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의 고혈을 짜내는 천보등재 기준 변경 공문, 이것이 종교인가 인두세 약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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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들의 고혈을 짜내는 천보등재 기준 변경 공문, 이것이 종교인가 인두세 약탈인가
기가 차고 피눈물이 난다. 현장 식구들의 사정을 조금이라도 헤아릴 줄 알았던 지도부가 보낸 공문은, 결국 가난한 식구들의 주머니를 마지막 한 푼까지 털어내겠다는 ‘재정 수탈 독촉장’에 불과하다. 공문 첨부 서류를 보면 축복헌금을 내지 못한 미납 기성가정 50가정을 헌금 낸 1가정으로 인정해 준다고 되어 있다. 이것은 사정을 봐주는 은혜가 아니다. 그동안 헌금을 내지 않고 천보가정 실적으로 등재한 식구 50명을 묶어 시체 취급하며, 실적을 채우고 싶으면 그 미납자들을 쥐어짜든 본인이 대납하든 하라는 악질적인 압박일 뿐이다.
이 천보가정 제도의 본질은 통일교판 ‘인두세’ 징수 수단이다. 고대 악질 왕국에서 백성들의 고혈을 빨아먹기 위해 실시했던 그 야만적인 인두세가 21세기 천일국이라는 이름 뒤에서 부활하고 있다. 돈 자랑하는 자들은 그저 여유 자금 좀 털어서 손쉽게 천보등재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천국행 티켓을 사고, 하루하루 먹고 살기 힘든 가난한 식구들은 낼 돈이 없어 천보원은커녕 지옥으로 떨어져야 하는가. 언제부터 하늘부모님의 구원이 돈의 액수로 결정되었단 말인가.
인두세는 소득의 많고 적음을 따지지 않고 머릿수대로 똑같이 걷는 가장 원시적이고 잔인한 세금이다. 부자에게는 껌값처럼 가볍고, 저소득층에게는 생존을 위협하는 끔찍한 부담을 주기에 현대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완전히 퇴출당한 제도이다. 일반 사회나 타 종교에서 이런 식으로 머릿수당 100만 원씩 헌금을 입금하라고 요구했다가 사기 혐의로 고발당하거나 종교혁명이 일어나 교회가 공중분해 되었을 것이다. 오직 착하고 순종적인 식구들만이 교회 지도부의 앵벌이 행각에 이용당하며 숨도 쉬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고대 왕국조차도 죽은 사람은 인두세 대상에서 제외했다. 그런데 이 교회는 죽은 430대 조상까지 전부 계산해서 해원하고 축복하라며 끝없이 돈을 요구한다. 한 달에 최저 생계비도 안 되는 수입으로 가족 생계를 잇고, 십일조 헌금조차 버거운 식구들에게 그런 거액이 어디서 나오는가.
더욱 분통이 터지는 것은 현장의 현실과 지도부의 호사스러운 삶의 괴리다. 위에 계신 간부들은 수억 원의 연봉을 받아 가며 온갖 공금으로 명품과 보석을 사재끼고, 그것도 모자라 불법 로비를 벌이다 발각되어 사법 심판대 위에 서 있지 않은가. 그런 부끄러운 상황 속에서도 겉으로는 ‘섭리적 대전환’, ‘신종족메시아 사명 완수’라는 거룩한 명분을 내세워 또다시 돈을 요구하고 있다.
지도부들이 고급 승용차를 굴리고 공금으로 호의호식할 때, 그 돈을 대느라 허덕이는 식구들의 피눈물은 보이지 않는가. 하늘의 법도 공정하게 버는 만큼 십일조를 하라 하셨거늘, 왜 당신들은 온갖 구실을 다 붙여 머릿수대로 돈만 뜯어내려 하는가.
이러니 언론과 사회가 우리를 사이비로 손가락질하고, 국민들이 차라리 이 종교가 없어져야 그 안에 갇힌 불쌍한 신도들이 해방될 것이라고 혀를 차는 것이다. 일본 교회가 왜 해산 명령 청구라는 파국을 맞이했는지 벌써 잊었는가. 한국 교회라고 다를 것 같은가.
정말로 교회를 운영할 돈이 없고 섭리가 급하다면, 지도부 당신들의 월급부터 반납하고 그동안 쌓아 올린 사재부터 교회에 환원하라. 당신들이 가진 재산만 모두 합쳐도 수천억 원은 족히 될 것이다. 그 돈의 절반만 내놓아도 당신들 호화로운 생활에는 지장 없고, 특혜 속에 자리 잡은 당신들 자식들 미래에도 아무 영향 없다. 대신 그 돈은 가난에 허덕이며 신음하는 식구들에게는 거대한 구원의 빛이 될 것이다.
식구들의 고혈을 짜내기 전에, 자신들의 재산부터 먼저 내놓는 지도자가 단 한 명이라도 나오는지, 우리 식구들과 하늘은 똑똑히 지켜볼 것이다. 만약 진정으로 교회를 개혁하겠다고 이렇게 솔선수범하는 지도자나 원로들이 있다면, 그들이 비대위를 하건 신대위를 하건 우리는 대환영이다.
그러나 이 위기 상황을 틈타 대가리나 굴리며 자리싸움을 벌이고, 도리어 '좋은 차를 달라', '사무실을 내놔라', '판공비를 챙겨달라'며 자기 잇속만 차리려는 작자들은 당장 이 교회에서 떠나라. 파탄 직전인 교회를 제 밥그릇으로 여기는 당신들의 그 추악한 탐욕에 이제는 진절머리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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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7.1 가정연합 공문, "신한국 천보등재 기준 변경 안내" 공문의 숨은 의도 분석
1. 실질적 재정 수단으로 변질된 횡적 사명
공문 2쪽 '4. 천보등재 횡적 기준 세부 내용'을 보면, 기성축복가정의 요건으로 "기성축복 감사헌금(100만원) 완납"을 명시하고 있다. 즉, 천보가정이 되기 위해 전도해야 하는 '기성축복 3가정 이상'은 곧 최소 300만 원 이상의 헌금 실적을 의미한다.
2. '50가정 미납을 1가정 완납으로 인정한다'는 꼼수의 본질
첨부 문서('축복헌금 미납 기성가정 인정 기준')의 핵심은 "축복헌금 미납 기성가정 50가정을 축복헌금 완료 기성가정 1가정으로 인정"해 주겠다는 점이다.
이것은 표면적으로는 '사정을 봐주는 혜택'처럼 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그동안 돈 안 내고 이름만 올려둔 미납 가정 50개를 모아 와야 겨우 실적 1개로 인정할 테니, 천보등재 기준을 채우려면 수백 명의 미납자를 샅샅이 뒤져서 압박하거나 식구 본인이 대납하라"는 교묘한 재정적 압박이다.
3. 수탈 범위를 넓히기 위한 계보 통합
공문 3쪽 다항을 보면, 기존에는 3대권만 인정하던 범위를 "믿음의 증손자를 포함한 모든 믿음의 종족을 430가정으로 편성"할 수 있도록 확장했다.
이 역시 신앙적 배려를 가장하여, 헌금을 부과할 수 있는 대상을 훨씬 넓고 촘촘하게 짜서 헌금 수입을 극대화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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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등재 기준 변경 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