기도 출발식이 끝난 뒤, 자민당 나라현 공인 후보 사토 케이 후보의 응원 집회를 오전 10시부터 실시했다. 후보 본인은 오전 11시에 야마토사이다이지 역 앞에서 열리는 아베 전 총리의 응원 연설이 있어 참석하지 못했고, 부인이 대신 와서 나라 교회에서 응원 집회를 진행했다〉


〈응원 집회가 끝난 뒤 일부 식구들은 아베 전 총리의 응원 연설에 참가하기 위해 역으로 향했고, 나머지 식구들은 승리를 위한 전화 걸기 대회를 진행하고 있었다〉


사건 당일, 통일교 나라 교회에서 사토 의원의 ‘응원 집회’가 열렸고, 더 나아가 사토 의원의 대리로 아내가 참석했다는 내용이다. 또한 신도들이 사토 의원의 당선을 위해 ‘전화 걸기 대회’까지 했다는 기록도 있다. 이 내용은 사실일까. 사토 의원 사무실에 문의하자, 본인이 문서로 다음과 같이 답변했다.


“저의 대리로 아내가 문제의 ‘응원 집회’에 참석한 것은 사실이지만, 해당 집회가 개최된 경위에 대해서는 알지 못합니다. 저희 측에서 ‘(통일교 신도에게) 선거에서의 자원봉사 지원’을 요청한 사실은 없으며, ‘전화 걸기 대회’나 ‘신도에 의한 자원봉사 지원’이 이루어졌는지 여부도 알지 못합니다.


또한 2022년 8월 31일 자로 자민당이 통일교 및 그 관련 단체와 일절 관계를 갖지 않는다는 기본 방침을 결정한 바와 같이, 현재 통일교 및 그 관련 단체와는 일절 관계가 없습니다.”


사토 의원은 ‘TM 문서’의 일부 내용을 사실상 인정한 셈이다. 이에 대해 이시이 씨는 다음과 같이 지적한다.

“이 집회가 ‘나라 교회’에서 열렸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공민관 같은 장소에서 열린 행사라면, 의원이 통일교 주최임을 모른 채 참석했을 가능성도 있을 수 있고, 자민당 의원들은 흔히 그런 ‘변명’을 이용해 교회와의 관계를 부인해 왔습니다.

그러나 바로 교회에서 열린 사토 의원을 위한 응원 집회에 아내를 대리로 참석시키고, ‘선거에서의 자원봉사 지원’이 있었는지조차 모른다고 하는 것이 과연 납득할 수 있는 이야기일까요.”


사토 의원의 답변은 오히려 ‘TM 문서’의 기록을 뒷받침하는 내용이라고도 할 수 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a1dbbf9d9b8aa026c9c1a2544cf1bba3fdad7f87?page=1




【단독】 “문서가 먼저 나왔더라면…” 2026.1.23.뉴스포스트세븐 


◾야마가미 테츠야 피고인이 ‘판결 직전’, 스즈키 에이트 씨에게 털어놓은 ‘통일교 문서’와 ‘다카이치 측근’에 대한 생각


2022년 7월 발생한 아베 신조 전 총리 총격 사건으로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야마가미 테츠야 피고인(45). 그는 1월 21일 나라지방법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지만, 판결 직전까지 이 문제를 추적해 온 스즈키 에이트 씨와 처음으로 접견하며 ‘통일교 문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언론의 취재에 대해 침묵을 지켜온 야마가미 피고인. 오사카 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그는, 지속적으로 접근을 시도해 온 에이트 씨의 접견 신청에 처음으로 응한 것이 1월 14일이었다.


에이트 씨의 질문에 야마가미 피고인은 온화한 표정으로 응했다고 한다. 그로부터 일주일 뒤, 그는 나라지방법원에서 무기징역 판결을 받게 된다.


2022년 7월 야마가미 피고인이 아베 전 총리를 총격한 지 약 3년 반. 지난해 10월부터 열린 공판에서 변호인 측은 피고인이 ‘구 통일교(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2세’로서 겪어온 고통과 정치와 교단의 관계가 범행에 미친 영향을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장은 1월 21일 판결 선고에서 성장 과정의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하며 다음과 같이 단언했다.


“논리적 비약이 있다. 비열하고 악질적인 범행이다.”


판결을 들은 야마가미 피고인은 숙이고 있던 얼굴을 들고, 어딘가 풀이 죽은 듯한 모습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었다.


◼️야마가미 피고인이 밝힌 ‘다카이치 측근’에 대한 생각


자민당과 구 통일교의 관계를 둘러싸고는, 1월 8일 발매된 『주간문춘』이 교단 내부 문서, 통칭 ‘TM(참어머니) 문서’의 존재를 특종 보도했다.


‘TM 특별보고’라는 제목의 문서 작성 사실을 인정한 당시 회장 도쿠노 에이지 씨는 자신의 X(구 트위터)에 “극히 사적인 문서로, (중략) 개인적인 의견이나 희망적 전망도 다수 포함돼 있다”고 밝혔지만, 여러 자민당 의원과 교단의 연결 관계가 기록돼 있다.


이 문서에는 문제의 총격 사건 전후의 경위도 적혀 있다. 야마가미 피고인이 아베 전 총리를 총격했을 당시 응원 연설을 받고 있던 사토 케이 참의원 의원(현 관방부장관)을 둘러싸고, 총격 사건 당일의 상황에 대해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오늘, 승리를 향한 전 식구 총동원·천심원 기도 출발식이 끝난 뒤, 자민당 나라현 공인 후보 사토 케이 후보의 응원 집회를 오전 10시부터 실시했다. 후보 본인은 오전 11시에 야마토사이다이지 역 앞에서 열리는 아베 전 총리의 응원 연설이 있어 참석하지 못했고, 부인이 대신 와서 나라 교회에서 응원 집회를 진행했다〉


사토 의원은 해당 문서 부분에 대해 ‘주간 포스트’의 취재에 “내 대리로 아내가 문제의 ‘응원 집회’에 참석한 것은 사실이지만, 해당 집회가 개최된 경위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는 등의 답변을 했다.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측근이기도 한 사토 의원은 제2회 공판에서 검찰 측 증인으로 출석해 “나 때문에 아베 총리가 목숨을 잃었다는 자책감에 견딜 수 없다”, “(피고인의 총격은) 용서될 수 없는 행위”라고 증언한 바 있다.


에이트 씨에 따르면, 첫 면회에서 야마가미 피고인은 TM 문서의 해당 부분을 두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한다.


“문서가 먼저 나왔더라면, (사토 의원은) 증인으로 채택되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네요.”


https://news.yahoo.co.jp/articles/26a69d23c1ff9b0ccd28504070e6d53268469974


【속보】자작 총기를 총도검법상 권총과 동등한 ‘포()’로 인정 — 야마가미 테츠야 피고인에게 ‘무기징역’ 선고 (2026.1.21. 요미우리신문)



아베 신조 전 총리를 총격해 살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야마가미 테츠야 피고인(45)의 재판에서, 나라지방법원은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야마가미 피고인은 법정에 들어설 때 검은색 터틀넥과 치노팬츠 차림으로 차분한 모습으로 걸어 들어와 착석했으며, 냉정한 표정으로 눈앞의 자료를 살펴보고 있었습니다. 판결이 선고되는 순간에도 그는 침착한 태도로 정면을 바라본 채 판결을 들었습니다.

■ 범행에 사용된 ‘자작 총기’, 총도검법상 권총과 동일한 ‘포()’로 인정

판결 이유에서 검찰 측이 주장하며 공판의 쟁점이 되었던 범행에 사용된 ‘자작 총기’에 대해, 재판부는 총도검법상 권총과 동일하며 무기징역의 대상이 되는 ‘포()’에 해당한다고 사실 인정했습니다.

야마가미 피고인은 주문이 낭독된 뒤 재판장을 향해 고개 숙여 인사한 후 피고인석으로 돌아갔으며, 다시 약 1분간 책상 위의 자료에 눈을 돌리는 모습이었습니다.

■ 지금까지의 재판 경과

야마가미 테츠야 피고인은 2022 7, 나라시에서 선거 지원 유세 중이던 아베 신조 전 총리를 자작 파이프총으로 쏘아 살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지난해 10월 열린 첫 공판에서 야마가미 피고인은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재판에서는 어머니가 구 통일교에 거액의 헌금을 하면서 가정이 경제적으로 파탄에 이른 성장 과정을 형량에 어느 정도까지 반영할 것인지가 쟁점이 됐습니다.

증인신문에서는 야마가미 피고인의 어머니와 여동생이 출석해, 헌금 총액이 1억 엔에 달했다는 점, 가정이 붕괴됐고 형이 자살에 이르게 된 경위 등을 증언했습니다.

피고인 신문에서 야마가미 피고인은, 자살한 형에 대해 어머니가 “헌금 덕분에 천국에 있다”는 취지의 말을 한 것을 계기로 구 통일교 간부에 대한 공격을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으로 간부의 일본 방문이 불투명해지고, 빚까지 지게 된 상황에서 교단과 연관이 있다고 생각한 아베 전 총리를 표적으로 삼게 됐다고 진술했습니다.

아베 전 총리를 노린 이유에 대해 그는 “구 통일교와 정치의 관계 중심에 있는 인물이었다. 다른 정치인으로는 의미가 약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하는 한편, “어디까지나 구 통일교가 대상이었고, 본래의 목적은 아니었다”고도 진술했습니다.

변호인 측은 피고인의 ‘성장 과정’이 가장 중요하게 고려돼야 할 사정이라고 주장했지만, 검찰 측은 “성장 과정이 범행의 의사 결정에 미친 영향은 극히 제한적이며, 폭력에 호소하는 행위는 법치국가에서 절대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하며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433935cbcde9a87755ee5431ca6a556adfc01c7e



【『TM 특별보고』아베 총격 사건 직후 본부 지시로 야마가미의 신도 기록 삭제 지시.. 오늘 오후 1심 선고】 2026.1.21.집영사 온라인

 

〈다카이치 정권 측근의 의혹도 부상〉야마가미 테츠야의 등록을 삭제했습니다

 

()통일교회 유출 문서에 기록된 아베 전 총리 피격 당일교단은 자민당 의원의자원봉사 지원을 하고 있었나?〈야마가미 재판 오늘 선고〉

 

아베 신조 전 총리를 살해한 혐의(살인죄 등)로 기소되어 무기징역을 구형받은 야마가미 테츠야 피고인(45)에 대한 판결이 오늘 21일 오후 130분 선고된다. 어머니가 입교해 가정이 붕괴되었고, 그로 인해 증오하게 된 구 통일교회(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최고 지도자를 대신해 아베 전 총리를 노렸다고 야마가미 피고인은 진술해 왔다.

 

교단 내부 자료인 「TM 특별보고」에는 교단이 총격 직후, 피고인의 어머니가 거액의 헌금을 했고 그것이 사건을 초래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다는 내용이 기록돼 있다. 더 나아가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 측근과 관련된 의혹도 이 보고서의 기술을 통해 새롭게 떠올랐다.

 

◼️ 판결을 앞두고 떠오른 새로운 사실...TM 특별보고가 보여주는 아베 전 총리 피격 당일 교단의 움직임

 

야마가미 피고인은 2022 7 8일 오전 11 30분경, 나라시에서 참의원 선거에 출마한 사토 게이 후보의 지원 유세를 하던 아베 전 총리를 수제 총기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공판에서 그는 공소사실을 인정하면서, 교단에 대한 증오가 왜 아베 전 총리 습격으로 이어졌는지를 진술했다.

 

“피고인이 초등학생이었을 때 어머니가 입교해 거액의 헌금을 시작했습니다. 반대하던 조부가 사망하자, 어머니는 자택을 팔아 그 돈마저 헌금에 사용했고, 총액은 1억 엔에 달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2015년에는 피고인과 마찬가지로 교단을 증오하던 형이 자살했고, 이로 인해 교단 최고 지도자인 한학자(韓鶴子) 총재의 살해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계획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 가운데 코로나 사태가 발생해, 한 총재가 일본에 올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2021 9월 교단이 개최한 온라인 행사에서 아베 전 총리가 연설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고, 이 영상을 SNS에서 본 피고인은교단이 사회적으로 인정받게 된다는 절망감에 빠져 아베 전 총리 살해를 결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회부 기자)

 

나라지방법원의 양형 판단은 피고인의 가정환경을 정상참작할지 여부에 달려 있다. 공판은 지난해 12월에 종결됐지만, 그 이후 공판 중에 발견되었더라면 양형 판단의 참고가 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중대한 정보가 한국에서 새롭게 나왔다.

 

그것이 바로 뇌물공여 혐의 등으로 기소·구금 중인 한 총재 등에 대한 수사 과정에서 한국 당국도 확보한 「TM 특별보고」다.

 

한 총재에게 보고된 중요 내용이 정리된 3,200페이지가 넘는 이 자료를 집영사 온라인이 번역한 결과, 사건을 둘러싼 교단의 움직임도 상세히 기록돼 있었다.

 

◼️ 사건 직후야마가미의 신도 기록 삭제지시도 적혀 있었다

 

피격 당일, 나라 교구장의 보고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적혀 있다.

 

“금일 전 식구(신도) 총동원 기도 출발식을 마친 후, 자민당 나라현 공인 후보 사토 케이 후보의 응원 집회를 오전 10시부터 개최했습니다.

 

후보 본인은 오전 11시부터 야마토사이다이지 역 앞에서 열리는 아베 전 총리의 응원 연설이 있어 참석하지 못했고, 대신 부인이 나라 교회에서 열린 응원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응원 집회 후 일부 식구들은 아베 전 총리의 응원 연설에 참석하기 위해 역으로 이동했고, 나머지 식구들은 (승리를 위해) 전화 걸기 대회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전화 걸기 대회 도중인 오전 11 40분경, 식구들이 온몸을 떨며 울면서 돌아와아베 전 총리가 두 발의 총(탄환)을 맞고 피를 흘리며 쓰러지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고, 모두가 전 총리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교구장)

 

현장에서 체포된 범인이 야마가미 피고인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교구장에게신도인 A(가명)의 아들이 아니냐는 확인 연락이 들어왔다.

 

“야마가미 테츠야가 야마토코리야마 교회의 소속으로 되어 있었으며, 본부 다나카 회장(다나카 도미히로 회장)의 지시에 따라 신도 기록을 삭제했습니다. (중략) A씨와 장남은 청평 40일 수련에 참석한 적이 있고, 차남 테츠야 씨도 1 2일 청평 수련회에 한 차례 참가한 적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교구장)

 

또한, A씨의 입교가 야마가미 가정을 붕괴시킨 경위를 교단이 파악하고 있었음도 기록돼 있다.

 

(A씨는) 집까지 팔아 수억 엔의 헌금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그 사실을 알게 된 장남이 교회에 격렬히 반대하며 흉기를 들고 교회에 찾아온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모자 관계가 최악의 상황이었고, (중략) 장남은 자살했습니다.

 

이러한 가정환경 때문에 범인도 교회에 원한을 품은 것으로 보입니다. (중략) 생활고를 호소하던 A씨에게 교단은 5천만 엔을 반환했다고 합니다.” (교구장)

 

지역 조직 간부는대책을 세우기 위해 A씨의 집으로 향했지만, “이미 경찰이 집 앞을 지키고 있어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한다.

 

평소 연락을 주고받던 신도가 A씨에게 LINE 메시지를 보냈으나 읽음 표시가 뜨지 않았고 전화도 받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본부에서 간부가 방문해 대책회의를 열었고, 교회를 당분간 폐쇄할 것을 결정했다고 보고서에 적혀 있다.

 

그리고 교구장은 이번 사건이 헌금을 배경으로 발생했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전망했다.

 

(야마가미 피고인이) 어머니 A씨가 교회로부터 헌금을 강요당했다, 교회 때문에 자신의 가족이 이처럼 비참해졌다고 진술할 경우, 이는 우리에게 큰 타격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교구장)

 

이는 이후 전개될 사태를 정확히 내다본 것이었다.

 

◼️ 다카이치 총리 측근아내가 집회에 참석했다

 

보고서에는 또 하나의 중요한 기술이 있다.

 

아베 전 총리가 연설하고 피격된 시간대에 신도들이 사토 후보를 위한 선거 집회를 열고, 투표를 독려하는전화 걸기 대회를 하고 있었다는 내용이다.

 

현재 내각관방 부장관을 맡고 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측근인 사토 의원은, 사건 이후 교단과의 관계가 문제시되자 자민당이 소속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2022 9월 발표)에 대해, “통일교 관련 단체의 회합에 본인이 참석해 인사했다는 항목에해당됨이라고 답변했다.

 

그러나선거에 있어서의 자원봉사 지원이 있었다고 답한 의원들 명단에는 포함돼 있지 않았다.

 

이에 대해 사토 의원에게 「TM 특별보고의 내용이 사실인가」를 질문하자 서면 답변이 왔다. 그는 자민당 조사에서 교단이나 관련 단체와의 관계에 대해 허위 답변을 한 사실은 없으며, 현재는 교단 및 관련 단체와 일절 관계가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피격 당일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저를 대신해 아내가 문의하신응원 집회에 참석한 것은 사실이지만, 해당 집회가 개최된 경위에 대해서는 알고 있지 않습니다. (당의 조사에서는 본인 또는 비서가 회합에 참석했는지가 조사 대상이었기 때문에, 아내가 대리로 참석한 경우도 본인 참석으로 답변했습니다.)

 

저희 쪽에서선거에 있어서의 자원봉사 지원을 요청한 사실은 없으며, 질문하신전화 걸기 대회가 실제로 진행되었는지도 알지 못합니다.”

 

사토 의원과 관련된 이 기술은 주간문춘이 처음 지적한 이후, 정보 프로그램에서도 “(사건 직후에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면) 다카이치 총리 본인의 진퇴까지 문제될 정도의 중대한 사안이다. 이를 숨길 필요가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빨리 해산을 단행한 것처럼 보인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이번 중의원 해산이통일교 은폐의 측면을 가진 것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아베 총리가 어머님 대신 돌아가신 것일지도 모른다

 

피격 약 2주 후, 교단 관련 단체인 천주평화연합(UPF) 일본 회장이었던 가지쿠리 마사요시 씨는 한 총재 앞으로 보낸 서신에서,야마가미 피고인이 원래 한 총재를 노리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의 심경을 다음과 같이 전했다.

 

“아베 총리가 어머님(한 총재)을 대신해 돌아가신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떠올랐고, 이번 사건을 통해 하늘이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치려 하는지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님께서 살아 계신다. 그 사실로 인해 저는 다시 빛을 발견했고, 하늘 앞에서 희망과 감사의 마음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가지쿠리 마사요시)

 

아베 전 총리와 야마가미 피고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놓은 이 사건 이후에도, 이와 같은 보고가 지도자에게 올라가는 교단. 헌금이 없었다면 이 사건은 일어나지 않았다. 판결은 그 점을 어떻게 심판할 것인가.

 

https://news.yahoo.co.jp/articles/0f05d30249bcf85784dbe880567144f71edef9ee?page=1



[일본 여당, ‘의혹 은폐 해산’ 부정... 야당은 통일교와 국민건강보험료 회피 지적]2026.1.18.교도통신

여당은 18 NHK 프로그램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에 의한 중의원 해산이 자민당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과의 관계와 일본유신회 소속 지방의원에 의한 국민건강보험료 회피에 대한 추궁을 회피하기 위한 것이라는 견해를 부정했다.

자민당의 스즈키 슌이치 간사장은 "통일교에 대해서는 당내에서 확실히 조사했다. 숨기기 위한 선거가 아니다"라고 반론. 일본유신회의 후지타 후미타케 공동대표는 "잘못된 비판은 그만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서 「레이와 신센구미」의 타카이 타카시 간사장은 교단이 자민당 의원 290명을 응원했다는 교단 내부 문서에 관한 보도와, 일본유신회 지방의원에 의한 국민건강보험료 회피에 대해 언급하며, "예산위원회에서 질문을 받아 지지율이 내려가는 것이 눈에 보이기 때문에 해산하는 것 아니냐"고 했다.

## TM
보고서를 두고 계속해서 아궁이에 땔감을 넣고 있는 중…

https://news.yahoo.co.jp/articles/4411ea95c450fc96021878fc210009783e9d2dad



[일본 최대 야당, 통일교 ‘TM보고서’ 국회 추궁 예정]2026.1.14.ABEMA times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23일 소집되는 정기국회 개회 초반에 중의원을 해산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것과 관련해, 입헌민주당의 아즈미 준 간사장이 14일 취재에 응해 이를 강하게 비판했다.

아즈미 간사장은 자민당의 스즈키 슌이치 간사장으로부터 “나중에 전화하겠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히며, “아마 해산 이야기일 거라고 생각하지만, 지난 선거 이후 1 3개월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예산안 심의까지 중단하면서 왜 해산을 해야 하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기자가 “만약 23일에 해산된다면 중의원 의원 재직 일수는 454일로 역대 세 번째로 짧고, 헌법 7조를 근거로 한 해산으로는 전후 최단 재직 기간이 된다. 7조 해산은 당시 총리가 여당에 유리한 시기를 자의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는 비판도 있는데, 임기를 2년 반 이상 남긴 상황에서 이번 판단을 어떻게 보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아즈미 간사장은 격앙된 어조로 “이건 ‘세금 낭비 해산’이죠. 다카이치 총리 개인 사정으로 600억 엔을 쓰겠다는 것 아닙니까. 정말로 힘든 국민을 돕겠다는 이야기가 전혀 안 됩니다. 물가 대책을 위한 4월 예산은 어디로 간 겁니까. 지금까지 한 말은 전부 대충이고 거짓말이었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우리는 싸울 겁니다”라고 답했다.

이후 다른 기자가 “국회에서는 주간문춘 등이 보도한 통일교의 ‘TM 보고서’ 문제, 그리고 다카이치 총리에 대한 위법·탈법적 헌금 의혹에 대한 추궁도 시작될 예정이었는데, 그 시작 전에 이런 형태가 된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느냐”고 묻자,

안주 간사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실 저는 예산위원회 첫 주자로 만반의 준비를 해서 추궁할 생각이었습니다. 정보가 새어 나갔을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추궁을 피하기 위한 해산이라면, 한 나라의 총리가 할 짓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선거가 끝난 뒤 어떤 세력이 될지는 모르고 다카이치 총리가 계속할지 여부도 알 수 없지만, 통일교와 자민당의 관계는 철저히 추궁할 것입니다.

또한 일본유신회가 오사카 도지사 선거와 오사카 시장 선거를 중의원 선거와 동시에 실시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질문받자, “중의원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 지사 선거와 시장 선거를 이용하려는 것이겠죠. 그런 데 세금을 쓰는 게 ‘몸을 깎는 개혁’입니까. 솔직히 말해 천박한 수법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비판했다.

다른 야당과의 선거 협력에 대해서는 15일에 밝히겠다고 말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45e00be1d9c916edb87f5b68e795908ceb0b785a

 

 

[일본 통일교 전 신자 41, 새로 13억엔 손해배상 청구]2026.1.15.교도통신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구 통일교) 문제에 대응해 온 전국통일교피해대책변호단은 15, 헌금 피해를 주장하는 전 신자 41명이 새로 약 13억 엔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며 제6차 민사조정을 도쿄지방법원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변호단에 따르면, 신청인은 일본 21개 도도부현과 한국에 거주하는 남녀들이다. 일련의 집단 조정에는 이번 신청을 포함해 총 263명이 약 85 9,600만 엔의 배상을 청구했으며, 이 가운데 183명에 대해서는 약 37 3,600만 엔을 지급하는 내용으로 이미 조정이 성립됐다.

도쿄 도내에서 기자회견을 연 변호단은 “마지막 한 사람까지 결코 남겨두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계속 조정을 신청해 나갈 방침임을 밝혔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2d36ca004975483664b35032fe0ada91052007b6

 



[일본 통일교 보고서’, 도쿠노 전 회장이 작성 인정… “과장이 있었다” ]2026.1.9.아사히신문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구 통일교)의 회장을 지낸 도쿠노 에이지 씨는 8일 밤 X(구 트위터)에 글을 올려, 교단 일본본부가 한국의 교단 최고 지도자인 한학자 총재에게 활동 내용을 보고한 것으로 보도된 문서에 자신의 보고가 포함돼 있음을 인정했다. 해당 문서는 한국 언론과 「주간문춘」에서 보도됐으며, 도쿠노 씨는 설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X에 올린 글에서 도쿠노 씨는 가정연합 전 세계본부장(한국)이 한학자 총재에게 보고하는 데 사용됐다고 보도된 ‘TM 특별보고에는, 내가 한 총재에게 보고하기 위해 전 세계본부장에게 보낸 보고가 포함돼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공식 문서라기보다는 사신(私信)에 가까운 것

 

그는 이어 내가 작성한 보고서는 신앙적 희망을 담아 한학자 총재를 격려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극히 사적인 것입니다. 일본본부의 공식 문서라기보다는 개인적인 편지에 가까운 것으로, 개인적 의견이나 희망적 예측도 많이 포함돼 있습니다라고 주장했다.

 

보도된 보고 내용 중 우리가 지원한 국회의원의 총수는 자민당만 해도 290명에 달한다는 기재에 대해서는 추후 확인한 결과, 과장이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보고서에 이름이 등장한 국회의원을 비롯해 많은 분들께 폐를 끼친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립니다라며 사죄의 뜻을 표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cef0fec29529218bf4d85eb0038f1e2c8af6836d

 


【〈극비 문서 입수〉“(통일교) 매칭(축복)을 받았습니다” 자민당의 나가시마 아키히사 전 총리 보좌관이 ‘합동결혼식’ 에 참가】2026.1.7.주간문춘


「우리가 지원한 국회의원의 총수는 자민당만 해도 290명에 이른다」


이렇게 적힌 통일교(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내부 문서가 공개된 것은 지난해 12월 말이었다. 


한국 통일교의 정계 공작에 대한 수사 과정에서 ‘TM 특별보고’라는 제목의 극비 문서가 발견되었다. 작성자는 한국 본부 넘버2였던 윤영호 전 세계선교본부장이다. 


‘TM’이란 ‘트루 마더(True Mother, 참어머니)’의 약자로, 한학자 총재를 가리킨다.


◼️「우리와 가까운 키 퍼슨(key person)」으로 12명의 의원… 나가시마 아키히사 이름도


윤 씨는 세계 각지의 교단으로부터 올라오는 연락 사항을 취합해 한 총재에게 매일 보고하는 임무를 맡고 있었다. 


이번에 발견된 ‘TM 특별보고’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그가 작성한 기록이다.


일본에서 올라온 보고에는 주로 당시 통일교 회장이었던 도쿠노 에이지 씨와, 천주평화연합(UPF) 일본 의장이었던 가지쿠리 마사요시 씨가 한 총재에게 보고한 내용이 적혀 있다.


한글로 작성된 원문은 A4 용지로 약 3,200페이지에 달하지만, 이번에 관계자를 통해 이 문서 전부를 프리랜서 라이터 이시이 겐이치로 씨가 입수했다.


이 문서에는 2021년 총선 이후 〈우리와 가까운 키 퍼슨〉으로 12명의 국회의원이 열거되어 있으며, 그중에 나가시마 아키히사 씨의 이름이 있다. 나가시마 씨는 방위 분야의 유력 의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시바 시게루 내각에서 총리 보좌관을 지낸 인물이다. 문서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


「가까운 장래의 장관 후보. 그는 원래 매칭 가정(신자)이었으나, 한동안 교회를 떠나 있었던 시기가 있었고, 이번에 내적인 신앙 기준은 상실했지만 최근 다시 우리 단체와 연결되기 시작해 우리의 지원을 받았다」(2021년 11월 7일·도쿠노)


‘매칭 가정’이란 합동결혼식에 참여했다는 뜻이다. 즉, 나가시마 씨는 과거 통일교 신자였다는 의미다.


이에 대해 나가시마 씨에게 질의했고, 본인이 취재에 응했다.


◼️“매칭을 받았습니다” 합동결혼식 참석은…


“약 40년 전, 제가 학생 시절에 신앙을 가지고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학생 시절 공산주의 연구회라는 서클에 속해 있었고, 국제승공연합의 집회에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그곳이 통일교와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친한 학우가 열성적인 신자였던 점도 있어 교회의 모임에 참여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지금의 아내를 만났습니다."


"그러나 1992년이나 1993년쯤, 영감상법 등 사회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했습니다. 저희로서도 그냥 넘길 수 없는 의문과 모순을 느꼈고, 둘이서 (통일교를) 나왔습니다. 탈퇴한 것은 정치인이 되기 전입니다. 그 이후로는 일절 관계를 끊었습니다.”


(Q) 보고서에는 매칭 가정이라고 기록돼 있다. 이는 합동결혼식에 참석했다는 뜻인가?


“매칭을 받았습니다. (보고서에 적힌) ‘한동안 교회를 떠나 있었고, 신앙을 잃었다’는 부분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이후의 ‘최근 다시 우리 단체와 연결되기 시작해 우리의 지원을 받았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 제가 지원을 요청한 사실은 없습니다. 제 정치 활동이나 선거 운동을 포함해, 교단과의 관계는 일절 없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나가시마 씨가 인정한 ‘매칭 가정’이었다는 사실. 그러나 보고서에는 이 밖에도 여러 새로운 사실이 기록돼 있었다.


현재 배포 중인 「주간문춘 전자판」, 그리고 1월 8일(목) 발매 예정인 「주간문춘」에서는 


◾(현 총리인)다카이치 사나에 씨에 대해서〈(다카이치 씨가) 자민당 총재가 되는 것이 하늘의 최대 소원〉이라고 기록돼 있었다는 점


◾참의원 선거 직전에 아베 신조 씨와 하기우다 고이치 씨가 선거 지원을 요청했다는 내용


◾아베 씨와 하기우다 씨가 면담 시 교단 간부로부터 에르메스 넥타이를 받았다는 기록 등도 자세히 보도하고 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82edacadc77986068c99487aecae0aafbb6784fc



'일본통일교가 자민당 290명 지원' 한국 보도에 도쿠노 전 회장 "코멘트할 수 없다"2026.1.6.산케이신문


한국의 한겨레신문 등은 일본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구 통일교)의 도쿠노 에이지 전 회장이 2021 10월 실시된 중의원 선거와 관련해, 한학자 총재에게 “우리가 지원한 국회의원 총수는 자민당만으로도 290명에 달한다” 등의 내용을 보고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도쿠노 전 회장은 5일 산케이신문의 취재에 대해 “코멘트할 수 없다”고 문서로 답변했다.

보도에 따르면 도쿠노 전 회장의 보고 내용은 교단 내부 문서인 ‘TM(트루 마더=참어머니) 특별보고’에 포함돼 있었다고 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 경찰은 해당 문서를 압수해 한국 정계와의 관련성에 대해 분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가 된 중의원 선거에서 자민당은 소선거구 후보 277, 비례대표 단독 후보 59명 등 총 336명을 공천했다. 이에 대해 도쿠노 전 회장이 대부분의 후보를 지원했다고 보고함으로써, 일본 내 교단의 영향력을 과장해 나타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교단 관계자에 따르면, 이 선거에서 야당 후보도 일부 지원했다고 한다.

또한 해당 문서에는 취임 전의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이름이 32차례 등장하며, “가나가와현 출신으로, 가나가와현 현장에서 다카이치 씨의 후원회와 우리는 긴밀한 관계에 있다” 는 내용이 기재돼 있다고 전해졌다. 그러나 다카이치 총리는 나라현 출신이자 선출직 국회의원으로, 문서의 신빙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도쿠노 전 회장은 3 1일 공고되는 가나자와 시장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그는 해당 문서에 대해 “현재 해산명령 청구 재판이 계류 중이며, 개인적으로도 시장 선거에 집중하고 싶어 코멘트를 삼가겠다” 고 밝혔다.

한편 문서에는 2022년 아베 신조 전 총리 총격 사건으로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야마가미 데쓰야 피고인에 대해, “야마토코리야마 가정교회 소속으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사건 직후) 본부 회장의 지시에 따라 회원 기록을 삭제했다” 며 신자였다는 취지의 내용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재판 과정에서 검찰은 신자였다고 인정하지 않았으며, 교단 역시 재적 이력이 없다고 밝히고 있다.

이에 대해 도쿠노 전 회장은 “내가 제출한 보고서 안에는 ‘회원 기록 삭제’와 같은 내용은 전혀 없다”
며 이를 부인했다.

도쿠노 전 회장은 2004~2007, 2012~2020년에 회장을 역임했으며, 총격 사건 당시에는 이미 회장직에서 물러난 상태였다.

## 이 의혹을 두고 123일부터 621일까지 열리는 일본 정기국회가 시끌벅적 할 것 같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4c354a52832dba0b92a3d9ec72b3b6fd3719d5d1

 

 

【일본통일교 패소 확정…불법 헌금 권유로 6,500만 엔 배상 명령】2026.1.6.마이니치신문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구 통일교) 신자로부터 불법적인 권유를 받아 헌금 피해를 입었다며, () 신자 여성의 유족이 교단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한 소송의 파기환송 항소심에서, 헌금 권유를 위법으로 판단하고 교단 측에 청구액 대부분에 해당하는 약 6,500만 엔의 배상을 명령한 도쿄고등법원 판결(2025 12 18)이 확정됐다. 쌍방 모두 기한인 5일까지 상고하지 않았다.

판결에 따르면, 이 여성은 신자들의 권유를 받아 2005년부터 2010년까지 1억 엔이 넘는 헌금을 했으며, 2015년에는 일체의 손해배상 청구를 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각서를 교단에 제출했다. 그러나 그로부터 반년 후 치매 진단을 받았고, 2021 91세로 사망했다. 대법원은 2024 7월 해당 각서를 “무효”라고 판단해 사건을 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

도쿄고법 판결은 ▲여성이 헌금을 하면 자손이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교단의 교리를 설명받은 뒤 헌금을 권유받았다는 점 ▲여성이 고령과 가족의 불행 등으로 인해 적절한 판단을 내리는 데 지장이 있는 상태였다는 점 등을 열거하며, 이러한 권유 행위는 위법이라고 판단했다.

또한 1억 엔이 넘는 헌금을 할 경우 생활 유지가 곤란해지는 것은 사회통념상 당연하다며, 헌금 목표 달성을 지시한 간부급 신자에게 배상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교단에 대해서는 
사용자 책임이 있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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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과 파기환송 전 2심은 모두 해당 각서를 “유효”로 판단해 유족 측이 패소했으나, 교단 측은 파기환송심에서 각서의 “유효성”을 주장하는 입장을 철회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12295f7c3ce046c75ef5c9295c6dc525609507c1



[일본 문화청지정 종교법인 청산 지침 마련 - "한 사람도 피해자를 남기지 않겠다"] 2025.10.20.마이니치신문


문화청은 20재산 감시 대상이 되는 ‘지정 종교법인’의 청산 절차와 관련해헌금 피해 회복 방법과 청산인의 권한 등을 포함한 지침을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종교법인법에는 해산된 법인의 구체적인 청산 절차가 명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이번 지침은 청산인이 참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구 통일교피해자 구제를 염두에 둔 것으로청산이 장기화될 경우 청산인에게 『한 명의 피해자도 남기지 말라』는 원칙을 제시했다.

‘지정 종교법인’이란법령 위반 등으로 해산 명령이 청구되고 피해자가 다수 존재하는 종교법인에 대해 관할청이 지정하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구 통일교의 대규모 헌금 문제를 배경으로 2023 12월에 시행된 피해자 구제 특별법에 규정되었다.

해산 명령 전 재산 이전을 막기 위해 부동산 처분 시 국가 등에 통지하도록 의무화되어 있다.

구 통일교는 2024 3당시 모리야마 마사히토 문부과학상에 의해 지정 종교법인으로 지정되었다.

이후 2025 3도쿄지방법원이 해산 명령을 내렸으며이에 대해 통일교 측은 도쿄고등법원에 즉시항고를 제기했다.

만약 고등법원이 지방법원 결정을 지지할 경우대법원 판단을 기다리지 않고 해산 명령 효력이 발생하며지방법원이 선임한 청산인에 의한 청산 절차가 개시될 전망이다.

종교법인법에 따르면해산으로 인해 법인의 대표임원(대표자)은 퇴임하게 되며청산인은 법인의 대표자로서 재산의 관리 및 처분을 담당한다.

청산인은 피해자들의 신고를 촉구하고피해 보상에 필요한 재산이 부족한 경우 즉시 파산 절차를 밟도록 규정되어 있다.

그러나 종교법인법에는 청산인의 구체적인 업무 내용이 규정되어 있지 않다.

문화청 관계자는 “일반적인 기업 청산 방식이나 기간으로는 다수의 피해자를 모두 구제하지 못할 우려가 있었다”고 밝히며이에 따라 2025 5월 전문가 검토회의를 발족시켜 지침 마련에 착수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지침은 청산인의 권한과 역할 등을 명시했으며법적 구속력은 없다.

문화청은 지정 종교법인의 청산이 장기화될 가능성을 고려해 “(피해자 를)한 사람도 남기지 않도록 성실히 대응할 것”을 요구했다.

구체적인 변제(보상방법의 예로는,

 헌금 기록 등을 바탕으로 전 신도 등에게 피해 신고 의사가 있는지를 개별 확인하는 것,
 상담 창구의 설치,
 
설명회 개최 등을 제시했다.

한편법인 관계자가 재산을 은닉해 손해를 끼친 경우에는 민사상 책임을 묻는 방안도 가능하다고 명시했다.

또한 과거의 임원들에 대해서도 “법인이 해산에 이르게 된 운영상의 책임”을 물을 가능성에까지 언급했다.

이에 대해 구 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는 홈페이지에서 “청산인이 잠재적 채권자를 발굴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으며이는 권한 남용이라고 할 수 있다신도 정보를 부당하게 이용하는 것을 정당화하는 위험한 제도”라며 항의 성명을 발표했다
.

https://news.yahoo.co.jp/articles/ae5e7044acbaf96b4b2e704a77e5c723445e75dd



[문화청, 「지정 종교법인」 해산 후의 청산 절차 지침(안) 정리]2025.9.3.NHK


구 통일교 피해자 구제를 염두에 두고, 문화청은 「지정 종교법인」의 해산 후 청산 절차를 진행하기 위한 지침(안)을 마련했습니다. 즉시 피해를 신고할 수 없는 사람을 상정하여, 구제 기간을 장기간 설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지정 종교법인」으로는 구 통일교만 지정되어 있으며, 문화청은 「지정 종교법인」 해산 후의 재산 청산 절차에 대해 검토를 이어왔습니다.


3일 제시된 지침(안)에 따르면, 즉시 피해를 신고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것을 감안해 피해가 확실히 회복될 수 있도록


∆ 구제 기간을 장기간 설정하는 것,


∆ 종교법인 측을 대신해 배상을 수행할 재단을 설립하는 것


등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또한


∆ 상담 창구 설치와 설명회 개최,


∆ 청산인 업무에 대한 방해에는 형사·민사 책임을 추궁하는 방안 검토

등도 포함됐습니다.



한편, 신앙의 자유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 청산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신자가 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거나, 종교 활동에 사용되지 않는 부동산부터 처분하도록 하는 방안도 명시됐습니다.


문부과학성은 이번 지침(안)에 대해 이르면 이번 주 중으로 퍼블릭 코멘트(정부가 새로운 규정이나 프로젝트 시행 전에 일반 시민과 이해 관계자로부터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실시한 뒤, 10월에 지침을 확정할 방침입니다.


① 문화청 지침(안)이 일본 통일교 법인 해산에 미치는 영향

② 해산 일정(타임라인)과 연계된 영향을 종합한 분석 


【일본 구 통일교 법인 해산 관련 종합 분석】


1. 관련성


이번 문화청의 **「지정 종교법인」 해산 후 청산 절차 지침(안)**은 현재 지정된 단체가 일본 통일교뿐이기 때문에 사실상 일본 통일교 전용 지침이라 할 수 있습니다.


법원에서 해산 명령이 내려진 이후의 구체적 절차와 피해자 구제 방식을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해산 판결을 앞둔 법원에 정책적·제도적 뒷받침을 제공합니다.


신앙의 자유 보장(예배 공간 최소한 허용, 종교활동 미사용 부동산부터 처분) 원칙을 담아, 헌법적 논란을 줄이고 해산 절차의 정당성을 확보했습니다.


2. 영향


1. 법원 해산 판결 가속 요인


지침이 마련됨으로써 “해산 후 피해자 구제 방안이 없다”는 이유로 판결을 미루던 부담이 사라집니다.


따라서 해산 판결 시점은 다소 앞당겨질 수 있습니다.



2. 피해자 구제 우선 구조 확립


장기간 피해 접수 허용, 배상 재단 설립 등으로 청산 절차는 단순 자산 정리가 아닌 피해자 회복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이는 교단 자산이 사회 환원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높입니다.


3. 교단 저항 제약


청산 방해에 대한 형사·민사 책임 명시는 조직적 지연 전략을 억제하여, 일정이 장기간 표류할 위험을 낮춥니다.


4. 교단 활동 위축


해산 직후 법인격은 상실하고, 일부 종교 활동만 제한적으로 허용됩니다.


자산 처분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면서 실질적 활동 기반은 점차 붕괴합니다.


3. 전망 (일정 포함)


2025년 10월 : 문화청 지침 확정 예정 → 법원 판결의 기준으로 작용


2025년 말~2026년 초 : 법원의 구 통일교 해산 판결 확정 가능성 ↑


2026년 이후 : 청산 절차 개시, 피해 접수 장기화, 재단 설립 → 최소 5년 이상 소요


2030년 전후 : 청산 종료 예상. 일본 통일교 일본 법인 활동은 사실상 종결, 일부 신앙 공동체만 잔존


4. 종합 평가


이번 지침은 일본 통일교 법인 해산의 제도적 뒷받침이자 법원의 신속한 해산 판결을 촉진하는 촉매제 역할을 합니다.


다만, 피해자 구제 중심의 장기 절차로 인해 “해산 결정”과 “해산 완료” 사이에 큰 시간 차가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최종적으로 일본 통일교는 일본 내에서 법적 법인격과 재정 기반을 상실하여, 비법인적·소규모 신앙 공동체 형태로만 존속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동시에 이번 사례는 일본 내 다른 종교법인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로 확산되는 제도 개혁의 분수령이 될 수 있습니다.


✅ 결론적으로, 문화청 지침은 일본 통일교 법인 해산 절차를 신속화(판결) + 장기화(청산) 라는 이중적 효과를 낳으며, 2025~26년 해산 확정 → 2030년 전후 청산 종료라는 장기 시나리오가 가장 유력합니다. 



文化庁 「指定宗教法人」解散後の清算手続きの指針案まとめる | NHK


https://www3.nhk.or.jp/news/html/20250903/k10014911681000.html



[지정 종교법인 관련 지침안, 청산 완료 후에도 피해 구제] 2025.9.3.교도통신


문부과학성은 3일, 헌금 피해자 구제를 위한 특례법에 근거한 「지정 종교법인」의 청산 절차에 관한 지침안을 제시했다. 변제를 장기간 진행한 후에도 잠재적인 피해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재단 등을 설립하여 청산 완료 후에도 피해 회복을 도모하도록 검토하는 내용을 담았다. 같은 날 열린 검토회에서 대체로 승인되었으며, 10월 중으로 결정할 방침이다.


특례법은 2023년 12월에 시행되었으며, 지정 종교법인으로 지정된 것은 도쿄지방재판소에서 해산을 명령받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구 통일교)뿐이다.


지침안에서는 청산인의 기본적 입장으로서 “단 한 명의 피해자도 소외되지 않도록 가능한 모든 노력으로 피해 회복을 도모한다”고 명기했다. 또한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가들로 청산인단을 구성하여 효율적으로 청산 업무를 진행할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기부 등 기록에서 확인된 피해자에게 개별적으로 조회하거나 상담 창구를 설치하여 구제 신청을 촉구하고, 기간이 지난 뒤 새롭게 신청한 피해자에게도 변제를 계속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93eba14639d86e8e785e23e0abbab5acf93fa1bd


【분석 요약】일본 문부과학성 「지정 종교법인 청산 지침안」


1. 핵심 내용


∆ 대상: 현재 「지정 종교법인」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구 통일교) 단 한 곳.


∆ 지침안 골자


청산 완료 후에도 피해자가 다수 존재할 경우, 재단 설립 등을 통해 장기적 피해 구제 지속.


청산인의 원칙: “단 한 명의 피해자도 소외시키지 않는다.”


전문가 청산인단(변호사·회계사 등) 구성 → 효율적·투명한 청산.


구제 절차: 피해자 개별 조회, 상담창구 설치, 기간 후 신청자도 계속 구제.



2. 정책적 의미


∆ 기존의 청산은 “재산 처분 후 종료”가 일반적이었으나, 이번 지침은 **‘청산 완료 이후에도 구제 연속성 보장’**이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


∆ 피해자 수가 방대하고, 잠재적 피해가 추가로 드러날 가능성이 크다는 현실을 반영.


∆ 단순한 해산 절차가 아닌, 피해자 중심 접근을 제도화한 첫 사례.



3. 통일교 해산 과정에 미치는 영향


∆ 청산 절차 장기화 가능성: 피해자 확인 및 추가 신청 허용으로, 통일교 재산 청산은 상당 기간 이어질 전망.


다만, 청산 절차 개시부터 완료까지, 그 기간  임의단체로서의 통일교회는 청산인(정부)의 관리•감시하에 들어가 활동에  제약을 받게 됨.


∆ 재단 설립 가능성: 통일교 자산 일부를 기반으로 피해자 지원 재단이 설립될 수 있음.


∆ 법적·사회적 압박 강화: ‘헌금 피해 전면 구제’ 기조가 확립되면서, 통일교 측의 방어 여지는 좁아질 것.



4. 향후 전망


∆ 10월 중 최종 확정 예정 → 이후 통일교 청산 절차 공식 가이드라인으로 적용.


∆ 피해자 단체·변호단과의 연계 강화 가능.


∆ 일본 사회에서 ‘종교법인 해산 이후 피해자 구제 모델’의 선례가 될 수 있음.


 

👉 요약하면, 이번 지침안은 “통일교 해산은 끝이 아니라, 피해 구제의 시작” 이라는 의미를 갖습니다.


【分析要約】文部科学省「指定宗教法人 清算指針案」


1. 核心内容


対象: 現在の「指定宗教法人」は世界平和統一家庭連合(旧統一教会)のみ。


指針案の骨子


清算完了後も被害者が多数存在する場合、財団設立などにより長期的な救済を継続。


清算人の原則: 「一人の被害者も取り残さない」。


専門家清算人団(弁護士・会計士など)を組織 → 効率的・透明な清算。


救済手続き: 被害者への個別照会、相談窓口の設置、期間経過後の新規申出も継続救済。



2. 政策的意義


従来の清算は「財産処分後に終了」が一般的だったが、本指針は 「清算完了後も救済の継続を保証」 する新しい基準を提示。


被害者数が膨大で、潜在的被害がさらに顕在化する可能性が高いという現実を反映。


単なる解散手続きではなく、被害者中心のアプローチを制度化した初の事例。



3. 旧統一教会解散プロセスへの影響


清算手続きの長期化: 被害者確認や追加申請の容認により、清算は相当期間続く見通し。

ただし、清算開始から清算終了までその間、任意団体としてのUC組織は常に政府の管理監視下に位置することになる。


財団設立の可能性: 旧統一教会の資産の一部を基に被害者支援財団が設立される可能性。


法的・社会的圧力の強化: 「献金被害の全面救済」という方針が確立し、教団側の防御余地は狭まる。



4. 今後の展望


10月中に最終決定予定 → 以後、旧統一教会清算手続きの公式ガイドラインとして適用。


被害者団体・弁護団との連携強化の可能性。


日本社会における「宗教法人解散後の被害者救済モデル」の先例となる見込み。



👉 まとめると、本指針案は 「旧統一教会の解散は終わりではなく、被害救済の始まり」 という意味を持っています。


https://news.yahoo.co.jp/articles/93eba14639d86e8e785e23e0abbab5acf93fa1b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