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ㅇ주 부원장 미국으로 출국 – 남편의 위독 사유로 도피? 그리고 이ㅇ우 실장의 독주(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최ㅇ근)

정ㅇ주 부원장 미국으로 출국 – 남편의 위독 사유로 도피 ? 그리고 이ㅇ우 실장의 독주 (2025-06-21)   정ㅇ주 부원장이 3 일전 미국으로 출국을 하였다고 한다 . 미국 영주권자인 정ㅇ주 부원장은 남편이 위독하다는 사유로 출국금지를 해제시킨 것으로 보인다 . 정ㅇ주 부원장의 남편이 아프다는 것은 오래전부터 알려진 사실이다 . 그럼에도 윤ㅇ호 전 본부장이 협회에 징계위원회를 연장시켜 달라면서 정ㅇ주 부원장의 비원리적인 행위에 대한 일체의 자료 ( 사진 , 메시지 등 ) 와 횡령 , 탈세 등의 자료를 서면 진술과 함께 제출할 것이라는 내용증명을 보낸 시기에 맞추어 출국을 한 것이 공교롭다 . 가정연합 ( 협회 ) 에서는 윤ㅇ호 부부의 ‘출교’ 징계를 ‘공문 발송 전까지는 최종 확정이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출교’ 처리를 한 것은 변하지 않는다 . 윤ㅇ호는 정원주 부원장이 김건희 여사를 통한 뇌물공여에 직접 관여하였고 , 횡령과 탈세 등의 자료 만이 아니라 검찰이 2024.12.27. 압수수색에서 카지노 자료와 정ㅇ주 부원장의 현금성 보석에 대한 자료를 압수하였다는 것을 공개하였다 . 정ㅇ주 부원장이 라스베이거스 MGM 호텔 카지노에서 발행한 도박 내역에는 2008 년부터 2011 년까지 탕진한 금액이 50 억원 이상이나 된다 . 언론에서는 카지노 관련하여 서울남부지검에서 도박과 관련된 사람들을 불러 조사를 하고 있다고 보도를 하였는데 정ㅇ주 부원장까지 참고인 조사를 받았는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 그러나 특검이 진행이 되면 정ㅇ주 부원장은 카지노 조사만이 아니라 윤ㅇ호가 내용증명을 통하여 공개하였듯이 검찰에 제공할 횡령과 탈세에 대한 조사까지 받을 수밖에 없는 입장이 되었다 . 정ㅇ주 부원장과 이ㅇ우 실장은 가정연합 ( 협회 ) 의 징계위원회를 통하여 윤ㅇ호를 ‘출교’ 시키면서 꼬리 자르기를 하고 싶었을 것이다 . 그러나 식구를 ‘출교’하기 위한 징계위원회가 윤ㅇ호가 가지고 있던 카드를 공개하게 만든 것...

진실 밝힌다’는 통일교 전 간부 "독박쓰고 있었던 것, 천무원 정부원장 사실상 통일교 2인자, 선물용 보석, 명품관리”(한겨레)

[ 단독 ]  ‘진실 밝힌다’는 통일교 전 간부 “선물용 명품 관리  2 인자 따로 있어” ( 한겨레 ) 김가윤기자,   박찬희 기자,  20025. 6. 23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204099.html 통일교 현안 청탁을 대가로 김건희 여사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로 수사를 받는 윤아무개 전 통일교 (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  세계본부장 쪽이 당시 보석·명품을 관리했던 지도부는 따로 있다며 ,  본인에 대한 통일교의 징계 처분은 ‘꼬리 자르기’라고 비판했다 . 22 일 윤 전 본부장 쪽 등 설명을 종합하면 ,  윤 전 본부장이 ‘건진법사’ 전성배씨에게 김 여사 선물 명목의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샤넬 가방 등을 전달한 시점인  2022 년에는 한학자 총재의 비서실장이었던 정아무개씨가 내·외부 선물용 보석·명품을 관리했다고 한다 .  현재 정씨는 한 총재가 원장으로 있는 천무원의 부원장으로 ,  사실상 통일교 ‘ 2 인자’로 자리하고 있다 .  윤 전 본부장 쪽은 한겨레에 “ ( 윤 전 본부장이 )  어떻게 보석·명품을 관리했겠느냐 ,  지금까지 입을 다물고 있으니 독박쓰고 있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  김 여사에 대한 청탁 의혹 사건이 본인이 아닌 사실상 정씨의 관리 아래 진행된 사안이라는 것이다 .  통일교 쪽은 그동안 윤 전 본부장의 청탁 의혹을 ‘개인 일탈’이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 윤 전 본부장은 지난  16 일 통일교의 징계위원회 출석 통보에 항의하며 보낸 내용 증명서에서 “이 사건 ( 김 여사 청탁 의혹 ) 과 직접 연관된 천무원 부원장 정씨에 대한 일체의 자료를 제출할 예정”이라며 이번 사건의 책임자로 정씨를 지목했다 .  샤넬 가방을 구매한 것으로 지목된 윤 전 본부장의 부인 이아무개씨도 같은 날 따로 보낸 내용 증명서에서 통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