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개혁’이라는 이름의 인적 숙청 - 법을 왜곡해 공포를 조장하는 호리 마사이치 회장의 책임 회피「『構造改革』という名の人的粛清 ― 法を歪め、恐怖を煽る堀正一日本協会長の責任転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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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 일본 가정연합 협회장의 메시지의 문제점을 통렬하게 지적하는 일본 가정연합 한국인 목회자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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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개혁’이라는 이름의 인적 숙청

― 법을 왜곡해 공포를 조장하는 호리 마사이치 회장의 책임 회피]

 

호리 마사이치 일본 협회장이 2 12일 발표한 영상 메시지는, 위기 속에서 공동체를 보호해야 할 지도자의 언어라기보다, 법을 왜곡해 공포를 조장하고 책임을 전가하는 정치적 선언에 가깝다.

 

그는 ‘구조개혁’이라는 명분으로 대규모 인적 정리를 정당화했지만, 그 전제와 논리는 객관적 사실과 정면으로 충돌한다. 지금 필요한 것은 선동이 아니라 사실이며, 숙청이 아니라 책임이다.

 

1. “해산 후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호리 회장은 고등법원에서 해산 결정이 내려질 경우 “청산인이 조직을 관리하게 되어 인사나 개혁이 불가능해진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는 일본 종교법인 제도에 대한 중대한 오해이자 왜곡이다.

 

일본 문화청이 공개한 공식 매뉴얼과 종교법인법의 체계에 따르면, 해산이 의미하는 것은 종교법인의 법인격 상실이지 신앙 공동체의 해체가 아니다. 일본 헌법은 신앙의 자유를 보장하며, 청산인의 권한은 어디까지나 법인 재산의 정리, 채무 변제, 법적 분쟁 처리 등 ‘청산 목적’에 한정된다.

 

식구들이 비영리 임의단체를 구성해 기존 시설을 적정 비용으로 임차하고 신앙생활을 지속하는 것, 목회자와 신앙 지도자를 중심으로 공동체를 운영하는 것은 법적으로 아무런 제한도 받지 않는다.

 

그럼에도 호리 회장은 존재하지 않는 ‘청산인의 전면 통제’라는 공포를 만들어, “지금 사람을 자르지 않으면 교회가 마비된다”는 인상을 의도적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이는 법적 현실을 설명하는 행위가 아니라, 식구들을 겁박하는 정치적 언술이다.

 

2. 해산을 앞두고 벌이는 ‘선제적 개편’은 스스로 모순이다

 

호리 회장은 해산 전에 젊은 지도자 중심의 신체제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 논리는 스스로 붕괴한다.

 

법인이 해산되면 ‘가정연합’이라는 이름의 모든 공직과 직함은 법적으로 소멸한다. 그렇다면 묻지 않을 수 없다.

 

한 달 뒤 사라질 직함을, 왜 지금 바꾸는가?

 

해산 이후에도 신앙 공동체는 존속할 수 있는데, 굳이 해산 직전에 500명에 달하는 노련한 공직자들을 내보내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는 교회를 살리기 위한 조치가 아니라, 법적·사회적 실패의 책임을 현장에 전가하고 본부에 순응적인 인적 구조를 재편하여 위기 이후의 통제력을 유지하려는 정략적 인사로 읽힐 수밖에 없다.

 

3. 위기 국면에서 베테랑을 제거하는 지도자는 없다

 

해산이라는 전례 없는 위기는 일본 사회의 시선, 법적 공방, 식구들의 동요가 동시에 몰려오는 질풍노도의 국면이다.

 

상식적으로 전쟁터에서 적군의 총공세(해산 명령)가 예상될 때, 어느 지휘관이 수십 년간 전장을 누빈 백전노장들을 강제로 예편시키고 경험 없는 초급 장교들로 전선을 채우는가?

 

지금이야말로 일본 사회의 따가운 시선과 법적 공방 속에서 식구들의 마음을 다독이고 중심을 잡을 '노련한 목회자'가 절실한 시점이다.

 

이런 상황에서 상식적인 조직이라면 무엇을 하는가? 경험 많은 지도자를 전면에 세우고 현장의 혼란을 수습하며 공동체의 심리적 중심을 지킨다.

 

그런데 호리 회장의 선택은 정반대다. 수십 년간 일본 선교의 최전선을 지켜온 목회자들을 축출하고, 준비되지 않은 젊은 세대를 ‘세대교체’라는 이름으로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바통 터치”는 평상시에나 가능한 말이다. 존폐의 위기에서 경험 없는 세대를 방패막이로 세우는 것은, 미래를 키우는 선택이 아니라 미래를 소모하는 선택이다.

 

4. ‘환고향’의 과오를 말하면서, 더 가혹한 숙청을 반복하다

 

호리 회장은 과거 ‘환고향’ 섭리 당시 공직자들을 기계처럼 다루었던 과오를 언급하며, 이번에는 다르다고 말한다. 그러나 현실은 그 말과 정반대다.

 

50세 이상이라는 이유만으로 일괄적인 퇴진과 감축을 강요하는 행태가 어떻게 과거와 다르다고 할 수 있는가?

 

재정이 어렵다면, 재정이 어렵다고 말하라. 본부 운영이 한계라면, 솔직히 용퇴를 요청하라.

 

그러나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은, 신령한 ‘구조개혁’, ‘차세대 섭리’라는 종교적 언어로 포장한 채 평생을 바친 공직자들을 시대에 뒤떨어진 존재, 정리 대상으로 낙인찍는 행위다.

 

이는 참부모님의 심정 문화와도, 목회의 윤리와도 거리가 멀다.

 

5. 진정한 개혁은 숙청이 아니라 책임이다

 

해산이라는 위기는 인적 숙청을 정당화하는 면허가 아니다. 오히려 지금 필요한 것은, 누가 이 위기를 초래했는지, 어떤 판단이 법적·사회적 리스크를 키웠는지, 왜 그 책임이 현장이 아니라 상층부에 있는지를 솔직하게 성찰하는 일이다.

 

호리 회장과 본부 지도부는 법을 왜곡해 식구들을 겁박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

 

교회를 살리는 길은 사람을 자르는 데서 시작되지 않는다. 위기 속에서도 식구 한 사람 한 사람을 끝까지 책임지려는 목회자의 심정을 회복하는 것, 그것이 진정한 개혁의 출발점이다.

 

「『構造改革』という名の人的粛清 ― 法を歪め、恐怖を煽る堀正一日本協長の責任

 

堀正一日本協長が212日に表した映像メッセジは、危機の中で共同体を守るべき指導者の言葉というよりも、法を歪めて恐怖を煽り、責任を嫁する政治的明に近いものである

 

彼は「構造改革」という名目の下で大規模な人員整理を正化しているが、その前提と論理は客的事と正面から衝突している

 

今、必要なのは扇動ではなく事であり、粛清ではなく責任である

 

1.「解散後は何もできなくなる」という主張は事ではな

 

堀正一長は、高等裁判所で解散決定が下されれば「算人が組織を管理することになり、人事や改革は一切できなくなる」と主張した。しかしこれは、日本の宗法人制度にする重大な誤解であり、歪曲である

 

文化が公開している公式マニュアルおよび宗法人法の制度構造によれば、解散とは宗法人としての法人格の消滅を意味するにすぎず、信仰共同体の解体を意味するものではない。日本憲法は信の自由を保障しており、算人の限はあくまで法人財産の整理、債務弁、法的紛争処理といった「算目的」に限定される

 

信徒が任意の非体を結成し、存施設を適正な対価で賃借して信仰生活を継続すること、牧者や信仰指導者を中心に共同体を運することは、法的に何ら制限を受けない

 

それにもかかわらず堀正一長は、在しない「算人による全面統制」という構の恐怖を作り出し、「今、人を切らなければ教会が麻痺する」という印象を意的に散している

 

これは法的現明ではなく、信徒を威嚇する政治的言に他ならない

 

2.解散直前の「先制的改編」は自己矛盾である

 

堀正一長は、解散前に若い指導者を中心とした新体制を構築すべきだと主張する。しかしこの論理は自ら崩している

 

法人が解散すれば、「家庭連合」という名のすべての公職職位は法的に消滅する。であるならば、こう問わざるを得ない

一か月後に消える職位を、なぜ今、入れ替えるのか。

 

解散後も信仰共同体が存し得るにもかかわらず、なぜ解散直前に500人規模の熟練した公職者を排除する必要があるのか。

これは教会を生かすための措置ではなく、法的的失敗の責任を現場に嫁し、本部に順な人的構造へと再編することで、危機後の支配力を維持しようとする政略的人事とまれても仕方がない

 

3.危機の最前線でベテランを排除する指導者はいない

 

解散という前例のない事態は、日本社しい視線、法的攻防、信徒の動が同時に押し寄せる疾風怒濤の局面である

 

常識的に考えて、敵の(解散命令)が予想される場で、どの指揮官が十年にわたり場を経験してきた百錬磨の制的に退役させ、経験の乏しい若手校で前線を埋めるだろうか

 

今こそ、日本社しい視線と法的闘争の中で、信徒の心を支え、中心を保つ熟練した牧者が最も必要な時である

 

しかし堀正一長の選は正反である。十年にわたり日本宣の最前線を支えてきた牧者を排除し、準備の整っていない若い世代を「世代交代」という名のもとに前面に押し出している

 

「バトンタッチ」は平時にこそ語られる言葉である。存亡の危機において経験不足の世代を盾として立たせることは、未を育てる選ではなく、未を消耗させる選である

 

4.還故の過ちを語りながら、より苛烈な粛清を繰り返

 

堀正一長は、過去の還故郷摂理において公職者を機械部品のように扱った過ちに言及し、今回は違うと述べている。しかし現は、その言葉とは正反である

 

50以上という理由だけで一律の退任削減をいる行が、どうして過去と異なると言えるのか

 

財政がしいのであれば、しいと正直に言えばよい。本部運が限界であれば、率直に勇退を願い出るべきである

 

しかし今起きているのは、「構造改革」「次世代理」といった宗的修で装いながら、生涯を捧げてきた公職者を時代れの存在、整理象として烙印を押す行である

 

それはの父母の心情文化とも、牧の倫理とも、著しく乖離している

 

5の改革とは、粛清ではなく責任であ

 

解散という危機は、人的粛清を正化する免罪符ではない。むしろ今こそ必要なのは、誰がこの危機を招いたのか、どのような判が法的的リスクを大させたのか、なぜその責任が現場ではなく上層部にあるのかを、誠に省みることである

 

堀正一長および本部指導部は、法を歪めて信徒を威嚇する行を直ちに中止すべきである

 

教会を生かす道は、人を切ることから始まらない。危機の中にあっても、一人ひとりの信徒を最後まで引き受けようとする牧者の心情を回復すること、そこにこその改革の出点がある

 

 

[호리 마사이치 회장 메시지] 2026.02.12

 

전국의 가정연합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처럼 엄혹한 환경 속에서도 변함없이 가정과 교회를 지키며, 천심원에서 참어머님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날마다 정성을 드리고 계신 여러분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정해진 일정을 변경하여, 어떻게 해서든 여러분께 직접 전해야 할 매우 중요한 내용이 있어서 이렇게 영상 메시지로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본 영상은) 2 9일에 녹화된 것입니다.

 

먼저 저의 최근 행보를 보고드리고, 그 다음에 가정연합의 구조개혁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2026년은 그야말로 질풍노도의 해입니다. 새해를 맞아 월드센터에서의 기도회, 그리고 참어머님과의 접견으로 한 해를 시작하였고, 전국의 전식구를 대상으로 한 (한민족)대서사시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이어서 1 20일부터 24일까지, 대만을 포함한 전국 책임자들을 모아 대서사시 특별연수를 개최하였습니다. 세계본부의 배려로, 새하얀 눈에 둘러싸인 천원궁에서 이 연수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대서사시 교육, 서울 구치소 방문, 천일성전에서의 기명 확인, 그리고 구조개혁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하였고, 천심원에서의 철야정성에도 연일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은 1 20, 출발하던 날 아침의 일입니다. 출발을 준비하던 제 휴대전화로 연락이 와, 어머니께서 위독한 상태에 빠지셨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출발 항공편을 한 차례 미루고 상황을 지켜보았는데, 어머니께서는 다시 의식을 다잡으시고, 제가 귀국할 때까지 이 땅에 머물러 주셨으며, 그리고 27일 아침에 성화하셨습니다.

 

30일에 귀환식, 31일에 성화식을 거행하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마음을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어머니의 영계로의 여정은 정말로 평온하고 안락한 것이었음을 함께 보고드리고 싶습니다. 생전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제()원전도 역시 하얀 눈으로 덮여 있었습니다. 조용히 내리는 눈 속에서 어머니를 배웅한 뒤, 그 다음 날인 2 1, 국제종교자유(IRF) 서밋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미국의 수도 워싱턴에는 전 세계에서 실로 많은 종교 지도자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저는 세계에는 실제로 수많은 종교 박해의 현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절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저는 일본 가정연합이 직면한 현실을 세계 각국의 종교 지도자, 인권 활동가, 지식인들께 솔직하게 전달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일본에서 벌어지고 있는 종교 박해의 현실이 아시아 각국에 얼마나 나쁜 선례가 되고, 종교 탄압의 도미노 현상을 촉발할 수 있는지를 호소하였고, 많은 공감과 연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저도 부족한 영어로 발표를 하였는데, 현재 X(구 트위터)에서 UPF를 통해 시청하실 수 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발표를 통해 다시금 강하게 느낀 것은, 우리는 결코 고립되어 있지 않다는 것, 그리고 우리만이 세계에서 박해받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었습니다. 또한 종교의 자유를 지키는 싸움은 일본 한 나라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가 함께 안고 있는 공통의 과제라는 것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IRF 서밋의 경과는 다음 날 미국 연방의회에서 열린 국제종교자유 관련 공청회에서도 보고되었습니다. 저는 방청인으로 그 공청회에 참석하였고, 그 자리에서 미국 정부와 국회의원들이 종교의 자유 문제에 얼마나 진지하게 임하고 있는지를 직접 목격하며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워싱턴 역시 이 지역에서는 드물게 큰 눈이 내려 도시 전체가 눈으로 덮여 있었습니다.

 

그 미국 체류 기간 중, 고등법원 결정의 발표가 3 4일에 이루어진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2 6일에 귀국하였고, 2 8일에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일본에서 중의원 선거가 실시되었습니다.

 

공교롭게도 그날은 승공연합 와타나베 회장의 부인 귀환식이 있었던 날로, 저는 투표를 마친 뒤 그 자리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역시 도쿄에는 드물게 눈이 내려 하루 종일 흩날렸습니다. 귀환식이 끝날 즈음에는 여당 자민당의 역사적 승리가 확정되었습니다. 올해 들어 승공연합의 마쓰다 부회장의 어머님, 또한 천심원 이기성 원장의 아버님도 성화하셨습니다.

 

저에게 있어 올해 초 40일의 기간은눈의 계절이었습니다. 많은 눈이 내려 대지를 덮고, 세상을 하얗게 물들이던 그 인상이 깊이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또한 이 기간 내내 참어머님께서는 구치소에 계시며, 희생과 시련의 최전선에서 참사랑의 길을 걸어오고 계셨습니다. 눈의 순백함과 어머니의 희생적인 사랑이 제 마음속에서 하나로 이어졌습니다.

 

우리는 지금 시련 가운데 있지만,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 있습니다. 어떤 때에도, 아무리 고되고 힘든 순간에도, 우리에게 주어지는 시련이 최소화되도록 우리를 감싸 안고 희생을 감당하고 계신 분은 바로 참부모님이시라는 사실입니다.

 

그 순백한 참부모의 사랑으로 인해 우리는 살아가고, 또한 살아갈 수 있다는 진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이어서 말씀드릴 구조개혁 역시, 이 참부모님의 희생적 사랑의 토대 위에서 추진되는 섭리라는 점을 이해하신다면, 그 진의를 보다 깊이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참어머님께서는 일본에서 대서사시 교육이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보고를 받으실 때마다 크게 기뻐하셨습니다. 참부모님과 하나 된, 하나의 민족으로서의, ‘한민족으로서의 자각을 가지고 앞으로의 시대를 걸어가도록 합시다.

 

, 오늘 여러분께 가장 전하고 싶은 핵심적인 내용은 앞으로 가정연합이 추진하게 될 대대적인 구조개혁에 관한 것입니다.

 

이미 들으신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가정연합은 앞으로 조직의 근본적인 형태 자체를 재검토하는 매우 큰 개혁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그 중심은 다음 세대를 향한 체제로의 전환, 이를 목적으로 한 조직 구조 개편입니다.

 

이미 책임자들에게는1 23, 천원궁에서50세 이상 공직자·직원·목회자를 대상으로 약 500명 규모의 공직자 감축 또는 명예퇴직 방침과 그 취지를 설명드린 바 있습니다.

 

공직자 여러분 가운데에는 당연히 많은 불안과 의견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현재 하늘의 섭리와 우리가 직면한 사정을 깊이 이해해 주시고, 본부의 발표를 일단 온전히 받아들이겠다는 매우 성숙한 자세로 이를 수용해 주셨습니다.

 

오늘은 식구 여러분께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알리는 자리입니다. 따라서 처음 듣고 놀라셨다는 반응이 자연스럽습니다.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또한 이미 소문으로 접하고 불안함을 느끼며앞으로 어떻게 되는 것인가라고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여기서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불완전한 정보, 즉 소문은 대부분 불안과 불신을 낳는다는 점입니다. 공식적인 발표를 듣고 올바르게 이해한다면, 우리는 과제를 정리하며 착실하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역사적인 배경도 있어서, 예를 들면 이웃한 아버지의 나라라고 할 수 있는 한국은, 아버지의 나라이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소문으로 퍼지는 정보가 더 빠른 아픈 부분이 있습니다.

일본은 어머니의 나라인데, 비교해 보면 일본은 비교적 신중하게, 위에서 내려오는 올바른 정보를 먼저 듣고 판단하려는 분들이 많아서, 전반적으로 여러 면에서 안정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그러한 자세로, 올바른 소식을 듣고, 올바르게 이해하며, 하나하나 정확하게 대응해 나가시기를 여러분께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구조개혁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하겠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것은 누구에게나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닙니다. 한마디 변명 아닌 변명을 허락해 주신다면, 저 자신도 회장에 취임한 이후, 이러한 방향성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고, 여러 차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러나 조직으로서도, 또한 섭리적으로도, 지금 이 조치를 취함으로써 미래의 가능성이 열린다는 인식에 이르렀고, 그렇기 때문에 이 내용을 저의 결단으로, 이 방향으로 나아가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현재 일본에는 약 290여개의 교회가 있습니다. 3 4일에 고등법원의 결정이 내려진다고 하는데, 만약 그 자리에서 해산이라는 결과가 나오게 되면, 그날부터 청산인이 이 조직의 관리자가 됩니다.

 

좋은 비유는 아니지만, 이는 GHQ의 통치와 같은 것이어서, 그 이후에는 어떤 인사나 조직 개혁도 진행할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는 이 고등법원의 결과와 상관없이, 가정연합 자체가 먼저 신체제로 이행한 상태로 그날을 맞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원리에는 이스라엘의 역사를 풀어가며, 내적 쇄신과 외적 숙청에 대한 서술이 나옵니다. 이스라엘은 스스로를 변화시키는 내적 쇄신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외적으로 공격을 받아 광야에서 멸망했습니다. 이것이 옛 이스라엘의 역사였습니다.

 

우리는 지금, 스스로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희생을 최소한으로 억제할 수 있는 상황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개혁을 먼저 추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만약 해산이 되어 우리가 개혁을 하든 하지 않든 상관없이, 모든 공직자와 전도자가 해임되고, 여러분의 신앙의 의지처인 교회가 사라진다면 어떻겠습니까? 그것은 최악의 상황입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가능한 한 많은 우리의 신앙의 거점인 교회 거점을 남겨야 합니다. 이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겠습니다. 그 중에는 목회자를 둘 수 없는 교회도 생길 수 있을 것입니다. 그 경우에는 교회 업무를 간소화하고, 일부는 해당 교회에 소속된 식구 여러분께서 맡아 주시는 형태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더라도 신앙의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하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 스태프의 인원 수를 줄이더라도 교회 거점을 남기는 방향으로 대응해 나가고자 합니다.

 

다시 말해 통폐합이라는 형태로 교회 거점이 사라지는 경우를 최소한으로 억제하고자 합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께서는 이 개혁을 후퇴나 축소로 받아들이지 마시고, 새로운 시대를 향한 이행 조치로 받아들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렇다면 왜 지금 이 개혁인가에 대해, 크게 두 가지 관점에서 그 의미를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는 차세대로의 바통 터치입니다.

 

세계적으로는 이미 천애축승자이신 신출님, 신흥님께서 서 계시며, 다음 섭리의 시대가 분명히 시작되려 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저 자신이 처음으로 2세 회장으로 세워졌지만, 천애축승자이신 두 분과는 부모와 자식 정도의 연령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 자신도 5년 후면 정년의 나이가 됩니다.

 

여러 차례 말씀드렸듯이, 지금은 차세대의 시대이며, 세대적으로는 3세권 세대의 시대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라는 단계에 들어와 있습니다. 이웃한 한국에서는 이미 3세의 목회자들이 세워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세대교체의 시점에서, 여전히 1세의 관점으로 2세를 바라보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렇지 않고 기존의 연장선상에서 “2세는 아직 젊다, 아직 경험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계속하다 보면, 일본의 섭리는 반드시 어딘가에서 분명한 지연이 발생하게 되고, 세계로부터도 뒤처지게 됩니다.

 

실제로 미국이나 유럽, 아시아 여러 나라들과 비교해 보아도, 일본에서 2세 회장이 세워진 것은 이미 상당히 늦은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조직 개혁은, 이미 실행되었어야 할 세대교체를 촉진한다는 점을 의식하면서, 특히 이번에는 50세 이상 공직자 여러분께 먼저 결단을 요청드리고, 더 젊은 세대가 전면에 설 수 있는 길을 여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결코 지금까지의 걸음을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선배님들의 귀중한 희생과 헌신의 전통 위에 다음 세대를 세워, 섭리의 계승과 전진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길입니다.

 

두 번째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교회 리더상()의 전환입니다.

 

1959, 일본에서의 첫 예배가 다카다노바바(高田馬場)의 유케이샤(鶏舎) 2층에서 드려진 이후, 선배 식구 여러분의 눈물과 기도를 통해, 신일본 가정연합은 세계에서도 유례없는 조직 기반을 구축해 왔습니다.

그러나 당시의 교회 조직은 많은 청년과 독신자들로 구성되어 있었고, 이후 장년 전도의 시대가 되어서도, 목회자와 공직자가 중심이 되어 전도와 교육을 이끄는 리더십을 전제로 교회 조직이 형성되어 왔습니다.

 

그 구조에서는 리더가 중심 인물이기 때문에 최종 결정은 리더가 내리게 되지만, 점차 전반적인 모든 것을 리더 한 사람이 결정하는 스타일이, 어느새 본래의이끄는 리더십을 넘어선 형태로, 우리 안에 정착하지 않아도 될 것이 정착해 버린 것 같은 측면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지금 우리는 이미 가정연합의 시대, 신종족 메시아의 시대, 천보가정의 시대에 들어와 있습니다. 전제 자체가 크게 변화했다는 뜻입니다.

 

참어머님께서는 전 세계 축복가정에게 선민으로서의 자각, 그리고 뜻길의 주인으로서의 책임을 분명히 요구하고 계십니다. 앞으로는 목회자나 공직자만이 섭리의 담당자가 아니라, 축복가정 한 사람 한 사람이 섭리의 주체라는 선언으로 받아들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따라서 이번 인사 및 조직 개혁은 일회성인 것이 아닙니다.

 

이번에는 고등법원의 결정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공직자·목회자를 대상으로 한 조치가 되지만, 장차는 축복가정이 천보가정으로서 가정교회와 씨족교회의 활동을 본격화해 나가는 미래가 우리의 시야에 들어와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이야기를 진행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리더십 문화 그 자체의 변혁, 혹은 본연화, 이러한 것이 먼저라는 점입니다.

 

과거 우리가 가지고 있었던 훌륭한 전통은, 목회자를 참부모님의 대신자처럼 모신다는 마음가짐에 있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것은모신다는 태도, 모심의 심정을 기르는 데 있어 매우 훌륭한 전통이었습니다.

 

그렇다면 한편으로, 약간 오해된 패턴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목회자가 참부모 기준의 접대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과연 어떻겠습니까? 겉으로 보기에는 비슷해 보이지만, 그 내용은 전혀 다르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 자신도 회장이라는 입장이다 보니, 언제나 제 짐을 들어주려는 분들이 나타나는데, 저는짐을 들 필요도 없고, 또는 특별히 배려할 필요도 없다고 말씀드려 온 바가 있습니다.

 

심정의 문화, ‘모심의 전통, 효정의 문화가 어느새 조금 왜곡되어 버린 것은 아닐까요? 그 결과로 목회자가 싫다, 교회가 싫다며 멀어지는 분들이 생겨나는 모습을 저는 많이 보아 왔습니다.

 

지금 말씀드린 내용을 조금 더 쉽게 말하면, 누가 제일 높으냐를 따지는 유형의 리더십을 없애고, 이제는 그것에서 졸업해 가자는 이야기라고 바꿔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체로 교회 안에서 인간관계가 잘 풀리지 않는 경우를 보면, 아벨이든 가인이든, 속으로는 자신이 더 옳고 더 위에 있다고 생각하며 상대를 따르게 하려는 패턴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내가 더 높으니 따르라고 하며 복종을 요구하고, 반대로 자신이 가인의 입장에 있다고 느끼는 경우에는, 책임을 윗사람에게 전가하며아벨의 정도같은 말을 꺼내면서, 모든 것을 윗사람에게 덮어씌우고 비난하는 쪽으로 흐르게 됩니다. 저는 이 두 경우 모두가 함정에 빠져 있다고 느낍니다.

 

참부모님은 단 한 쌍뿐입니다. 지금, 그리고 앞으로 우리의 중심이 되어 가실 천애축승자님은 매우 겸손하신 분입니다. 겸손하시면서도 교회 안의 인간관계, 다양한 문화, 본연적이지 않은 것과 좋은 것 모두를 꿰뚫어 보고 계십니다. 저는 그 점에서 큰 희망을 느끼고 있습니다.

 

겸손하면서도 본질에 극도로 민감하신 천애축승자님. 자신은 메시아가 아니며, 메시아를 모시며 함께 가는 문화, 그 전통 속으로 함께 가자고 말씀해 주시는, 그러한 중심 인물을 우리가 얻고 있다는 사실에 큰 기쁨을 느낍니다.

 

그분을 중심으로 서로 마주하며 하나가 되어 가는 교회 문화를, 앞으로 우리가 만들어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구조개혁을 통해 여러 직책들이 사라지고, 교회 조직은 더욱 간소화될 것입니다. 물론 공직자가 줄어들면 교회가 어떻게 되는가? 목회자와 스태프가 적어져서 정말 운영이 가능할까 하는 불안을 품고 계신 분들도 결코 적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또 하나의 관점으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공직자의 수는 줄어들 수 있지만, 신도의 수가 줄어드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또한 공직자들이 공직을 내려놓는다 해서, 그분들이 연기처럼 사라져 버리는 것은 아닙니다. 섭리의 소중한 선배로서, 때로는 고문격으로, 또 신도 공동체의 훌륭한 일원으로서, 이분들은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할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자신을 선민의 한 사람, 뜻길의 주인공 중 한 사람이라는 자각을 가지고, 이 전직 목회자·공직자들과 힘을 합쳐 나간다면, 오히려 지금까지보다 더 큰 일을 할 가능성도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앞으로의 교회는 이끌어 주는 교회에서, 함께 만들어 가는 교회로 변화해 간다는 뜻입니다.

 

물론 지금까지도 함께 만들어 가는 교회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 솔직히 말하면, 우리 스스로의 작은 타락성 때문에, 이 훌륭한 교회가 조금씩 빛을 잃은 모습은 없었는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우리가 교회를 전면적으로 점검하고, 본연의 교회 모습으로 다시 세워 갈 때가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천애축승자를 받들며 앞으로 임명되어 세워질 젊은 목회자들, 2·3세권의 젊은 목회자와 공직자들을, 부디 여러분의 힘으로 지지하고 격려해 주시길 바랍니다.

 

교회는 무엇인가를 해 달라고 요구하는 곳이 아니라, 여러분 자신의 교회, 여러분의 영토로서 지키고 번성시켜 가는 신앙의 벧엘입니다. 앞으로는 그런 시선으로 교회를 바라보시고, 더욱더 교회를 일으켜 세워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번 개혁으로 공직을 떠나게 되는 분들도 분명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이분들이 결코 교회와 인연이 끊어지거나, 섭리에서 벗어나거나, 배제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단지 위치가 바뀌는 것일 뿐이며, 축복가정, 천보가정으로서의 사명은 조금도 변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앞으로는 더 자유로운 입장에서, 가정과 지역사회, 사회 속에서 또 다른 방식으로 섭리를 이끌어 주시기를 진심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개혁을 추진하면서 제가 늘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은, 과거에 있었던환고향라는 섭리입니다.

 

지금 많은 2세들이 신앙이 어렵다고 말하고, 여러 프로젝트를 언급하지만, 그 근원을 따져보면, 이 환고향 섭리에서의 대응 방식이 너무 거칠었다는 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솔직히 대부분의 분들이 동의해 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치 큰 실패라도 한 것처럼빨리 돌아가라, 빨리 돌아가라는 말 자체는 맞을 수 있지만, 그 과정에 존중이나 경의나 배려가 전혀 없었고, 사람을 기계 부품처럼 다루는 분위기 속에서, 교회 안의 인간관계와 자신의 입장과 위치에 대해 깊은 불안과 상처를 입은 축복가정들, 그리고 그 안에서 2세들까지 상처를 입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번 개혁에서만큼은, 환고향의 전철을 밟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있습니다.

 

부디 여러분, 전직 공직자들, 앞으로 공직을 내려놓게 될 분들은 매우 불안정한 상황에 놓이게 될 것입니다. 취업 문제도 그렇고, 교회 안에서의 자신의 위치,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많은 어려움에 직면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분들은 오랫동안 섭리를 지탱해 온 공로자들이며, 이분들이 하늘 앞에 더욱 아름다운 증거를 세워 갈 수 있도록, 여러분의 지지와 격려 속에서 이 개혁이 진행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개혁의 의미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솔직히 지금 이 개혁의 방향이 유일한 정답인지 아닌지는, 이 시점에서 누구도 단언할 수 없습니다. 설령 성공한다 하더라도, 많은 아픔과 희생이 수반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늘의 섭리의 역사에서 언제나 그러했듯이, 하나의 결단이 옳았는지 아닌지는 후대에 이르러 그것이 어떻게 활용되고 이어져 왔는가에 의해 결정됩니다.

 

겉으로 보기에 후퇴처럼 보이는 일이 사실은 다음 전진을 위한 조건이었던 경우를 우리는 역사 속에서 여러 번 보아 왔습니다. 저는 이번 개혁이 새로운 섭리의 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큰 전진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고등법원의 결정은 3 4일에 내려집니다. 지금 우리는 반일이라든가 반사회적이라는 낙인이 찍혀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 낙인은 물론 사실이 아닙니다만, 우리들로서는 일본에 대한 우리의 참사랑이 부족했거나, 우리가 복귀해 가는 사회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는 의미로 겸허히 머리를 숙여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것이니 희망을 가지고 전진하라는 참어머님의 가르침 아래, 우리는 오히려 더욱 굳게 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고등법원은 재판 개시에 있어 증거주의에 입각해 심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이 그 방침을 끝까지 지켜간다면, 우리는 희망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하늘의 뜻은 결코 멈추지 않습니다. 하늘 부모님께서는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뜻을 전진시켜 오셨습니다.

 

제가 미국의 종교자유 서밋에서 직접 목격한 것은, 많은 종교들이 국가적 박해를 받으면서도 끈질기게 살아남아 신앙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설령 법인이 해산되더라도, 가정연합은 종교로서 계속 살아남을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세계의 선교 국가들 가운데에는, 법인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종교적으로는 소수의 처지에 놓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앙생활을 담당해 온 식구들에 의해 많은 나라에서 신앙의 등불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일본 식구들도 어떤 형태가 되더라도 하늘의 뜻 성취를 향해 계속 걸어 나아갑시다. 우리는 살아남을 것이며, 설령 부당한 해산 명령이 내려진다 하더라도, 결국에는 그 명령 자체를 국가가 철회하는 날이 결국 반드시 오게 될 것입니다.

 

참어머님을 보십시오. 대범하게 서 계십니다. 어머님께서는 자신의 생사 문제로 일희일비하지 않으십니다. 이미 처음부터 모든 것을 바치신 입장에 서 계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어머님께서는 인류 구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 서 계시며, 그것이 바로 오늘의 모습입니다.

 

우리도 그와 같은 관점에서 그날을 맞이하고자 합니다. 여러분,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아무것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본부 또한 여러 상황에 대비해 준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마음을 괴롭게 하며 희망을 잃을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이야말로 하나의 백성, 한민족 선민으로 서야 할 때가 왔습니다. 이 하늘의 부름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겠습니까? 가정연합은 지금 바로 새로운 단계로 이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서 있는 분들은 바로 여러분 한 분 한 분입니다.

 

함께 기도하고, 함께 서로를 지탱하며, 함께 다음 시대를 열어 갑시다. 우리는 이미 어제 일본의 운명이 크게 전환되는 순간을 목격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참으로 하늘은 살아 계시며, 우리를 인도해 주고 계십니다. 우리는 당당히 서서 그 하늘의 부름에 힘차게 응답해 나아갑시다.

 

진심 어린 감사와 희망을 담아, 이것으로 제 메시지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