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한학자 총재, 휠체어 타고 정당법 위반 첫 공판 출석 – 정원주는 경위 3명 호위 속 귀가

한학자 총재, 휠체어 타고 정당법 위반 첫 공판 출석 – 정원주는 경위 3명 호위 속 귀가 (2026-08-21)

 

2026-08-21 한학자 총재의 정당법 위반 혐의에 대한 첫 공판(27형사부 우인성 부장, 2025고합 1506)이 열렸다.

 

이 날 공판에는 한학자, 정원주, 윤영호, 김건희, 전성배(건진법사) 5명이 피고인으로 출석했다. 특검이 지난해 11월 기소한 지 9개월 만에 1차 공판이 시작된 것으로 12 4일까지 매주 금요일 공판이 열릴 예정이다.

 

한 총재의 변호인은 기존의 변호인과 동일한 태평양과 LKB평산에서 수임을 했다.

 


  

   특검 “정치적 거래” 주장 vs 김건희 측 반박

 

한 총재는 정원주와 윤영호 등 지도부와 공모해 식구들을 국민의힘에 가입시킨 혐의로 2025 11월 추가 기소가 되었다.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통일교 윤영호 전 본부장이 '김건희씨가 당대표 선거를 도와달라'고 했다는 것과 '김건희씨가 비례대표 1석을 통일교 몫으로 약속하겠다고 했다'는 내용을 한학자 총재에게 보고했다"는 것이다.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70825?influxDiv=NAVER (2025-11-13)

[단독] "김건희, 통일교몫 비례 약속…2달만에 2400 국힘 입당"

국민의힘 대표 선거를 지원하고, 그 대가로 통일교 몫의 비례대표 1석을 약속했다. 김건희 씨를 수사한 특검의 판단입니다. 한학자 총재에게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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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주의 힘" 10. – 정원주와 지도부에 대한 책임을 언급도 하지 말라는 "문신출 천애축승자"(2025-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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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주의 힘" 10. 정원주와 지도부에 대한 책임을 언급도 하지 말라는 "문신출 천애축승자"(2

“정원주의 힘 10. – 정원주와 지도부에 대한 책임을 언급도 하지 말라는 문신출 천애축승자(2025-11-08) 2025.09.23. 법원에서 한학자 총재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하자 공직자들은 정원주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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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 공판에서 김건희 특검은 "이 사건은 통일교와 정치권력의 유착 속에 발생했다" "통일교는 20대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를 전폭 지원했고, 연이어 비례대표 등을 약속 받고 당 대표 경선에 개입해 정당의 민주적인 의사 결정 왜곡하며 국회의원직을 정치적 거래 대상으로 삼았다"고 했다.

 

김건희 측은 "비례대표 언급을 안 했지만, 언급했다고 하더라도 김 여사가 그 실현을 보장할 위치가 아니었던 이상 구체적, 현실적 이익제공 약속이라 보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한학자 총재 등 나머지 피고인도 혐의를 부인했다.

 

재판부는 다음 달 18일까지 증인 신문을 한 뒤 10월부터 피고인 신문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821_0003757429 (2026-08-21)

'통일교 집단 입당' 김건희, 첫 공판서 혐의 전면 부인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통일교 교인들을 국민의힘에 집단 입당시켰다는 의혹으로 추가 기소된 김건희 여사가 첫 공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장판사 우인

www.newsis.com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642681&ref=A (2026-08-21)

김건희·한학자 ‘통일교 당원 가입’ 재판…모두 혐의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한학자 통일교 총재 등이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에 개입하기 위해 통일교 신도들을 조직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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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휠체어 탄 한 총재, 수갑 찬 피고인들 차례로 입정

 

한 총재는 9 47분경 문신출 선교사가 휠체어를 밀고 출석을 했다. 모습은 다소 수척해 보였으나 비교적 안정된 모습이었다. 이어서 9 53분경 정원주가 입정을 했고, 이어서 김건희가 수갑을 차고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입정을 했으며, 10시경 전성배(건진법사)와 윤영호 역시 수갑을 차고 입정을 했다.

 

한 법정 안에 한 때 각기 다른 위치에서 정치와 종교, 권력의 중심부에 있었던 인물들이 동시에 피고인석에 앉게 됐다.


 

   조용했던 법정 복도…퇴정 후 정원주, 경위 호위 속 귀가

 

한 총재의 정당법 위반 혐의에 대한 첫 공판이었지만, 복도 분위기는 비교적 차분했다. 통일교 측에서 식구들을 동원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법정 복도에는 문연아, 문신흥 선교사, 김부태 경호실장을 포함해 10여 명이, 윤영호 측에서는 2명이 있었다.

 

공판은 11시경 끝났는데 퇴정할 때 피고인들의 모습은 대부분 여유로워 보였다.

  

공판이 끝난 뒤 2층 출입구에서 앉아 있었는데 귀가하던 정원주가 최종근을 보고 놀라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정원주는 법원에 보호신청을 하였는지 법원 경위 3명의 호위를 받으며 준비된 차량을 타고 귀가했다.


 

   승부처는 8 31일…2025고합1380 사건 판결이 향후 재판의 핵심 변수

 

이번 정당법 위반 사건과 관련해 가장 주목되는 일정은 8 31일로 예정된 2025고합1380 사건의 선고다. 한 총재와 관련된 기존 사건에서 어떤 사실 관계와 증거가 인정되느냐에 따라 현재 진행 중인 정당법 위반 사건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2026-01-28 윤영호의 1차 선고 판결문에서 “윤영호와 윤정로 사이의 대화뿐만 아니라, 이현영, 조성태와 사이의 대화나 윤영호가 업무상 작성한 다이어리, 윤영호가 한학자에게 보고하기 위하여 작성한 특별보고문 등도 혐의사실과 무관하지 아니하여 적법하게 압수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했기 때문이다.

 

이번 정당법 위반 사건에서도 윤영호의 보고 내용과 특별보고문, 정치권 인사들과의 접촉 및 비례대표 관련 내용이 중요한 쟁점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법정 안에서 마주한 두 사람

 

이날 법정에는 한학자 총재와 김건희가 동시에 피고인으로 출석했다. 직접 법정 내부의 상황을 확인할 수 없었지만 한때 각각 종교권력과 정치권력의 최고 정점에 있었던 두 사람이 같은 법정에서 피고인 신분으로 재판을 받는 장면은 상징적인 장면으로 남게 되었다.

 

이번 사건은 단순히 정당법 위반 여부만을 다투는 재판이 아니라, 통일교와 정치권 사이에서 실제로 어떤 접촉과 논의가 있었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한학자 총재와 정원주, 윤영호 등 각 피고인의 역할과 책임이 어디까지 인정될 것인지를 가리는 재판이 될 전망이다.

 

특히 오는 8 31일 예정된 2025고합1380 사건의 선고와 이후 이어질 증인신문 및 피고인신문은 이번 정당법 위반 사건의 향방을 가늠할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26-08-21

최 ㅇ 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