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력 언론사들 한총재 침실에서 발견된 260억 현금다발 및 횡령혐의 추가기소 내용을 대대적으로 보도

일본 유력 언론사들 한총재 침실에서 발견된 260억 현금다발 및 횡령혐의 추가기소 내용을 대대적으로 보도

 

산더미처럼 쌓인” 약 30억엔(260억원) 상당의 현금 뭉치...통일교 한학자 총재의 자택 금고에서 발견...횡령 혐의로 추가 기소…교단 헌금을 횡령해 보관했나 (FNN.후지TV)

이외에도 교도통신, 지지통신, 아사히신문, 마이니치신문 등 일본 유력 언론사에서 한총재 1심 판결 내용과 침실에서 발견된 260억 현금다발 사진을 첨부하고, 횡령혐의로 추가기소된 사실을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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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생녀'의 세계적 망신… "샤넬백 모른다"더니 내실 옷장에선 샤넬백 쏟아져 나와

 

주진우 TV가 한학자 총재의 내실에 마련된 '샤넬백 전용 보관 공간'을 전격 공개했다. 진행자의 설명에 따르면, 사진 속 여성 핸드백은 전부 샤넬 제품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정도 규모라면 한 총재가 아주 오래전부터 샤넬백을 애용해 왔음을 짐작할 수 있다.


그럼에도 한 총재는 법정 진술에서 "샤넬백이 뭔지조차 모른다"고 답했다. 이처럼 뻔히 드러날 거짓말이 재판부와 판사에게 통할 리 만무하다. 법정 내부에서나 주고받았을 법한 진술이었으나, 주진우 TV가 한 총재의 '샤넬백 창고' 사진을 입수해 공개하면서 실체가 세상에 드러났다. 향후 온갖 희귀 보석들이 보관된 또 다른 비밀 공간마저 추가로 공개될지 모를 일이다.


이 모든 사치품은 결국 피땀 어린 신도들의 헌금으로 마련된 것이다. () 문선명 총재를 모시며 세계적인 종교 섭리를 이끌어왔다고 자부하는 인물인 만큼, 명품을 소장한 것 자체에 대해 교단 내에서 크게 문제 삼지 않을 수도 있다. 수억 원을 호가하는 에르메스백에 비하면, 신도들의 어려운 사정을 고려해 나름대로 절약하느라 샤넬백에 그쳤다고 변명할지도 모르겠다.


그렇다면 차라리 법정에서 "샤넬백은 잘 알고 있지만, 내가 직접 누구에게 준 적은 없다"고 당당히 밝히는 편이 나았을 것이다. 왜 그토록 궁색하고 허술한 변명으로 일관했을까? 법정 진술이 세상에 공개되지 않을 것이라 믿었던 것일까. 결국 이번 사건은 교단의 위상에 치명적인 '세계적 망신'으로 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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